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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매장은 조명이 LED 전구(66개소)로 되어 있습니다. 

기존 백열구, 형광등, 삼파장 램프에서 LED전구로 바뀌는 이유는 전기료, 수명, 밝기가 기존 램프 대비 좋다는 이유일 듯 합니다. 매장 조명을 LED로 바꾼 뒤 일정 시간이 지나자 하나둘 꺼지는 곳이 생겨 새로운 LED 전구를 주문하는 과정에서 수명이 길다는 LED전구 광고 문구가 사실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 직접 실 사용에 따른 수명을 체크해 보자! 하고 실행에 옮겨봤습니다.  

 

 

테스트에 사용한 LED 전구는 필립스사의 제품입니다.

 

 

 

 

기존 제품이 국내 회사 제품이었는데 생각보다 짧은 시간에 교체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새로 구입하는 전구는 어떤 회사 제품을 살까 검색하다 필립스사 제품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정격전력은 처음에는 10W, 11W 제품을 구매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추가 구매할때는 13W 제품으로 변경하여 구입하였습니다. 물론 구입할 당시 10W, 11W, 13W이상의 제품도 있었지만 교체할 전구수가 많다보니 전구 가격을 참고하여 나름대로 적정수준의 제품을 선택하게되었습니다. 

 

기간 측정방식은 기존 사용하던 전구가 하나씩 하나씩 꺼질때마다 새로운 전구에 날짜를 마킹하여 설치한 후 교체하였다가 꺼진 전구를 교체하려 빼보았을때 날짜가 적혀있다면 체크하여 사용 기간을 체크하는 방식으로 하였습니다. 단순히 실사용겸 하는 테스트니까요.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고 시작한 현재 진행형인 테스트이므로 일정부분 추가되는 전구가 생긴다면 업데이트 하는 형식으로 하겠습니다. 

 

 

저희 매장은 거의 명절연휴와 일요일만 제외하고 오픈(아침 7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합니다.

대략 경과일에 6/7(0.85)을 곱한 후 일 평균 10시간으로 계산하였습니다. 매장오픈 뒤 영업 종료시간까지는 전구를 끌일은 없습니다.

 

이 방식대로 계산하면 현재까지(20년 11월 17일기준) 교체되어 나온 전구는 총 5개로 5000여시간부터 14000여시간까지 다양합니다.

 

아직 교체했던 수량에 비해 탈거한 수량이 적고 비슷한 시기 교체한 전구들이 많이 나와주지 않아 단정하기는 어렵고 현재로서는 약간 제품의 완성도가 떨어졌던 제품들이 먼저 나온것 같은 느낌이라 평균적인 LED 전구의 기대수명은 계산된것보다는 더 높아질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탈거일이 지남에 따라 경과일이 길어지는 추세입니다. 추가적인 교체 전구가 많이 생길때까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한번에 모든전구를 교체하여 한번에 하는 테스트가 아니며, 사용한 전구의 생산일자, 제품스펙이 일정하지 않으므로 포스팅 내용은 참고만해주세요. 전구 이외의 조건에 대해서도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제품에 3만시간, 최대 15년등의 수명이라고 되어있었던 만큼 교체를 하지 않은 나머지 전구는 긴 수명으로 오래 사용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교체가 되는대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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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쯤이었던가...

 

구매한지 몇 개월 되지 않은 LG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 흡입구 롤러부분에서 소음이 나기 시작하더니

 

얼마지나지 않아 기어가 제대로 물리지 않는 것처럼 롤러가 제대로 회전을 하지 않는 현상이 생겼다.

 

A/S 받으러 가야겠구나 하고 흡입구를 빼서 현관 옆에 나뒀었는데

 

잊어버리고 있던 사이 버려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직구로 구매했던 다이슨 무선 청소기 연결봉이 부러져 버리라고 한 것이었는데....

 

쓰린 맘으로 LG 베스트샵에 문의해본 결과;;

 

2층 AS 서비스센터 부품구매 창구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고

 

오늘 방문하여 구입해왔다.

 

 

 

미리 서비스센터에서 가격을 확인 했지만 출발하기전 혹시나해서 인터넷 최저가 검색을 해봤는데 

 

놀랍게도 센터에서 구입하는게 저렴했다! 온라인이 더 저렴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가격은 131,000원~ (가격은 센터마다 다를수 있으니 사전에 재고유무와 함께 문의를 해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청소기에 물려 정상 작동하는 것을 확인하고 충전도크에 올려놓으니

 

빨간 포인트라인도 눈에 띄고 반짝반짝한게 청소가 다시 잘될 것 같다ㅋㅋㅋ

 

 

 

 

지난번 블루투스 넥밴드 이어폰 수리로 인해 방문했다가 수리불가 판정으로

 

해당 모델과 대응되는 최신 기종을 저렴한 가격에 보상판매해 준 일도 그렇고

 

LG제품은 LG서비스센터에 먼저 문의 해보는 것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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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쯤인가 퀵스타터에서 초소형 휴대용 짐벌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는 것을 보고

 

왠지 잘쓸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잘쓸 것 같던 DJI 매빅에어도 옷장안에 그대로 있지만) 

 

펀딩에 참여했던 미니 짐벌이 드디어 도착하였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전문 스태빌라이징 시스템 업체 지윤테크가 새롭게 출시한 휴대용 초소형 짐벌입니다.

 

 

 

 

간단한 소개 영상은 위에 동영상을 참고 해주시면 됩니다.

 

 

주머니에도 쏙 들어갈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이 좋으며

 

핸드폰으로 촬영을 하는데 있어서 

 

화면의 흔들림을 줄여주어 영상의 퀄리티를 조금 더 높여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퀵스타터 펀딩에서 패키지가 몇개 있었는데

 

짐벌 단품만 주문한다면 854 홍콩달러 였지만 

 

저는 프리미엄 세트를 주문하여 933 홍콩달러의 가격으로 구매하였습니다.

