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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쯤인가 퀵스타터에서 초소형 휴대용 짐벌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는 것을 보고

 

왠지 잘쓸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잘쓸 것 같던 DJI 매빅에어도 옷장안에 그대로 있지만) 

 

펀딩에 참여했던 미니 짐벌이 드디어 도착하였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전문 스태빌라이징 시스템 업체 지윤테크가 새롭게 출시한 휴대용 초소형 짐벌입니다.

 

 

 

 

간단한 소개 영상은 위에 동영상을 참고 해주시면 됩니다.

 

 

주머니에도 쏙 들어갈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이 좋으며

 

핸드폰으로 촬영을 하는데 있어서 

 

화면의 흔들림을 줄여주어 영상의 퀄리티를 조금 더 높여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퀵스타터 펀딩에서 패키지가 몇개 있었는데

 

짐벌 단품만 주문한다면 854 홍콩달러 였지만 

 

저는 프리미엄 세트를 주문하여 933 홍콩달러의 가격으로 구매하였습니다.

 

배송비 78 달러를 포함해 총비용은 1011 홍콩달러가 들었네요.

 

 

프리미엄 세트의 구성품은

 

SMOOTH Q2

 

미니삼각대

 

핸드폰 충전케이블

 

휴대용가방

 

입니다.

 

 

 

역시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패키징이 잘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짐벌과 핸드폰 홀더, 그리고 제품 충전 케이블, 손목스트랩이 들어있습니다.

 

 

 

 

 

개봉할때 사용한 9mm 커터 칼과 비교해보았습니다.

 

크기에 대한 감이 오시나요??

 

 

 

 

다른 제품에 비해 크기가 작아

 

정말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 바로 꺼내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보면 바지 주머니에 넣기에는 살짝 부담감이 있긴하네요.

 

그래도 확실히 작긴 작습니다.

 

 

 

 

 

 

버튼은 구성은 심플합니다. 

 

저 버튼으로 모든 조작이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충전은 USB C타입 케이블로 해주시면 됩니다.

 

 

한번 완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16시간 입니다.

 

 

 

 

자 이제 촬영을 하러 나가봐야겠습니다.

 

 

 

 

손으로 잡았을때의 크기가 딱 요정도..

 

 

 

개봉하자마자 바로 들고나가서 촬영해본 짧은 영상을 올려봤습니다.

 

사용법 및 각 모드에 대한 정보도 없이 급하게 촬영한 영상으로

 

참고가 되실지 모르겠네요.

 

 

 

지윤테크의 ZY Play 어플을 통해 다양한 모드의 촬영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피사물을 따라 움직이는 촬영도 가능합니다.

 

추후 다양한 모드를 이용한 추가 영상을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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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크리스마스~^^

 

오늘이 바로 2012년의 크리스마스네요~

 

이제야 연말분위기 솔솔 납니다~

 

머 가슴으로 확 와닿지는 않지만~ㅋ

 

 

 

 

 

 

손가락 꾸욱~~

 

 

 

 

 

 

다들 크리스마스 트리 하나씩 놓으셨나요??

 

2년차 신혼부부인 저희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볼까하고

 

월 초에 크리스마스 트리 하나 구입하여 거실에 만들어 놓았습니다~

 

덕분에 12월 내내 무늬는 크리스마스 였네요~~

 

 

 

 

 

이쁘죠??^^

 

크기도 160CM 정도 됩니다.

 

클래식와인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이정도는 되야~~ 트리 좀 꾸며 봤구나 하지요~

 

하지만 벌써 해체할 생각에 정신줄을 +.+;;

 

 

만들기도 여간 손이 많이가는게 아니더라구요~

 

 

 

 

크리스마스 트리와 또한가지 아이템~!!

 

요즘 한창 광고 중인

 

 

 

 

 

 

 

 베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케이크!!

 

해피큐브 입니다~~ (사진출처:베스킨라빈스 홈페이지)

 

 

 

 

 

짠~

 

이브날인 어제 구입하러 매장을 방문하였는데

 

전 베스킨라빈스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을 본게 처음이었습니다.

 

 

완전 시장통이 따로 없었네요.

 

정신없이 사람들이 아이스크림케이크를 주문하고 한쪽에서는 계산하고 포장하고~~

 

휴...

 

 

여튼 조금 오랜 기다림 끝에 해피큐브 한상자 얻어왔네요~~

 

 

 

 

약~~~~~간 생각보다는 비쥬얼이 떨어집니다~ㅋ

 

 

그래도 기분좋은 크리스마스라 머... 중요치 않자나요 이런것쯤은 ㅋㅋ

 

 

 

 

 

 

9개의 큐브모양의 아이스크림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아이스크림 종류는

 

 

아몬드봉봉

뉴욕치즈케이크

민트초코칩

초콜릿칩

블루베리치즈케이크

체리쥬빌레

엄마는외계인

슈팅스타

그린티

 

 

이렇게 9가지 입니다.

