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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매장은 조명이 LED 전구(66개소)로 되어 있습니다. 

기존 백열구, 형광등, 삼파장 램프에서 LED전구로 바뀌는 이유는 전기료, 수명, 밝기가 기존 램프 대비 좋다는 이유일 듯 합니다. 매장 조명을 LED로 바꾼 뒤 일정 시간이 지나자 하나둘 꺼지는 곳이 생겨 새로운 LED 전구를 주문하는 과정에서 수명이 길다는 LED전구 광고 문구가 사실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 직접 실 사용에 따른 수명을 체크해 보자! 하고 실행에 옮겨봤습니다.  

 

 

테스트에 사용한 LED 전구는 필립스사의 제품입니다.

 

 

 

 

기존 제품이 국내 회사 제품이었는데 생각보다 짧은 시간에 교체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새로 구입하는 전구는 어떤 회사 제품을 살까 검색하다 필립스사 제품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정격전력은 처음에는 10W, 11W 제품을 구매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추가 구매할때는 13W 제품으로 변경하여 구입하였습니다. 물론 구입할 당시 10W, 11W, 13W이상의 제품도 있었지만 교체할 전구수가 많다보니 전구 가격을 참고하여 나름대로 적정수준의 제품을 선택하게되었습니다. 

 

기간 측정방식은 기존 사용하던 전구가 하나씩 하나씩 꺼질때마다 새로운 전구에 날짜를 마킹하여 설치한 후 교체하였다가 꺼진 전구를 교체하려 빼보았을때 날짜가 적혀있다면 체크하여 사용 기간을 체크하는 방식으로 하였습니다. 단순히 실사용겸 하는 테스트니까요.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고 시작한 현재 진행형인 테스트이므로 일정부분 추가되는 전구가 생긴다면 업데이트 하는 형식으로 하겠습니다. 

 

 

저희 매장은 거의 명절연휴와 일요일만 제외하고 오픈(아침 7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합니다.

대략 경과일에 6/7(0.85)을 곱한 후 일 평균 10시간으로 계산하였습니다. 매장오픈 뒤 영업 종료시간까지는 전구를 끌일은 없습니다.

 

이 방식대로 계산하면 현재까지(20년 11월 17일기준) 교체되어 나온 전구는 총 5개로 5000여시간부터 14000여시간까지 다양합니다.

 

아직 교체했던 수량에 비해 탈거한 수량이 적고 비슷한 시기 교체한 전구들이 많이 나와주지 않아 단정하기는 어렵고 현재로서는 약간 제품의 완성도가 떨어졌던 제품들이 먼저 나온것 같은 느낌이라 평균적인 LED 전구의 기대수명은 계산된것보다는 더 높아질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탈거일이 지남에 따라 경과일이 길어지는 추세입니다. 추가적인 교체 전구가 많이 생길때까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한번에 모든전구를 교체하여 한번에 하는 테스트가 아니며, 사용한 전구의 생산일자, 제품스펙이 일정하지 않으므로 포스팅 내용은 참고만해주세요. 전구 이외의 조건에 대해서도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제품에 3만시간, 최대 15년등의 수명이라고 되어있었던 만큼 교체를 하지 않은 나머지 전구는 긴 수명으로 오래 사용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교체가 되는대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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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쯤이었던가...

 

구매한지 몇 개월 되지 않은 LG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 흡입구 롤러부분에서 소음이 나기 시작하더니

 

얼마지나지 않아 기어가 제대로 물리지 않는 것처럼 롤러가 제대로 회전을 하지 않는 현상이 생겼다.

 

A/S 받으러 가야겠구나 하고 흡입구를 빼서 현관 옆에 나뒀었는데

 

잊어버리고 있던 사이 버려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직구로 구매했던 다이슨 무선 청소기 연결봉이 부러져 버리라고 한 것이었는데....

 

쓰린 맘으로 LG 베스트샵에 문의해본 결과;;

 

2층 AS 서비스센터 부품구매 창구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고

 

오늘 방문하여 구입해왔다.

 

 

 

미리 서비스센터에서 가격을 확인 했지만 출발하기전 혹시나해서 인터넷 최저가 검색을 해봤는데 

 

놀랍게도 센터에서 구입하는게 저렴했다! 온라인이 더 저렴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가격은 131,000원~ (가격은 센터마다 다를수 있으니 사전에 재고유무와 함께 문의를 해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청소기에 물려 정상 작동하는 것을 확인하고 충전도크에 올려놓으니

 

빨간 포인트라인도 눈에 띄고 반짝반짝한게 청소가 다시 잘될 것 같다ㅋㅋㅋ

 

 

 

 

지난번 블루투스 넥밴드 이어폰 수리로 인해 방문했다가 수리불가 판정으로

 

해당 모델과 대응되는 최신 기종을 저렴한 가격에 보상판매해 준 일도 그렇고

 

LG제품은 LG서비스센터에 먼저 문의 해보는 것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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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치솟는 기름값 덕분인지 요즘 더욱 많아진

소셜커머스의 주유쿠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최근 들어서 꾸준이 소셜커머스에 등장하는 주유할인 모바일쿠폰..

기름값이 많이 오르긴 한것 같아요.