 

배송비 78 달러를 포함해 총비용은 1011 홍콩달러가 들었네요.

 

 

프리미엄 세트의 구성품은

 

SMOOTH Q2

 

미니삼각대

 

핸드폰 충전케이블

 

휴대용가방

 

입니다.

 

 

 

역시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패키징이 잘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짐벌과 핸드폰 홀더, 그리고 제품 충전 케이블, 손목스트랩이 들어있습니다.

 

 

 

 

 

개봉할때 사용한 9mm 커터 칼과 비교해보았습니다.

 

크기에 대한 감이 오시나요??

 

 

 

 

다른 제품에 비해 크기가 작아

 

정말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 바로 꺼내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보면 바지 주머니에 넣기에는 살짝 부담감이 있긴하네요.

 

그래도 확실히 작긴 작습니다.

 

 

 

 

 

 

버튼은 구성은 심플합니다. 

 

저 버튼으로 모든 조작이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충전은 USB C타입 케이블로 해주시면 됩니다.

 

 

한번 완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16시간 입니다.

 

 

 

 

자 이제 촬영을 하러 나가봐야겠습니다.

 

 

 

 

손으로 잡았을때의 크기가 딱 요정도..

 

 

 

개봉하자마자 바로 들고나가서 촬영해본 짧은 영상을 올려봤습니다.

 

사용법 및 각 모드에 대한 정보도 없이 급하게 촬영한 영상으로

 

참고가 되실지 모르겠네요.

 

 

 

지윤테크의 ZY Play 어플을 통해 다양한 모드의 촬영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피사물을 따라 움직이는 촬영도 가능합니다.

 

추후 다양한 모드를 이용한 추가 영상을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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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와 함께 한지도 만3년이 지났네요. 

 

개인적으로 아우디의 3000C 디젤 엔진과 7단 S트로닉 듀얼클러치 미션은 참 마음에 듭니다.

 

유로6 기준으로 기존 엔진에서 출력이 제한되었지만 

 

디젤엔진 특유의 두터운 토크로 일상적인 영역에서는 쾌적한 주행능력을 보여주어 개인적인 아쉬움은 없습니다.

 

 

 

 

그동안 요소수펌프쪽 라인 누수로 서비스 받은 것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이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 오래 타볼 생각입니다.

 

 

 

 

 

약 2년전 주행중 앞차에 밟혀서 날린 종이 박스에 범퍼 헤드램프 하단부의 커버가 떨어져 나간 일이 있었는데

 

 

 

 

위에 표시된 이부분 입니다. 보통 안개등이 위치하거나 ACC관련 레이더가 장착되는 부분이죠.

 

교체를 해보려 센터에 부품을 물어보니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더라구요. 

 

 

 

 

 

이번 풀체인지 모델이 나오기 전 국내 판매된 페이스리프트 A6 40TDI 모델은 ACC 기능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위 제 차량 사진과 같이 밋밋한 플라스틱 커버로 마감이 되어있는데요. 

 

검색하던 중 요렇게 사진과 같이 S6룩 스타일의 ACC렌즈 커버가 있다는걸 보고 구입해서 장착해 봤습니다.

 

 

그당시 국내에도 판매하고 있는 곳이 있었지만 

 

타오바오에서 직구하는것이 훨씬 저렴했었기에 배대지를 이용해 직구를 했었네요.

 

 

운전석쪽 커버 고정핀 중 하나가 부러져서 도착해서

(직구의 최대 단점인 것 같습니다. 물품파손, 하자일 경우 판매자에게 문의하기가 어렵네요. 특히 중국의 경우..)

 

 

 

 

설치했을때 결속이 강하게 안된다는 느낌이 들어 자동세차 들어갈때마다 조금 불안한 면이 있었는데

 

역시나 약하게 고정되어있던 부분이라 그런지 이번에 떨어졌네요.

 

 

 

결국 할수 없이 다시 구매를 했습니다.

 

그래도 2년 정도는 사용했으니 다행이죠@@;;

 

 

 

이번에는 배대지 상품 검수 서비스도 안받고 바로 배송요청을 하였습니다.

 

 

 

 

주문한지 10일 19일 주문하여 27일날 받았으니 배송 소요기간은 8일정도네요.

 

 

 

 

배대지에서 한번 더 테이핑은 해주었네요.

 

두근두근... 테이프를 조심스럽게 뜯어보았습니다.

 

 

 

 

포장 박스를 뜯어보니 생각보다 포장이 꼼꼼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배대지 검수, 재포장 요청은 안했기에 사진에 보이는 상태 그대로가 판매자가 발송할때의 포장상태입니다.

 

 

 

 

빠빳한 비닐 포장백에 들어있고 꺼내보면

 

 

 

 

이렇게 랩으로도 포장이 되어있네요. 포장상태는 굿~

 

 

 

 

 

부러진 핀은 없나 살펴보았는데 상품 품질도 만족스럽네요. 마감상태가 고급스럽고 잘만들어졌다 느껴졌습니다.

 

 

 

 

 

이제 떨어져나가 휑하게 드러나있던 자리에 부착해주면 될것 같습니다.

 

모형 ACC렌즈는 문제 없이 부착되어 있어서 이번에는 커버만 교체하였습니다.

 

 

아참 저는 필요 없기에 안했지만 구매시에 렌즈도 같이 구매하실수는 있습니다.

 

커버 장착은 별도의 공구 없이 핀으로만 고정이 됩니다.

 

아른아른하지만 탈거시에도 손으로 그냥 잡아당겼던 기억이..;;

 

모형 ACC렌즈를 구입하신 분은 설치시 전동드라이버가 있어야 됩니다.

 

피스를 세군대 조여주어야 하거든요.

 

 

 

 

이렇게 깔끔하게 맞아 떨어집니다.