 

 

 

 

각각의 아이스크림 큐브 밑에는 약간의 빵이 깔려져 있네요.

 

 

 

 

 

 

 

드실때는 이렇게 한개씩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번 크리스마스의 베스킨라빈스에서는

 

조그만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바로~~~

 

 

 

 

 

 

 

 

 

 

 

요놈입니다~

 

귀엽죠??ㅋㅋ

 

 

 

꼭 강아지 한마리를 입양해온듯이

 

종이 바구니에서 고개를 빼꼼 내밀고 있는 모습이@@

 

 

 

 

 

강아지 쿠션입니다.

 

색상은 회색, 흰색 두가지 입니다~~

 

 

 

비록 꽁짜는 아니지만..;;

 

케이크 1개 구입시에 쿠션을 2,000원 추가금액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케익 하나 구입한뒤 인형을 추가로 하나더 구입하고 싶으시면

 

만원을 더 내면 구입하실수 있다네요..

 

 

해피큐브가 33,000원이니

 

쿠션 하나는 2,000원

 

또 하나는 10,000원

 

 

그래서 케익 하나사고 쿠션 두개사면....

 

45,000원.... 잉?????

 

 

 

 

 

그래서 하나만 사왔습니다~

 

 

안쓸때는 이렇게 접어서 두었다가

 

 

 

 

피면 촥~~

 

앙증맞지 않나요???^^

 

 

 

꼬리도 살랑살랑 귀엽고

 

나름 만족합니다~

 

 

 

 

귀여운 강아지 쿠션 하나 득했네요~~^^

 

 

 

촉감도 좋네요~~

 

 

 

 

이렇게 올한해도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네요~~

 

새해에는 모두 좋은일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밤 되시구요~~

 

 

 

내일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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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제법 왔네요.

 

덕분에 비 맞으면서 일도 하고 @@;;

 

비오는 날씨를 좋아해서 괜찮지만서도 일이 잘되려면 반대로 날씨가 좋아야 하니..

 

둘중에 하나는 포기해야하네요..ㅠㅠ

 

 

그래도 일이 더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바로..

 

한동안

 

"당신의 정수기는 스테인레스 수조입니까?"

 

라는 카피문구로 유명했던 LG정수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보시기전에 손가락 한번 클릭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이사를 오기 전에는 생수를 매번 사다가 마셨었는데

 

이사온뒤에는 생수를 매번 사먹는 것도 일이고

 

들어가는 비용도 정수기 렌탈 비용과 별 차이 없을 것 같아 정수기를 렌탈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런 저런 정수기를 비교하던중에

 

직수형 정수기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스테인레스 저수조도 필요없이 바로바로 정수를 해서 마시는 방식이기때문에

 

더욱 안전하겠다는 생각에 LG직수형 정수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가격도 일반 냉온정수기 보다 저렴하니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LG대리점에 방문해서 설치 계약을 하고 왔습니다.

 

며칠 뒤... 짜잔~

 

바로 설치기사님께서 방문을 해주셨네요.

 

 

 

 

바로 이렇게 생긴 놈입니다.

 

색상은 정수기 양옆 판넬부가 회색, 와인색 이렇게 두가지 색이 있는데 회색으로 데리고 왔네요.

 

 

 

LG 직수형 정수기의 정수방식은 중공사막방식 입니다.

 

정수기에 따라 물을 정수하는 방식이 다르더라구요.

 

역삼투압방식, 중공사막방식이 있는데

 

미세하게 걸러주기에는 역삼투압방식이 더 뛰어나지만

 

몸에 이로운 것까지도 걸러낸다는 점을 보면 각각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암튼.. 저는 물맛만 좋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ㅋㅋ

 

결과적으로는 음... 괜찮네~ 였습니다.

 

 

생수를 고를때도 한가지 상표만 고집할 정도로 물맛을 조금 보거든요.^^

 

 

 

설치할때 부득이하게 아일랜드테이블에 구멍을 뚫어야 했습니다.

 

정수기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수도관하고 연결을 해야했는데

 

어디에 설치하면 좋을까 고민을 하다가 나중에 이사를 가더라도

 

잘 티 안나는곳, 그리고 다음 분들도 그대로 쓸수 있는곳에 설치를 하려고 고심을 해서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부분에 살짝 구멍을 뚫었네요.@@

 

 

 

 

그리고 요리를 하거나 과일을 씻을때 필요한 조리수 밸브의 위치도 잘 선택해서 설치를 하였네요.

