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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제법 왔네요.

 

덕분에 비 맞으면서 일도 하고 @@;;

 

비오는 날씨를 좋아해서 괜찮지만서도 일이 잘되려면 반대로 날씨가 좋아야 하니..

 

둘중에 하나는 포기해야하네요..ㅠㅠ

 

 

그래도 일이 더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바로..

 

한동안

 

"당신의 정수기는 스테인레스 수조입니까?"

 

라는 카피문구로 유명했던 LG정수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보시기전에 손가락 한번 클릭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이사를 오기 전에는 생수를 매번 사다가 마셨었는데

 

이사온뒤에는 생수를 매번 사먹는 것도 일이고

 

들어가는 비용도 정수기 렌탈 비용과 별 차이 없을 것 같아 정수기를 렌탈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런 저런 정수기를 비교하던중에

 

직수형 정수기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스테인레스 저수조도 필요없이 바로바로 정수를 해서 마시는 방식이기때문에

 

더욱 안전하겠다는 생각에 LG직수형 정수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가격도 일반 냉온정수기 보다 저렴하니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LG대리점에 방문해서 설치 계약을 하고 왔습니다.

 

며칠 뒤... 짜잔~

 

바로 설치기사님께서 방문을 해주셨네요.

 

 

 

 

바로 이렇게 생긴 놈입니다.

 

색상은 정수기 양옆 판넬부가 회색, 와인색 이렇게 두가지 색이 있는데 회색으로 데리고 왔네요.

 

 

 

LG 직수형 정수기의 정수방식은 중공사막방식 입니다.

 

정수기에 따라 물을 정수하는 방식이 다르더라구요.

 

역삼투압방식, 중공사막방식이 있는데

 

미세하게 걸러주기에는 역삼투압방식이 더 뛰어나지만

 

몸에 이로운 것까지도 걸러낸다는 점을 보면 각각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암튼.. 저는 물맛만 좋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ㅋㅋ

 

결과적으로는 음... 괜찮네~ 였습니다.

 

 

생수를 고를때도 한가지 상표만 고집할 정도로 물맛을 조금 보거든요.^^

 

 

 

설치할때 부득이하게 아일랜드테이블에 구멍을 뚫어야 했습니다.

 

정수기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수도관하고 연결을 해야했는데

 

어디에 설치하면 좋을까 고민을 하다가 나중에 이사를 가더라도

 

잘 티 안나는곳, 그리고 다음 분들도 그대로 쓸수 있는곳에 설치를 하려고 고심을 해서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부분에 살짝 구멍을 뚫었네요.@@

 

 

 

 

그리고 요리를 하거나 과일을 씻을때 필요한 조리수 밸브의 위치도 잘 선택해서 설치를 하였네요.

 

 

 

 

조리수 밸브를 통해 나오는 물도 정수가 되서 나온다는..+.+

 

 

 

 

 

 

자~ 이제 정수기를 살펴볼까요???

 

 

 

 

 

정수기 상단부분에는 터치식으로 작동하는 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일 상단의 정수 램프는

 

정수기의 작동 상태를 나타내는 램프입니다.

 

 

 

전면부 오른쪽을 보면 보이는

 

 

 

 

윗부분의 잠금 버튼을 손으로

 

몇초간 누르고 있으면 잠금 버튼에 불이 켜지면서

 

정수기 작동이 멈추게 되고,

 

 

 

 

정수기 상단의 정수 램프에도 불이 꺼지게 됩니다.

 

 

 

 

 

다시 잠금버튼을 몇초간 누르고 있으면,

 

잠금버튼이 해제 되면서 불이 꺼지게 되고

 

 

 

 

정수 램프에 불이 들어오면서 정수기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다시 윗부분을 보시면 아래 두 버튼이 보이는데요.

 

 

 

 

물을 사용하고 싶을때, 연속 버튼과 출수 버튼을 눌러 사용하시면 됩니다.

 

연속버튼을 누르시면,

 

 

 

물이 1분동안 배출이되며~

 

만약 1분이 지나기 전에 적정량에 도달했을 경우에는 다시한번 눌러 끄시면 물을 멈추실 수 있습니다.

 

 

또한 출수 버튼을 누르시면,

 

 

 

사진과 같이 약 3~4 모금 정도의 물이 나온뒤 멈추게 됩니다.

 

대부분 물을 마실때에는 출수 버튼을 눌러 사용하시면 충분하실 듯 싶습니다.

 

 

 

 

 

물이 나오는 곳 하단부를 보면 램프가 하나 있는데.

 

물이 나올때 켜져서 밤에 이용하거나 보온병등 병속이 어두운 경우 물의 양을 확인할때 도움을 줍니다.

 

센스가~~~ 쫌 있네요..;;

 

 

 

 

 

정수기 하단부에는 이렇게 탈부착이 용이한 받침대가 있어서

 

세척을 하거나 큰용기에 물을 받을 때에는 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렌탈 정수기를 사용하면서 중요한 점 하나가

 

주기적인 필터 관리와 소독입니다.

 

저수조를 가진 정수기와 다르게 직수형 정수기는 6개월에 한번씩 필터류를 교환해준다고 하는데요.

 

저수조가 없기 때문에 점검기간이 길다는.....

 

그래도 사용자 입장에서는 약간 불안한 면도 없지 않습니다.

 

정수기 전면부 오른쪽에 필터 교환 시기를 알려주는 램프가 필터가 오염되었을 경우 알려준다고 하는데

 

그래도 4개월에 한번씩이라도 점검을 해주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설치 후 3개월이 지난 지금도 계속 파란불이 들어와 있긴 합니다.^^

 

 

 

제가 설치할때의 렌탈료는 3년계약에 1~5년까지 18900원이었네요.

 

5년뒤에는 소유권이 이전되고 멤버쉽가입을 통해 관리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냉온기능을 갖춘 얼음정수기까지는 아니어도

 

아직까지 생활에 불편함 없이 잘 쓰고 있네요.

 

 

조금 더 쓰면 필터 교환 시기가 올텐데

 

그때 추가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구요.

 

다음 포스팅에서 뵈어요~~~^^

 

 

나가실때 손가락도 한번씩!!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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