 

 

확실히 ACC렌즈가 없는것보다는 보기가 좋은것 같네요..

 

 

 

 

 

아우디의 디자인은 어찌보면 심심해 보이기도 하지만

 

그래서 깔끔하고 오래봐도 질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가끔 직구를 통해 물건을 구매하는데 약간의 파손에 대한 걱정이 있지만

 

기다리는 시간 때문에 조급해 하지 않는다면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구입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나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 기분좋네요. 

 

 

 

며칠전에 킥스타터 펀딩을 통해 핸드폰용 소형 짐벌을 구입했는데

 

도착하면 거기에 대한 포스팅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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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크리스마스~^^

 

오늘이 바로 2012년의 크리스마스네요~

 

이제야 연말분위기 솔솔 납니다~

 

머 가슴으로 확 와닿지는 않지만~ㅋ

 

 

 

 

 

 

손가락 꾸욱~~

 

 

 

 

 

 

다들 크리스마스 트리 하나씩 놓으셨나요??

 

2년차 신혼부부인 저희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볼까하고

 

월 초에 크리스마스 트리 하나 구입하여 거실에 만들어 놓았습니다~

 

덕분에 12월 내내 무늬는 크리스마스 였네요~~

 

 

 

 

 

이쁘죠??^^

 

크기도 160CM 정도 됩니다.

 

클래식와인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이정도는 되야~~ 트리 좀 꾸며 봤구나 하지요~

 

하지만 벌써 해체할 생각에 정신줄을 +.+;;

 

 

만들기도 여간 손이 많이가는게 아니더라구요~

 

 

 

 

크리스마스 트리와 또한가지 아이템~!!

 

요즘 한창 광고 중인

 

 

 

 

 

 

 

 베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케이크!!

 

해피큐브 입니다~~ (사진출처:베스킨라빈스 홈페이지)

 

 

 

 

 

짠~

 

이브날인 어제 구입하러 매장을 방문하였는데

 

전 베스킨라빈스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을 본게 처음이었습니다.

 

 

완전 시장통이 따로 없었네요.

 

정신없이 사람들이 아이스크림케이크를 주문하고 한쪽에서는 계산하고 포장하고~~

 

휴...

 

 

여튼 조금 오랜 기다림 끝에 해피큐브 한상자 얻어왔네요~~

 

 

 

 

약~~~~~간 생각보다는 비쥬얼이 떨어집니다~ㅋ

 

 

그래도 기분좋은 크리스마스라 머... 중요치 않자나요 이런것쯤은 ㅋㅋ

 

 

 

 

 

 

9개의 큐브모양의 아이스크림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아이스크림 종류는

 

 

아몬드봉봉

뉴욕치즈케이크

민트초코칩

초콜릿칩

블루베리치즈케이크

체리쥬빌레

엄마는외계인

슈팅스타

그린티

 

 

이렇게 9가지 입니다.

 

 

 

 

각각의 아이스크림 큐브 밑에는 약간의 빵이 깔려져 있네요.

 

 

 

 

 

 

 

드실때는 이렇게 한개씩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번 크리스마스의 베스킨라빈스에서는

 

조그만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바로~~~

 

 

 

 

 

 

 

 

 

 

 

요놈입니다~

 

귀엽죠??ㅋㅋ

 

 

 

꼭 강아지 한마리를 입양해온듯이

 

종이 바구니에서 고개를 빼꼼 내밀고 있는 모습이@@

 

 

 

 

 

강아지 쿠션입니다.

 

색상은 회색, 흰색 두가지 입니다~~

 

 

 

비록 꽁짜는 아니지만..;;

 

케이크 1개 구입시에 쿠션을 2,000원 추가금액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케익 하나 구입한뒤 인형을 추가로 하나더 구입하고 싶으시면

 

만원을 더 내면 구입하실수 있다네요..

 

 

해피큐브가 33,000원이니

 

쿠션 하나는 2,000원

 

또 하나는 10,000원

 

 

그래서 케익 하나사고 쿠션 두개사면....

 

45,000원.... 잉?????

 

 

 

 

 

그래서 하나만 사왔습니다~

 

 

안쓸때는 이렇게 접어서 두었다가

 

 

 

 

피면 촥~~

 

앙증맞지 않나요???^^

 

 

 

꼬리도 살랑살랑 귀엽고

 

나름 만족합니다~

 

 

 

 

귀여운 강아지 쿠션 하나 득했네요~~^^

 

 

 

촉감도 좋네요~~

 

 

 

 

이렇게 올한해도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네요~~

 

새해에는 모두 좋은일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밤 되시구요~~

 

 

 

내일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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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 며칠 날씨가 비교적 포근하더니

 

오늘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져 버리네요.

 

 

추운만큼 빙판길 조심하셔요~~@@

 

 

 

손가락도 꾸욱~~ 눌러주시구요~~ㅋ

 

 

 

 

 

 

시작해봅니다~~

 

 

 

저희 부부가 지난주 오랫만에 뮤지컬을 보러 서울 나들이를 했습니다.

 

 

뮤지컬 보러갈때면 언제나 샤롯데씨어터를 가게되네요..

 

복잡한 서울 한복판이지만

 

익숙해서 좋은느낌???

 

 

저녁 6시 반 공연이었는데 지방에서 올라가는거라

 

일찍 출발했더니 두시간정도 일찍 도착해 주었네요.

 

 

그래서 허기진 배를 우선 채우기로 하고 돌아다니다가 

 

 

 

 

 

모스버거를 선택했습니다~^^

 

 

저는 처음 들어보는데

 

와이프가 바로 알아보는거 보니 그래도 이름이 있는곳인가보네요~

 

 

 

 

 

 

일요일 저녁시간대라 사람도 많고 북적북적

 

 자리를 잡고 줄을 서서 주문을 해봅니다~

 

 

 

 

 

어떤게 맛있어보이세요??