 

 

 

 

조리수 밸브를 통해 나오는 물도 정수가 되서 나온다는..+.+

 

 

 

 

 

 

자~ 이제 정수기를 살펴볼까요???

 

 

 

 

 

정수기 상단부분에는 터치식으로 작동하는 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일 상단의 정수 램프는

 

정수기의 작동 상태를 나타내는 램프입니다.

 

 

 

전면부 오른쪽을 보면 보이는

 

 

 

 

윗부분의 잠금 버튼을 손으로

 

몇초간 누르고 있으면 잠금 버튼에 불이 켜지면서

 

정수기 작동이 멈추게 되고,

 

 

 

 

정수기 상단의 정수 램프에도 불이 꺼지게 됩니다.

 

 

 

 

 

다시 잠금버튼을 몇초간 누르고 있으면,

 

잠금버튼이 해제 되면서 불이 꺼지게 되고

 

 

 

 

정수 램프에 불이 들어오면서 정수기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다시 윗부분을 보시면 아래 두 버튼이 보이는데요.

 

 

 

 

물을 사용하고 싶을때, 연속 버튼과 출수 버튼을 눌러 사용하시면 됩니다.

 

연속버튼을 누르시면,

 

 

 

물이 1분동안 배출이되며~

 

만약 1분이 지나기 전에 적정량에 도달했을 경우에는 다시한번 눌러 끄시면 물을 멈추실 수 있습니다.

 

 

또한 출수 버튼을 누르시면,

 

 

 

사진과 같이 약 3~4 모금 정도의 물이 나온뒤 멈추게 됩니다.

 

대부분 물을 마실때에는 출수 버튼을 눌러 사용하시면 충분하실 듯 싶습니다.

 

 

 

 

 

물이 나오는 곳 하단부를 보면 램프가 하나 있는데.

 

물이 나올때 켜져서 밤에 이용하거나 보온병등 병속이 어두운 경우 물의 양을 확인할때 도움을 줍니다.

 

센스가~~~ 쫌 있네요..;;

 

 

 

 

 

정수기 하단부에는 이렇게 탈부착이 용이한 받침대가 있어서

 

세척을 하거나 큰용기에 물을 받을 때에는 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렌탈 정수기를 사용하면서 중요한 점 하나가

 

주기적인 필터 관리와 소독입니다.

 

저수조를 가진 정수기와 다르게 직수형 정수기는 6개월에 한번씩 필터류를 교환해준다고 하는데요.

 

저수조가 없기 때문에 점검기간이 길다는.....

 

그래도 사용자 입장에서는 약간 불안한 면도 없지 않습니다.

 

정수기 전면부 오른쪽에 필터 교환 시기를 알려주는 램프가 필터가 오염되었을 경우 알려준다고 하는데

 

그래도 4개월에 한번씩이라도 점검을 해주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설치 후 3개월이 지난 지금도 계속 파란불이 들어와 있긴 합니다.^^

 

 

 

제가 설치할때의 렌탈료는 3년계약에 1~5년까지 18900원이었네요.

 

5년뒤에는 소유권이 이전되고 멤버쉽가입을 통해 관리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냉온기능을 갖춘 얼음정수기까지는 아니어도

 

아직까지 생활에 불편함 없이 잘 쓰고 있네요.

 

 

조금 더 쓰면 필터 교환 시기가 올텐데

 

그때 추가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구요.

 

다음 포스팅에서 뵈어요~~~^^

 

 

나가실때 손가락도 한번씩!!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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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랫만의 포스팅이네요ㅋ

 

일을 시작하다보니 집에만 들어오면 포스팅을 해볼까하다가도 

 

그냥 웹서핑만 하고 컴퓨터를 끄기 일쑤여서 한동안 블로그에 글이 하나도 안올라오는 사태가@@

 

오늘은 힘 좀 내봅니다. ㅋㅋ

 

 

 

 

 

 

그런 기념으로 손가락 한번 꾹~~~ 눌러주세요~~~

 

많이 눌려지면 더욱 힘내서 내일도 포스팅을 할 수 있을 것만 같은~~ㅋㅋ

 

 

 

 

 

 

 

 

오늘 포스팅에서는

 

최근 저에게 아주 핫!! 아이템이 있어서 하나 소개시켜 드릴려고 합니다.

 

요녀석을 만나고서는 깜놀해서 어쩔줄 몰라하다가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ㅋ

 

데리고 온적은 쫌 됐는데 포스팅을 오늘하게 되네요.

 

사실 목적은 다른 아이였는데 말이죠@@

 

 

 

 

 

 

바로..............