경유도 1800원을 넘어가는 시점이네요. 휘발류는 더 비싸지만, 저의 관심은 오로지 경유@@;;


보통 주유비 절감을 위해서 주유 할인 또는 적립 카드를 많이 쓰시는데요.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바일 쿠폰은 카드 혜택보다는 조금 더 많은 할인율을 보이고 있어서

관심있는 분들은 아마 한번씩 쓰셨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저 역시도 주유비 절감을 위해서 모 사이트에서 모바일 주유 쿠폰을 구입해서 몇달간 쓴적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위와 같은 방식으로 3개월, 6개월 많게는 12개월까지의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구매시 비용을 지불하고 여러달에 나누어 사용하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매달 일정량의 주유비가 나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따라서 계획만 잘한다면 자신이 매달 사용하는 

기름값 만큼의 쿠폰을 구매하여 사용하면 기대이상의 주유비를 절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하지만 판매하는 상품이 한 곳의 주유회사로 정해져 팔고 있다는 점이 이런 종류의 상품이 가진 소비자의 리스크가

아닐까 합니다.

저도 몇개월 사용해본 경험으로는 물론 거의 대부분의 주유를 해당 주유소에서 해왔기 때문에 회사 선택에 있어서의

문제는 없었지만, 실제 사용하려 했을때 몇몇 주유소의 모바일 쿠폰 거부가 있었습니다.

이런 상품의 경우에는 소셜커머스 회사에서 판매 상품에 명시하고 있는 것처럼

해당 주유회사에서 판매하는 상품이 아닌 소셜커머스 회사에서 기획해서 판매하는 것인 만큼.

실제 개인이 운영하고 있는 주유소에서는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또한 소비자가 쿠폰을 제시했을때

필수적으로 수용할 의무가 없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저의 출퇴근 경로에서 약간 떨어진 대형 주유소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분명히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명시한 사용불가 주유소가 아닌데도 말입니다.

한가지 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셀프 주유소의 주유기에서도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선택버튼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정확한 이런 내용에 대한 해당 주유회사의 대응 없이 소셜커머스 회사에서의 쿠폰 발행은

혹여나 싼 가격에 의해 구매한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또 3,6,12개월이 되는 주유비를 한번에 지불해야 하는 점이 그만한 할인을 받기 위해 감수해야 하는 점인지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모바일 쿠폰으로만 판매되고 있던 것이 위와 같은 지류 상품권으로 바뀌고 있네요.

주유소에만 한정되고 있던 것과는 달리 이런 지류 상품권은 사용처가 주유소 뿐만 아닌,

대형 할인마트와 각종 프렌차이즈 매장으로 확장된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소셜커머스 회사들의 선택도 모바일 쿠폰이 아닌

소비자층이 좀 더 넓은 지류상품권으로 옮겨가는 것 같습니다.

분명 10~20퍼센트 대의 주유비 할인이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알뜰한 소비활동을 위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쿠폰을 발행하는 소셜커머스 회사들이 소비자에게 갈 수 있는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조금 더

신경을 써준다면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 이익을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오늘 포스팅은 갑자기 메일로 온 소셜커머스 안내 메일을 보고 갑작스럽게 하게 되었네요.

저도 전에는 종종 사용했지만 소셜커머스.. 요즘에는 조금 쉬고 있네요ㅋ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모두 좋은하루되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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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후에 와이프 선물을 살겸,

그리고 요즘의 개인적으로 답답함을 느끼고 있던터라 기분전환을 위한 드라이브를 목적으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말로만 듣던 프리미엄 아울렛을 간다는 것에 부푼 마음을 갖고 출발하였네요.

제가 사실 백화점 같은 곳에서는 금새 피곤함을 느끼는 등, 약하긴 하지만ㅋ

친구 한명과 같이 다녀왔습니다. 

 
평일 오후라서 그런지 너무 한산하네요.

제 상상 속에서는 백화점 같은 밀폐된 공간이었는데, 와보니 이건 머... 너무 뻥 뚤려있네요 ㅋ

날씨가 쌀쌀해서 얼른 어디라도 들어가고 싶었다는...

그래도 조금 뒤면 저녁 6시 였는데.. 또 폐장시간이 8시인데ㅠㅠ 이런 한적함은 아닌거 같다는...

여기도 개장때만 북적된거 아닌가하는 안타까움이 생겼습니다.

주변에 새로생긴것 같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의 영향일까요??

  
중간에 있는 광장에는 아직도 크리스마스 트리가@@;;

그래도 겨울이니 나름 괜찮은 듯 하네요.

입점된 브랜드 수는 100개점이 넘는다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명품 아울렛이라고 하기에는 소비자의 구미를 당길만한 네임벨류를 가진 브랜드의 입점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입점된 상점중에서 그나마 사람들이 많아 보이는 곳은 스포츠 브랜드 였네요.

그만한 규모의 상점에 가보지 못해서 그런지 창고형 상점이 신선했습니다. 

 
점점 폐장시간(20:00)이 다가오면서 야간 조명이 켜졌네요.

2월달의 크리스마스 트리 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쇼핑을 서둘렀다는 ㅋ

거진 3시간 넘게 돌아다녔는데 하나도 못건지는건 아닌듯 싶어서요..


모든 매장이 최소 20~30% 정도의 할인을 해주더라구요. 최대 60~80%에 달하는 할인을 해주는 곳도 있었습니다.

신상품을 할인해주지는 않겠지만 평소에 가격적인 부담때문에 구입을 망설였던 상품이 있다면,

이런 프리미엄 아울렛에 방문해서 찾아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네요.


저도 덕분에 와이프에게 줄 선물을 실제 가격의 50%이하의 수준으로 구할 수 있었고,

함께간 친구도 신발과 조카의 선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었으니..

오늘의 방문은 성공이라고 볼 수 있겠죠?

집에서 파주까지의 거리는 55분 거리였으니.. 기름값 이상은 해줬네요.

다음번에 방문했을때는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으로

좋은 브랜드들과 더욱 좋은 가격에 좋은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ㅋ



근데 디젤 청바지 왜이리 비싼거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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