 

 

저희 부부는 사이좋게 나름 베스트 메뉴라는 모스치즈버거세트를 주문했습니다.

 

 

번호판을 들고 테이블에 가서 앉아있으니 조금뒤에 종업원 분이 직접 테이블로 음식을 가져다 주시네요~

 

 

 

 

짜잔~~~

 

모스버거의 모스치즈버거입니다~~

 

햄버거는 언제나 맛있게 보인다는..@@:;

 

 

 

 

 

 

세트로 주문하였기에

 

함께온 포테이토~~

 

 

일반 맥도날드, 롯데리아 보다는 조금더 두껍습니다~~

 

맛있겠지요???

 

 

 

 

 

바구니에 두개를 쏟으니 나름 푸짐해지네요~~^^

 

케찹을 따라놓을 조그만한 그릇도 함께 제공되는게 만족스럽습니다..;;

 

 

 

자 그럼 먹어볼까요???ㅋ

 

 

 

 

 

처음 먹어본 모스버거는 빵이 조금 특이 하더라구요~

 

먹으면서 "오~ 이 빵 괜찮은데???"하면서 먹었던 기억이~

 

 

간단하면서 맛도 좋고해서 좋았습니다.

 

 

 

 

 

 

 

 

배를 채우고 나니 얼핏 시간이 맞아떨어지더라구요~

 

공연시간이 가까이 다가오면 공연장에 사람들도 많아지고 해서

 

여유롭게 가서 사진도 찍고 할 생각으로 샤롯데로 향했습니다~^^

 

 

 

 

 

 

아직은 한가한 모습이네요~

 

 

 

 

덕분에 여유롭게 티켓을 교환했습니다.

 

오늘 공연은 1층 B구역 10열 가운데쯤 좌석에서 보게되었습니다~

 

 

공연을 보고나니 10열을 선택할꺼라면 11열이 더 괜찮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샤롯데씨어터의 좌석이 10열까지는 단차가 없고 경사만 져있는데 지그재그로만 좌석이 배치되어있어

 

약간 무대가 앞사람에 가렸기에

 

10열에 앉을수 밖에 없다면,

 

단차가 시작되는 11열이 관람하기에는 조금더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맨오브라만차~

 

보고싶었던 뮤지컬을 이렇게 또 보게 되네요~~

 

 

 

 

 

 

오늘 공연의 주인공들입니다.

 

 

저희 부부는 지킬앤하이드를 보고 난뒤에 홍광호씨의 팬이 되어버렸기에

 

예매할때 홍광호씨 공연으로 예매했네요~~

 

 

이때는 몰랐지만 이훈진씨도 얼마나 잘하시던지 +.+

 

제가 잘 고른것 같아요~ㅋㅋ

 

 

 

 

 

맨오브라만차에는 이렇게 네명의 돈키호테가 있습니다.

 

모두 나름의 매력이 있다고 하네요.

 

전 홍광호씨 공연만 봐서 다른분들은 패스~~

 

홍광호씨 연기도 잘하시고 특히 노래가 최곱니다~@@

 

 

지킬앤하이드에서의 홍광호씨의 "Confrontation" 너무 매력있었다는..;;

 

오페라의 유령 팬텀역도 보고 싶은데

 

차기작은 샤롯데의 뮤지컬이 아닌

 

창작뮤지컬 "살짜기옵서예"라지요??

 

 

 

 

 

그리고 무대를 더욱 빛나게 해준 각 역활의 주인공들~~

 

 

여기에 미처 못올라오신 분들도 다들 멋지셨어요~~

 

 

 

 

 

샤롯데는 여기저기 포토존이 많죠~~

 

공연시간 전후로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 찍기가 어려워요~

 

미리 미리 찍어두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2층에 올라왔습니다~

 

2층에는 엔젤이너스 커피와 나뚜르 아이스크림을 드실수 있으셔요~

 

공연장 안으로 반입이 가능하니 드실분들은 미리미리~^^

 

인터미션 시간이 20분이라 그때 나오셔서 구입하셔서 들어가셔도 됩니다.

 

 

아! 기념품과 책자는 1층에서 구입가능하더라구요~~

 

 

 

 

 

2012년 마지막으로 본 맨 오브 라만차~

 

재미도 있고 감동도 주는 뮤지컬이었네요~

 

 

 

와이프 생일 선물, 크리스마스, 연말 선물로 선택한 뮤지컬~

 

 언제나 올때마다 또 보러오고 싶게 만드는게 뮤지컬 같습니다~

 

 

 

뮤지컬에서 들었던 음악들도 찾아보게하고

 

한동안 저를 문화인으로 만들어주네요ㅋ

 

 

 

 

 

 

이번달을 마지막으로 맨오브라만차는 내리지만

 

더 멋진 작품을 기대해봅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밤 되시고

 

얼마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신나게 보내세요~~

 

 

올 크리스마스는 화이트크리스마스일거라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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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간단한 포스팅하네요~

 

그동안 포스팅거리가 있어도 못올리다가

 

부담안되는 짧은 포스팅으로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얼마전 집근처에 새로운 이마트가 오픈하였습니다.

 

집사람과는 짓고 있을때부터 오픈하기 만을 기다렸던...^^

 

 

두둥!

 

그러던중에 드디어 이마트가 오픈을 해주었네요.

 

이마트 천안서북점!!

 

 

 

 

오픈하는날 바로 방문을 해주고

 

지금까지 세번인가 네번인가 가보다가

 

흰둥이 세차를 직접은 못할꺼 같고,

 

한번도 들어가보지 않은 자동세차 돌리기에는 찝찝하고 해서

 

좀전 방문때 눈여겨 보았던 마트안 세차 전문점에 맡겨보기로 했습니다.