 

 

 

 

 

 

 

 

 

 

 

요놈이죠!!

 

hite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낸 것 같습니다.

 

어찌해도 야구에는 치맥이죠~~

 

자신이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면서 맥주를 마셔볼까 하는데~

 

각 구단별 맥주가 따로있다면??

 

 

 

 

당연 그 맥주를 마시게 되겠죠~ 음...;; 머리좋다~

 

 

 

 

 

 

 

 

그나마 인천에 있을때는 가끔씩이라도 문학구장에 갈 수 있었는데

 

요즘은 통 경기를 TV로라도 안보게 되네요.

 

 

아.... 나의 레플리카...@@

 

 

 

 

본의아니게 요놈을

 

대형마트 맥주코너에서 수입 맥주를 사볼까하고 돌아다니다가 딱! 만났네요.

 

 

그래서 한동안 신기해서 구단별로 찾아보다

 

SK와이번스 팬인 관계로 우선 와이번스 맥주를 6개들이로 사왔네요..

 

 

각 구단별로 하나씩 모아볼 생각입니다. ㅋㅋ

 

다음엔 롯데 자이언츠껄로 마셔볼까??

 

 

 

 

 

각 캔에는 이런 야구실밥모양과 각 구단 마크가 찍혀있구요.

 

요건 하얀 바탕의 캔이고

 

또 빨간 바탕으로 다른 모양의 캔이 있었는데

 

우선 흰색캔이 더 이뻐서 하얀놈으로 데리고 왔네요~^^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한번쯤 저처럼 모아보시는것도 좋겠네요.

 

야구를 보면서 이 맥주와 함께 치맥을~~ ㅋㅋ

 

캬~~

 

갑자기 또 프로야구가 또 보고 싶어집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뵈요~~^^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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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주를 바쁘게 지내서 그런지 금새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포스팅도 오랫만에 하게 되네요.

오늘 제가 가지고 온 소식은 바로~!!

귀여운 피규어 인형 소니엔젤 시리즈와 폭스바겐 삼바버스 미니어처 입니다~

 

소니엔젤, 삼바버스도 저희 와이프가 물어왔네요.ㅋ

어디서 이런 희안한걸 알아오는지 궁금하네요.

 

자 그럼 한번 구경해 보실까요??^^

 

 

 

 

 

보시기전에 손가락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바로 요놈들이 소니엔젤이네요.

생각보다 작았어요~~ 처음에는 사탕같은 과자가 들어있는줄 알았다는..;;

 

육각형 박스에 인형이 하나씩 들어있습니다.

소니엔젤(Sonny Angel)은 총 12종류의 인형이 있는데요.

희안한점은 12개의 인형을 직접 선택할 수 없고

랜덤 배송된다고 하더라구요.

 

4개를 주문했는데 뜯어보니 똑같은 4개의 인형이 같이 올수도 있다는..;;

수집을 하는 분들은 완전 고생하실듯 하네요.

 

처음에는 도착한 모든 박스에 똑같은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설마 다 같은 종류인가 했는데 다행이 다 똑같지는 않았네요.^^

 

 

 

12 Kinds + Secret 이라면 12개 의외의 것도 있다는 말씀???  +.+

궁금해집니다~

 

 

뚜껑에는 이렇게 QR코드가 있습니다.

 

 

 

12가지 종류는 머가 있냐면요??

 

 

먼저 어린사슴, 순록, 새끼 멧돼지, 기린, 양, 잉꼬가 있구요~

 

 

북극곰, 쥐, 코뿔소, 소, 너구리판다, 돼지

이렇게 12가지 종류입니다~

 

자! 그럼 이제 뜯어볼까요??^^

 

 

 

 

두구두구두구두구~~

 

 

 

 

첫번째 인형은!!

 

 

 

 

짜잔~~ 판다입니다~^^

귀엽죠?? 조그만한 아기 인형이 귀엽네요 ㅋ

크기는 7cm정도 됩니다.

다른데는 움직이지 않지만 목은 돌아가요~

 

 

ㅋㅋ

 

 

두번째 상자를 뜯어봤습니다~~

 

 

두번째 주인공은~

 

 

 

 

짜잔~ 북극곰 입니다~

 

인형도 참 이쁘지만 똑같은 인형이 아니라는 점에 더 좋았다는..;;

 

 

세번째 상자를 열어봅니다~

 

 

 

 

오! 이번에도 다른 인형입니다 ㅋ

 

요 인형은 순록이네요~

 

 

이제 마지막 인형만 다르다면 대 성공이네요.

 

요 작은놈이 이리 긴장하게 할 줄이야..ㅡㅡ;;

 

 

 

짜잔~ 요녀석은 양입니다.