 

 

 

 

 

 

이마트 천안 서북점 CLEAN BOY 입니다.

 

 

대형마트에는 세차 전문점과 경정비 서비스 사업소가 하나씩 들어서 있는데요.

 

집앞 이마트에는 클린보이가 들어와 있네요~

 

 

가끔 직접 세차를 장기간 못했을때 마트 세차 전문점을 이용하였는데요.

 

새로 생긴 곳이어서 깔끔하기도 하고

 

좋으면 자주 이용해볼까 하는 생각에 오늘 맡겨보았습니다.

 

 

 

 

 

 

심플하죠??

 

하지만 세차전문점에 더이상 필요한게 없어 보이긴 합니다.

 

 

마트 들어오면서 차 맡기고 밥사먹고 장보기까지 하니 시간은 충분하더라구요.

 

오히려 영업종료 시간이 저녁 9시라고 해서 중간에 잠깐 차 찾으러 나왔었네요.

 

 

 

 

 

 

 

 

짜잔~~

 

깔끔하죠??  덕분에 흰둥이가 눈부시게 깨끗해졌네요..

 

깨끗한 모습을 보니 더러 미안해지기까지..ㅡㅡ;;

 

손세차하기가 이렇게 힘들줄이야..;;

 

그래도 자동세차 돌리지는 않으니....

 

 

 

 

 

 

가격이 궁금하시죠??

 

 

 

 

 

자동차 모델별로 세차 비용이 틀리긴 합니다만

 

내외부 세차 + 살균 + 왁스

 

이렇게 프리미엄 세차를 이용하는데

 

정가는 26,000원이지만

 

오픈기념 할인행사로 20% 할인을 해주시더라구요.

 

덕분에 20,800원에 이용했네요.

 

 

현금으로 결제하니 조금더 할인해주셔서 20,000원에 +.+

 

구미가 당기는 가격 아닌가요??@@

 

 

전에 모마트에서 세차를 하니 35,000원이었는데

 

비교가 안되는 가격인 것 같습니다.

 

 

겨울에 추워서 세차를 미루고 계신 천안분들 할인할때 한번 이용해보셔요~^^

 

 

 

 

 

 

 

 

 

 

 

그런데 내일 눈소식이............................

 

 

 

그걸 알면서도 세차가 땡기는건 왜 일까요..ㅡㅡ;;

 

 

 

 

 

 

 

 

 

편안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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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포스팅을 연이어서 하게 되네요~

 

 

태풍 전날 주말 조용한 집에 있으니

 

포스팅을 하고 싶은 맘이 생기네요.

 

막상 밤이되니 잠깐 교외라도 드라이브 다녀올껄~ 이런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그럼 손가락 클릭과 함께 시작합니다~~

 

 

 

 

 

 

 

 

 

꾸~~~욱~~~!!

 

 

 

 

 

 

 

 

 

이번 포스팅은 바로 그동안 준비하고 준비해 왔던...

 

매일 절 위해 아낌없이 달려주는 제 차에게 소소한 선물을 하나 안겨주기 위한.....

 

 

 

사실 절위해..ㅋ

 

 

 

 

 

 

쉐보레 크루즈

 

2013년형에 달려나오는 스타트버튼을 제 2011년형 디젤 모델에 이식시켜주기 위한

 

작업 후기입니다~^^

 

 

 

 

 

 

 

 

 

얼마전 씨몰에서 힘들게 주문한 물건이 도착하였습니다.

 

요즘 쉐보레 크루즈 오너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바로 그것!

 

씨몰에서 재입고 되자마자 5분안에 품절된다는 그것!!

 

 

그 물건을 저도 득템했네요..

 

재입고 문자를 받자마자 바로 들어가서 주문했습니다.

 

순간 알고 있는 지인에게도 선물할까하고 여러게 주문할까 생각하다가

 

그냥 제 것만 주문했네요.^^

 

 

 

받는 택배의 즐거움은 바로 뜯어보는 재미지요??

 

 

 

 

큰게 당연한건데, 뜯어보고선 우아~ 크다~

 

포장은 이렇게 비닐포장안에 스펀지로 보호가 되어있더라구요.

 

가벼워서 배송시 파손 문제는 덜한 듯 싶습니다.

 

 

 

 

 

스펀지 포장을 뜯으니 바로 오늘의 주인공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2013년형 스타트버튼 아세이입니다.

 

 

 

 

요놈 때문에 이녀석을 구매하는 것이죠.

 

3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선사합니다.

 

 

 

 

 

버튼 뒷면 모습입니다.

 

 

 

 

 

보통 동전함으로 많이 쓰시는 수납공간도 포함되어 있네요.

 

 

 

 

 

그런데 잠깐...

 

 

멀쩡한 스타트버튼을 왜 굳이 바꿔야 하냐구요??

 

 

 

 

 

 

 

 

 

 

...............

 

 

 

 

 

 

 

바꿔야겠지요??

 

2013년형 이전의 크루즈모델은 최고급 사양이라고 해도 스타트버튼의 상태는 이렇게...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알페온 스타트버튼을 강제로 이식을 하는 등의 방법으로 교체해서 썼었죠.

 

 

 

그러다가 2013년형 스타트버튼이 나오게 된거죠~

 

그것도 3만원이라는 착한가격에@@

 

원래는 더 쌌었는데 쉐보레가 가격을 올렸습니다.

 

 

 

 

 

 

 

 

읭???  피방... 야간.... 은 뭘까요..;;

 

 

 

부품은 주문이 되었는데, 바로 장착은 못하더라구요.;;

 

7mm 복스, 헤라, 일자드라이버 등의 도구가 필요한데

 

7mm 복스가 없어서 구해야 했거든요.

 

 

 

저희 매장에 있으면 가져올까 했는데 취급 품목이 아니고해서

 

인터넷에서 구하기로 했습니다.

 

 

 

 

 

 

헤라는 구했고..

 

 

 

 

 

그리고 폭풍검색으로 구한 또 하나의 베스트 아이템!! 이 도착했습니다.

 

 

 

 

 

대만산 라쳇 소케트 세트!!

 

21pc. RATCHET SOCKET SET 입니다~

 

 

단돈 8000원대!!

 

저는 7900원 정도에 구입하였네요.

 

 

 

 

괜찮죠??^^

 

 

 

 

 

내용도 알찹니다~^^

 

 

 

4mm부터 21mm 복스까지~

 

 

 

 

 

 

거기에 라체트핸들(일명 깔깔이)까지 있으니 가격대비 최고죠~

 

이렇게 해서 제가 필요로 했던 7mm 복스도 구했네요.

 

 

 

 

 

그리고 오늘 한가한 오후를 빌려 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차에 손을 댄다는게 조금 부담스러워서 센터에 맡길려다가

 

저번 트렁크 버튼 DIY에서 얻은 자신감으로 도전 하기로 했네요.

 

내차는 내손으로!!ㅋ

 

 

 

 

자 그럼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사전에 방법을 익히기 위해서 클럽크루즈 카페의 글을 참고하였습니다.

 

http://cafe.naver.com/lacettigt/736300

 

 

 

 

 

먼저 탈거를 해야지요??

 

 

 

 

우선 수납 공간을 제거해야 합니다~

 

조금 연 후에 당기면 쉽게 빠집니다.

 

 

새 아쎄이로 교환하더라도 이 부품은 기존에 끼워져있던 것으로 교환하여야 합니다.

 

 

 

 

 

이유는 뒷면의 퓨즈 배선도가 2013년형과 틀리기 때문입니다.

 

 

 

 

 

서랍를 제거한뒤에 그 공간으로 손을 넣어 전도등 조작 장치를 앞으로 밀어냅니다.

 

이 부분은 적은 힘으로도 부드럽게 빠집니다.

 

 

 

 

 

 

탈거를 하게되면 배선이 연결된 연결부가 보이는데

 

화살표 위에 보이는 빨간부분을 십자 드라이버로 살짝 뽑아주시고,

 

그 밑에 보이는 검은 버튼을 누르면서 소켓을 뽑으면 배선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뽑아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은 측면 커버를 제거해야 합니다.

 

측면 커버는 이렇게 헤라를 넣어서 벌어진 틈을 잡고 힘을 주어 뜯으면 분리가 됩니다.

 

 

 

 

 

 

핀이 여러군데 있지만 탈착함으로 해서 부러질 염려는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7mm 복스로 사진에 보이는 볼트를 풀어줍니다.

 

아세이에 총 3군데 볼트를 풀어주어야 탈거가 가능합니다.

 

 

 

 

 

먼저 위 사진의 볼트..

 

 

 

 

 

그리고 왼쪽 하단의 볼트..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른쪽 하단의 볼트를 풀어줍니다.

 

 

 

 

 

세군데 볼트를 모두 풀어주면 핸들 안쪽으로 손을 넣어 탈거해줍니다.

 

먼저 왼쪽 윗부분부터 뜯어낸뒤에, 그 다음 스타트 버튼쪽을 뜯어주면 됩니다.

 

 

 

 

윗 두곳을 뜯어내면 왼쪽 하단부가 걸려서 안빠지게 되는데

 

이곳은 화살표 방향으로 밀어서 빼면 탈거가 가능합니다.

 

 

 

 

 

다음은 스타트버튼 뒤의 배선을 분리할 차례입니다.

 

 

 

 

 

 

위 부분도 아까 전조등 작동장치 배선 분리때 처럼

 

화살표 부분을 눌러주면서 뽑아주면 쉽게 뽑힙니다.

 

 

 

 

 

 

 

다음에는 왼쪽 하단부의 OBD단자 배선을 제거할 차례입니다.

 

 

이 부분이 제일 고민했던 부분인데요.

 

해법은 화살표 부분이 턱으로 걸려진 부분인데

 

그 부분을 일자드라이버로 살짝 밀어주어 걸려있던 턱부분을 빼준다음

 

 

 

 

 

화살표 방향으로 힘을주어 밀어내어 빼주면 탈거가 가능합니다.

 

 

 

자 이렇게 해서 기존에 끼워져 있던 스타트버튼 아세이를 탈거 완료 하였습니다.

 

 

 

 

 

 

떼어내자 마자 확인한것은

 

아까 2013년형 아세이에 붙어있던 피방(야간)부분인데요ㅋ

 

머...  주간팀 야간팀이 따로 있나보네요..;;

 

 

 

 

 

 

 

 

그 다음엔 준비한 2013년형 스타트버튼 아세이를 장착할 순서입니다.

 

 

장착순서는 탈거의 역순이죠!!

 

 

 

 

 

먼저 OBD 단자를 꼽아주고~

 

 

 

 

 

 

왼쪽 하단부를 다시 왼쪽방향으로 밀어넣어 끼워줍니다.

 

 

 

 

 

 

그 다음 스타트 버튼 배선을 끼워주고

 

 

 

 

 

전조등 작동부품을 끼워준뒤에

 

 

 

 

 

여기도 역시 배선을 연결해줍니다.

 

그러면 모든 배선 연결 완료~

 

 

배선이 연결 될때는 고정핀이 끼워지면서 나는 '딱~' 소리가 날때까지 끼워주시면 됩니다.

 

 

 

 

 

이제 전체 아세이를 장착하는 작업을 해줘야 하는데요.

 

왼쪽 하단부를 먼저 끼워놔서 인지 다른 부분을 끼우는데

 

약간의 힘을 써야 했습니다.

 

 

 

 

 

먼저 신경쓸 부분은

 

화살표 밑에 보이는 핸들 하단부 커버 속으로 아세이를 집어넣는 부분인데요.