 

 

운이 좋은건지 4개 인형 모두 다른인형이 왔네요.

사실 상자에는 아무런 다른 표식도 없이 다 똑같거든요.

어떤분은 다 똑같은 인형이 왔다던데..

 

 

 

 

 

자~ 이제 단체샷 들어갑니다 ㅋㅋ

 

 

 

귀엽죠~^^

 

 

 

유치원에 있는 애기들 보는 것 같은 기분이@@;;

 

 

 

소니엔젤의 뒷모습을 공개합니다~^^

천사라는 이름답게 어깨에 날개가 달려있어요 ㅋ

 

 

자세히 볼까요??

엉덩이도 토실토실하네요 ㅋ

근데 뒷통수가 ㅡㅡ;;

 

 

발바닥에는

DREAMS 2011,

드림즈는 회사인거 같고 2011년 시리즈인가 봅니다@@

 MADE IN CHINA라고 적혀있네요. 역시 요즘은 거진 중국에서~

 

 

자~ 다음 소개해드릴 것은 바로 삼바버스입니다~

 

삼바버스가 뭐냐구요??

바로 무한도전에 등장했었던 폭스바겐의 미니버스입니다.

 

 

 

보시니까 아시겠죠??

아주 귀여운 외형을 가진 친구입니다.

 

1:24 크기의 모델입니다.

1:24여서 그런지 사이즈는 조그만 합니다.

 

 

완전 섬세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갖출껀 다 갖추고 있습니다.

처음에 뜯어보고 굴러가나 해서 뒤로 땡겨봤는데, 그냥 손으로 굴려야 하더라구요.ㅋ

 

 

전면에는 폭스바겐사의 로고가 딱~

 

 

바퀴도 참 디테일하죠??

이쁜 바퀴입니다.

미니버스라 그런지 차량 바퀴도 아담합니다.

 

 

뒷모습 사진입니다.

문도 열리구요. 트렁크 쪽도 열리는 것 같은데 부서질까봐 못열어 봤어요~

 

 

이상 삼바버스를 지키는 네명의 소니엔젤들이었습니다.

실제로도 저렇게 디피를 해놨네요.

사이즈가 딱 어울리는게 귀엽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 뵙겠습니다~^^

날씨가 다시 추워졌네요.

쌀쌀한 날씨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ㅋ

 

 

나가시기전에 손가락 꾸욱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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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정말 따뜻한것 같습니다.

최근 대기불안정으로 서울, 경기 지역에 눈이 왔다는데,

올해도 3월에 눈이 내리는군요 ^^



요즘 HDD1TB를 넘어서 2TB, 3TB등의 상품도 출시되어 나오더라구요.

예전에 정말 300MB 하드도 크다고 하고 했던것 같은데..


오늘은 HDD가 아닌 요즘 각광받고있는 SSD에 대한 내용을 써볼까합니다.

왜냐면 제가 이번에 SSD를 하나 장만 했거든요 ㅋㅋ

그럼 저의 SSD 하드 장착기 한번 구경해 보실래요??










손가락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SSDSolid State Drive의 약자입니다.
 
반도체를 이용하는 저장장치로 탐색시간이 없어 HDD에 비하여 속도가 빠르고

외부충격으로 데이터가 손상되지도 않고 발열, 소음, 전력소모, 경량화, 소형화등에서도

HDD보다 좋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안쓰냐구요??

이녀석이 살짝 비싸기 때문이죠..ㅡㅡ;;

저도 SSD 좋다는것은 알았지만 가격을 보고서는 구입이 망설여지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최근 SSD의 가격이 전보다 조금 낮아졌고,
 
또 기존 쓰고 있던 HDD녀석도 포맷해줄 시기가 다가와서

쾌적한 사용환경과 빠른 SSD를 경험하고 싶은 생각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SSD도 회사별로 제품이 여러가지 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을 좀 하다가 OCZ의 제품 Vertex3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요놈인데요~

120GB면 메인디스크로도 손색이 없고 또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1TB 용량의 하드도 있기때문에

보조 디스크의 용량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OCZ의 제품에는 위와 같은 Vertex3와 Agility3시리즈가 있는데요.

두 제품은 같은 회사에서 나온 SSD제품이고, 용량이 비슷하고 출시도 함께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제품의 가장 큰 차이점은 낸드메모리의 차이입니다. 

결과적으로 Vertex3가 상위의 제품이라고 하네요.

가격도 역시 Vertex3가 조금 비쌉니다.
 