 

아세이가 약간 부드러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힘을 쓰면 끼워집니다.

 

 

그리고 아세이 왼쪽 위부분의 핀을 먼저 꼽아주시고

 

그다음 오른쪽의 핀을 순차적으로 꼽아주신뒤에

 

손으로 꾹꾹 눌러 끼워 주시면 됩니다.

 

 

보이는 핀을 하나씩 하나씩 눈으로 봐가면서 끼워주세요.

 

잘 안맞을때는 약간 힘을 주어 당겨주면 끼워집니다.

 

 

 

모든 부분을 끼우셨으면 이제 풀렀던 볼트를 끼워줍니다.

 

 

 

 

이렇게~

 

 

 

 

또 이렇게~^^

 

 

 

 

 

그리고 벌려놨던 왼쪽 커버를 닫아줍니다.

 

커버 아래쪽까지 꾹꾹 눌러 닫아주면 됩니다.

 

 

그 다음 원래의 서랍 부품을 끼워주면 됩니다.

 

저는 헤깔리지 않도록 2013년형 서랍을 집에서 먼저 제거해서 내려왔습니다.

 

 

 

 

 

서랍을 옆에서 보면 튀어나온 부분이 위 아래로 하나씩 있는데요.

 

먼저 들어갈 공간 중간 넓은 곳으로 화살표 부분부터 끼워넣고

 

 

 

 

 

빼낼때와 마찬가지로 약간 열린 상태에서 밑으로 눌러 끼워넣으시면 됩니다.

 

 

 

 

 

 

요렇게~~^^

 

 

와우!  이렇게 2013년형 스타트버튼 장착을 완료하였네요.

 

 

그럼 잘 작동하나 시험해 봐야지요??

 

 

 

 

 

불도 잘 들어오고 시동도 잘 걸립니다.

 

장착후에 단차가 생긴 부분도 없구요.

 

 

 

 

 

이렇게 기존 버튼과는 달리 글씨에도 불빛이 들어옵니다.

 

 

만족스럽네요.^^

 

 

 

 

 

아직 장착을 못하신 분들은 부품 주문해서 도전해보셔도 될듯합니다.

 

간단한 다이라 시간도 30분 정도면 충분할 듯 하네요.

 

 

 

저는 사진도 찍고 하느라 40분정도 걸렸습니다.^^

 

 

 

 

 

이만하면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맞지요??^^

 

 

도움이 되셨다면 나가실때 손가락을 한번 꾸욱~~~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뵈어요~

 

좋으하루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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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다시 포스팅합니다~^^

 

 

또 태풍이 올라온다죠??

 

내일이면 직접 영향권에 든다던데 @@'

 

 

으... 리모델링 공사가 한참인데 쫌 화창했으면 좋았을 것을~

 

 

 

이번 포스팅은 지난주에 점심때 찾아간 곳을 소개시켜 드릴려구요~

 

 

 

 

 

 

 

 

 

 

 

먼저 손가락 클릭! 아시죠??^^

 

 

 

 

 

시작해볼까요??ㅋ

 

 

 

 

 

 

일요일날 오후~

 

맛있는 점심을 먹자고 나선곳은 바로..

 

 

조~기 가운데 '병천'이네요~^^

 

 

병천은 병천순대로 유명하죠~

 

3.1 운동때 유관순열사가 만세를 부른 곳으로도 유명한 곳이죠~

 

 

 

비가 오려나 해는 떠있는데 날씨가 꾸물꾸물 하네요.;;

 

 

 

 

 

그렇습니다~ 오늘 찾아간곳은

 

20년전통의 박순자아우내순대 입니다.^^

 

 

 

웬지 주차공간이 부족한 느낌이 들어 도착하기 살짝 전에 골목길 안쪽에 주차를 하고 왔는데

 

예상이 딱 맞았습니다~

 

 

 

주차공간이 한 3대쯤 주차할수 있는 공간밖에 안되어서 와도 다시 빙빙 돌았을 듯 하네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줄서 있는것을 보고 후다닥 와서 줄을 섰는데도..

 

음...;; 조금 기다려야 할 것 같죠??

 

 

 

오늘은 다행이 장날은 아니였는데

 

장날에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줄이 생각보다 잘 줄어들었습니다.

 

 

 

 

 

 

캬~  사람들이 많습니다~~

 

식당 내부가 크진 않더라구요.

 

가게가 잘될때 그곳에서 계속 장사하는게 더 낫다지요??

 

 

 

 

 

 

줄을서서 먹는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웬지 더 맛있겠다하는 기대감이~ +.+

 

 

 

 

 

 

드디어~

 

자리에 앉았습니다.^^

 

 

 

 

 

메뉴판은 이렇네요~~

 

 

저희 부부는 순대국밥 한그릇씩에 모듬순대를 시켰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서빙해주시는 아주머니들이 한분씩 맡아서 주문받고 서빙해주시더라구요.

 

궂이 주문을 위해서 부르실 필요 없이 기다리시면 됩니다.

 

 

 

 

 

밑반찬으로 깍두기, 배추김치, 새우젓, 양념소금이 나왔네요.

 

 

 

 

 

먼저 나온 모듬순대 입니다~^^

 

먹음직스럽게 생겼죠??

 

실제 한입 드셔보시면 분식점에서 파는 순대는 저리가라일 겁니다.

 

 

 

 

 

 

 

순대를 몇점 먹으면서 이야기하다보니

 

 

순대국밥도 나와줬네요.

 

 

맛있겠죠???

 

 

 

 

 

순대와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있습니다~^^

 

순대국밥 국물이 느끼하지않고 깔끔한게 맛있었습니다~

 

 

 

 

 

 

사실 둘이서 모듬순대를 먹고 순대국밥까지 하나씩 먹기에는 양이 많은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는 이렇게 포장해서 왔네요~

 

 

 

먹고나오는 길에 줄을 서있는 많은사람을 보니

 

웬지모를 뿌듯함이 ㅋㅋ

 

 

괜히 더 맛있는 집에서 먹고 나오는 기분이랄까??