그나저나 포장된 상자가 꽤나 작네요..;;

게다가 가볍기까지..@@

돈에 비해서 너무 가벼운거 아닌가....ㅋㅋㅋㅋ


두께도 얇죠~

포장을 뜯으면 더 작답니다. +.+


자~ 포장을 뜯어볼까요??


간단한 설명서와 스티커, 그리고 2.5인치 SSD가 보입니다~^^

참 간단하죠~~

아참~ 요즘의 SSD는 SATA3(6GB/s)를 지원하는데요. 

SATA케이블이 안들어 있네요. 별도로 구입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전원 케이블도 없네요. 


그리고 이 스티커..

"난 니 하드보다 빠르다규~~"

데스크탑에 붙이기에도 약간 큰 사이즈의 스티커 입니다.

스티커만 봐도 속도에 대한 자신감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ㅋ


이것이 오늘의 주인공 Vertex3 SSD 입니다.^^

작죠~

2.5인치이므로 노트북 하드디스크 사이즈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Vertex3에는 Agility3에는 제공되지 않는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로 3.5인치 브라켓입니다.
 
데스크탑 사용자를 위한 것입니다.


이렇게 브라켓에 SSD를 고정시킨뒤에

데스크탑의 3.5인치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를 위한 자리에 장착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말이죠.^^

SATA케이블이 동봉 되있는 줄 알았는데 안되있어서 급한데로 DVD드라이브에 있던걸 빼다 꼈네요.

나중에 SATA3 케이블로 바꾸어 껴보았지만 속도 측면에서 체감할 정도로 빨라지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엄청난양의 데이터를 전송할때는 SATA3케이블이 낫겠지만요@@


설치를 하고 얼마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주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간단한 비교를 해보았는데요.

윈도우 체험지수 비교와 부팅속도 비교를 해봤네요.^^

먼저 윈도우 체험지수 비교입니다.


기존에 쓰고 있던 HDD의 체험지수는 7.9 만점에 5.9를 받았네요.

기존의 HDD는

삼성전자 1TB Spinpoint F3 HD103SJ (SATA2(3Gb/s) / 7200RPM / 32M) 였습니다.


OCZ의 Vertex3로 바꾼뒤의 체험지수는 7.9점 만점에 6.9점을 받았습니다.

Vertex3는

SATA3(6Gb/s) / 읽기 550MB/s / 쓰기 500MB/s의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시 SSD가 빠르긴 빠르죠?

그럼 부팅속도 차이를 보죠.

첫번째로 HDD 장착시입니다.



HDD의 경우 부팅속도는 1분 5초가량이었습니다.



두번째로 SSD 장착시입니다.

SSD의 경우 부팅속도는 35초가량이었습니다.





거진 부팅에 걸리는 시간이 반으로 줄어드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모 회사의 CF처럼 9초만에 부팅이 되지는 않았네요..^^

아마도 SSD이외에 HDD를 읽어오는 속도도 있을테고

또한 CPU(AMD 쿼드코어 초기모델) 및 기타 하드웨어의 연식이 되다보니

그리고 기타 최적화 셋팅의 차이로 속도가 더 빨리 나오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9초의 부팅속도를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주디스크인 SSD 환경에서의 프로그램 실행이나 파일 검색, 웹서핑에 대해서는

HDD가 따라올 수 없는 속도를 보입니다.

 게다가 기존에는 가격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지금 현재 Vertex3 120GB의 가격은 20만원 미만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네요.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이제 기존 HDD에 대해 충분히 경쟁할수있는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봅니다.


기존 PC의 HDD 속도에 대해 답답합을 느끼시는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SSD로 갈아타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SSD는 HDD에 비해 체감할 수 있을 정도의 속도차이를 가져다 주네요.





그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구요.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그럼 좋은하루 되시구요~~

나가시기전에 손가락도 한번 클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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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가지 알고계시면 유용한 아이템!!

집꾸미실때나 기타등등 여러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상품이 있어서

소개시켜 드릴려고 포스팅 해봅니다.

ㅋㅋ


요것도 저희 와이프가 발견한 것이네요. 

전 그저 사진기 들이대고 손가락만 움직일뿐..ㅋㅋ



요즘 대부분의 신혼부부들이 전세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새집에 마음대로 구멍 뚫기도 그렇고,

또 벽지에 이것저것 붙이기도 조금 신경쓰이는 부분이 없지 않은데요.

그럴때 쓰면 좋은 물건입니다!!


바로....


영국 bostik사의 제품 블루택 혹은 블루텍 (영어니 부르는 취양따라 고르시면 되겠네요) 입니다~~^^

요놈이 저도 처음보는 물건이라 뭔지 몰랐는데

외국에서는 이미 유명한 제품이라고 하더라구요.



깨끗하고, 안전하고

굳어버리지도 않고

1000번 쓸수 있다는!!

다용도 접착제 입니다.


실은 고무찰흙처럼 생겼습니다. 모양도 느낌도 똑같구요.



포장을 뜯어보면 양면테잎처럼 얇은 기름종이 비슷한게 앞,뒷면에 쌓여져 있구요.

간단한 용도가 적혀있네요.

정말 이건 사용자가 사용하기 나름인 물건입니다.


저희가 구입한 용도는 거실 벽에 조그만한 액자들을 붙일려고 구입을 했는데요.


이렇게 열면 고무찰흙 같은 놈이 딱~!!

요놈을

적당히 뜯어서


손으로 만지작 만지작 해줍니다.

많이 주물러 줄수록 접착력이 증가된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몇번 주물러준다음에

저희는 사진액자를 붙여놓을 목적이었으므로,


이렇게 액자 뒷면에 붙여줍니다.

저흰 아래위 두군데에 같은 방법으로 붙여줬네요.


모서리 네군데에 다 붙여준다면 더 효과가 크겠죠??


이렇게 붙여서 액자를 벽에다 붙여주기만 하면~


짜잔~~

이런식으로 못이나 압정을 박기도 그렇고 또 양면테입을 쓰자니 나중에 뗄때가 걱정인 곳에

간단하게 액자를 걸수도 있다는 거죠~^^

게다가 몇번이고 떼서 다시 사용해도 되니, 위치가 마음에 안들면 바로 떼서 다른데 붙일 수도 있고

여러가지로 장점이 있는 놈입니다.


이건 여기만 쓸수 있는것이 아닌데요.

각종 부착용(사진, 메모, 회의자료, 포스터등), 고정용(전화기, 마우스패드, 양초, 방향제등),

취미용(어린이 공작재료, 꽃꽃이 받침등), 기타(키보드, 옷, 창틀 먼지제거등)

여러가지 필요에 따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접착후에 간단히 손으로 움직여 보았는데 생각보다는 단단 했습니다.

물론 너무 무거운 것은 안되겠죠.^^


몇번이고 다시 쓸수 있다는 것이 블루택의 장점인것 같네요.

또 양면테잎처럼 뗄떼 자국을 남기거나 지저분하지 않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집안에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사용할 곳이 많은 물건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또 뵐께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나가시기전에 손가락 꾸욱~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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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집으로 이사하고 나서 인테리어를 위해 여러가지 아이템을 구매하는 바람에

포스팅을 자주하게 되네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시켜드릴 아이템은 바로

캡슐홀더입니다.

저의 와이프의 야심작!!

요즘 와이프가 인테리어 소품 찾다가 하나 득템하였네요.ㅋ


토요일날 택배를 엄청 받았는데, 이놈도 어제 도착한 따끈따끈한 놈입니다.


자! 이놈입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캡슐 정리에 꼭 필요한 캡슐홀더이구요.

정확한 이름은

LUGANO COFFEE CAPSULE STAND For Dolce Gusto 입니다.

루가노 커피 캡슐 홀더라고 하면 될까요??^^


시중에 여러가지 타입에 캡슐 홀더가 많이 나와있는데요.

제가 보기엔 이놈이 제일 이쁜것 같습니다. +.+

제가 사서 그런건 아닙니다ㅋㅋ

나선형 모양의 캡슐홀더 이구요.

캡슐은 서른개 정도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서론이 길었네요.^^ 

얼른 뜯어볼까요??

 
캡슐이 아직 없어서 그런지 썰렁하네요.

전체적으로 스뎅(?) 제품이라 내구성은 튼튼할 것 같구요.

더러워지거나 위생 문제도 괜찮을 듯 싶네요.^^


주방 아일랜드 식탁 위에 자리를 잡아줬습니다.

요자리가 이제 곧 저희 집 안의 조그만한 까페가 생길 자리네요.


요렇게 단면을 보시면 캡슐 모양으로 생겼어요.

요놈의 핵심 기술이죠!!ㅋㅋ

처음에 인터넷으로만 봤을때는 부실할 것 같고 넣으면 잘 떨어질 것 같았는데요.

결과적으로는 '완전 제법인데??' 할 정도로 잘 만들어 졌더라구요.

캡슐 정리 방법은


캡슐을 요렇게 위쪽으로 놓아주게 되면 자기가 알아서 떼굴떼굴 굴러서 밑으로 차곡차곡 쌓입니다.^^

캡슐을 이렇게 하나하나씩 쌓다보면!!


짜잔~ 정리가 완료된 모습입니다.^^

캡슐홀더가 빙그르르 돌아가기 때문에 돌려가면서 원하는 캡슐을 찾으신다음에

하나하나씩 빼드시면 되요.