 

 

 

병천에 가시는 분들 한번 들려보셔요~~^^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순대집이 많네요...;;

 

 

다른곳을 모두 가보지 못했지만 박순자아우네순대 일단 추천입니다~

 

 

 

 

그럼 다음포스팅에서 뵈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태풍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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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풍소식과 준비에 떠들석하고 요란스럽게 만든 볼라벤이

 

올라오고 있긴 한가봅니다~

 

 

아침에는 바람만 불더니 이제 비를 뿌리기 시작하네요.

 

 

 

오늘은 천안 사시는 분들이라면 가볼만한

 

맛집한군데 소개시켜드릴려고 합니다.

 

 

 

 

 

 

 

 

그럼 손가락 클릭과 함께 ㄱㄱ씽~

 

 

 

 

어제 저녁 출출한 배를 부여잡고 맛있는 저녁을 먹기 위해 찾은 곳은

 

바로

 

이야기만 듣고 가보지 못했던

 

 

 

 

천안 두정동에 있는 팔선생 입니다.^^

 

 

포스팅하려고 알아보니 체인점이었군요~

 

그래서 그런지 인테리어가 거진 비슷하더라구요.

 

 

천안에 있는 맛있다고 소문난 중국집이 몇군데 있는데

 

그중에 한곳입니다.

 

 

저번에 팔선생과 슈엔중에 고르다가 슈엔을 다녀왔는데

 

오늘은 팔선생을 가보기로 했네요.

 

 

 

 

 

내부 모습입니다.

 

포청천이나 삼국지같은 중화드라마에 나오는 중국 느낌이 물씬나지 않습니까?

 

어제 방문했을때는 체인점인지 몰랐던 상태여서

 

들어와서 이국적인 인테리어에 눈길이 많이 가더라구요.

 

 

(그나저나 사진이 핸드폰사진이라 빛번짐이... 이해해 주세요ㅠㅠ)

 

 

 

 

 

주방쪽에는 분주히 주방장 분들이 일하고 계시더라구요.

 

 

 

 

 

나무로 만들어진 테이블도 벽에 걸려있는 그림들도 옛 중국의 집안 느낌을 주네요.

 

 

 

 

 

벽마다 이렇게 그림들이 여러개 걸려져 있었습니다.

 

 

 

 

 

 

의자도 뭔가 특이하더군요.

 

인테리어가 참 맘에 듭니다.

 

 

 

 

 

젓가락도 일반적인 음식점 젓가락과는 많이 틀리네요.^^

 

 

 

 

주문은 한국식탕수육과 자장면 그리고 짬뽕을 시켰네요.

 

원래 방문 목적이 탕수육인지라@@

 

 

 

 

 

주문을 하니 바로 차를 가져다 줍니다.

 

역시 중화요리에는 마시면 깔끔한 느낌이 드는 차가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어서 나온 밑반찬들..;;

 

특히 밑에보이는 튀긴 땅콩이 맛있더라구요.

 

껍질까지 맛있다는..@@

 

 

 

 

 

 

김치도 잘 익은 김치를 사용해서 맛있더라구요.

 

음식점에 가면 김치맛을 먼저 보는데

 

대부분 김치가 맛있는 곳은 음식도 맛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기다리던 탕수육이 나왔네요~^^

 

처음 나왔을때는 볼품없는 비쥬얼에 '이게머지...' 했는데

 

소스에 찍어서 먹어본 순간

 

'맛있다!'

 

했습니다.

 

 

 

그래도 사장님이 비쥬얼에 조금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어요~

 

 

 

 

 

일반 중국집 탕수육은 고기가 보이지도 않고 딱딱한 경우가 많은데..

 

일반적인 탕수육과는 다르게

 

튀김옷이 얇은데다 특히 고기가 부드러워서 맛있었습니다.

 

 

 

 

 

 

탕수육을 거진 다 먹었을때쯤 자장면과 짬뽕이 나왔습니다.

 

슈엔에서 자장면을 먹었을때는 약간 심심한 면이 있었는데,

 

팔선생의 자장면은 맛도 적당하고 괜찮았습니다.

 

 

 

 

 

 

자장면보다 짬뽕이 좀더 인상깊었는데요.

 

해산물 맛이 물씬 풍기는 국물이 일품이었습니다.

 

국물도 걸쭉해보인달까?

 

 

 

 

자장과 짬뽕 모두 면이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습니다.

 

 

 

양은 둘이 방문해서 탕수육(중)과 자장, 짬뽕 이렇게 시켰는데,

 

딱 배부르게 먹을만한 양이더라구요.

 

 

가격은 26,000원 정도 나왔네요.

 

한국식 탕수육(중)이 15,000원 인걸봐서,

 

자장면 5,000원, 짬뽕 6,000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천안에서 맛있는 중식요리집을 찾으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개인적으로 슈엔보다는 팔선생 추천해드리네요.

 

슈엔은 맛에 조금 실망한 면이 있어서..@@;;

 

 

두군데에서 모두 먹어본거는 탕수육 자장이 전부지만요.^^

 

 

무엇보다도 팔선생 직원분들이 손님이 얘기를 하면 친절하게 "예~" "예~" 하면서

 

바로바로 들어주셔서 기분좋더라구요.

 

 

 

아무튼 집도 가까워서 자주가게 될 것 같습니다.^^

 

 

 

포스팅을 하고 있는 동안 비바람이 제법 부네요.

 

다들 태풍 조심하셔야 할 듯 하네요..

 

 

아무쪼록 태풍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뵈요~~^^

 

 

 

 

 

나가실때 손가락 클릭도 부탁드려요~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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