중간에 있는걸 빼셔도 됩니다.

그럼 위쪽에 있는 캡슐들이 떼굴떼굴 굴러서 다시 정리가 되요~^^



캡슐홀더 하나로 여러상자로 쌓여있던 캡슐도 정리할 수 있고

주방의 또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이용할 수 도 있고..

1석2조죠??

가격도 저렴해서 구입하는데도 부담이 되진 않네요.


이건 전에 살던 집에서 캡슐홀더가 없어서 그냥 박스를 뜯은채로 보관할 시절의 사진이네요.

이렇게 놓고보니 캡슐홀더가 있는게 더 깔끔한듯 싶죠??

종류별로 캡슐이 많아서 보관하기 힘들었던 분들 한번 캡슐홀더로 정리해보셔요~^^






그럼 다음번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모두들 좋은하루 되세요~

나가시기 전에 손가락 꾸욱~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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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작년 겨울 추운데도 굳이 구두를 신어도 괜찮다며 발이 꽁꽁 얼도록 돌아다니길래

이번에는 올해 겨울은 어그를 꼭 사주겠다고 맘먹었는데...

드디어 올 겨울에 신을 어그를 사줬네요ㅋ 사실 사준지는 오래지만 포스팅을 지금에서야.ㅠㅠ

아.무.튼.!!

짜잔~ 이놈으로 정했습니다.

사실 혼자 와이프 기다리면서 시간이 남길래 백화점에서 어그를 찾아보기로 하고 돌아다니다가

랜드로바에서 들여온 "코알라비"의 어그부츠를 보고서 

집에와서 괜찮은지 검색도 해보고.. 여기저기 찾아보았지요~ㅋ 

"베어파우"라는 브랜드도 있더라구요. 베어파우가 디자인은 조금 더 다양한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코알라비"의 어그부츠 그 중에서도 발목 싸이즈가 제일 작은거에서 한단계 위 사이즈로 정했네요.

코알라비의 어그는 100% 호주의 어린양털로 만들어졌다는 사실!!

이것이 코알라비를 선택한 이유였습니다.


보이시나요?? MADE IN AUSTRALIA!!^^

또한 환경기준을 통과한 상품으로 안심하고 신을수 있다고 하니 더더욱 맘에 듭니다~


뒤꿈치 부분에 상표가 이렇게 딱!!!

이 뒤꿈치 부분의 조각이 어그를 오래 신었을때 뒤꿈치 부분이 구겨지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뒷모습입니다^^


이것은 발바닥 사진인데요??

기존 제품의 바닥을 업그레이드를 해서 더 튼튼하고

또한 천연 고무소재로 미끄러움도 줄이는 효과를 가져왔다네요.


어그는 발 사이즈가 커져버리면 안이쁘더라구요. 사이즈가 커지면 이 앞부분이 어색하게 커져서 그런데요.

이건 제일 작은 사이즈인데 이 사이즈가 딱 이쁜 것 같아요. 

앞에 봉제선 처리도 깔끔하죠??^^


최근에 눈이 많이 왔었는데 덕분에 어그를 사준 보람을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구두보다 어그인 것 같아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ㅋ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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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마지막날, 2012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와인 한잔 하고 싶어서 고른 와인은 바로~


짜잔~ 리유니트 람브르스코 (Riunite Lambrusco) 입니다~^^

저번에 골랐던 와인은 스파클링 화이트 와인이었었는데요.

이번에는 레드와인을 마시고 싶어서,

레드와인이면서 스파클링와인이 아니고, 또 와인을 잘 모르는 저희도 부담없이 즐길 와인을

추천해달라고 하니 이 와인을 추천해 주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이 와인으로 골라왔습니다.

가격도 만5천원 정도하고

별로 안좋은 와인인가 했는데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밀라노 EXPO C.175 로마 최고 와인상 수상한 와인이더라구요~


이넘이 그런 놈이었다니..+.+;;

바로 마셔보기로 하고 이것저것 준비를 했습니다^^


이탈리아 와인이구요. 알콜이 8%로 정도 되네요..;;

"아하~ 코르크 마개를 따야지~"하고 따려고 보니



헉...

요놈은 그냥 돌려서 따는 놈이더군요..;; 이런 아이도 있었다니 신기해하며..

홀짝 홀짝 마셨네요^^

레드와인을 마시고 싶으신데 너무 드라이 한 것은 싫으시다면..

이 와인은 어떠신지요~


미디엄 스위트 와인, 리유니트 람브르스코 ^^

그래도 한병 둘이 마셨는데 조금 알딸딸하더라구요.


좋은날에는 와인한잔!!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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