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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전에 다녀온 안성마춤 한우촌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한우촌은 제가 한우가 먹고 싶을때 종종 찾아가는 곳인데요.

예전부터 이곳에 올때 언젠가 이 곳 포스팅을 해보고 싶다 느꼈던 곳입니다.

제가 먹어본 어느 곳의 한우보다도 이 곳 한우 고기의 맛이 좋았기 때문에

혹시라도 최고 등급의 맛있는 한우를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 소개시켜 드리고 싶었네요.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알게된 사실인데요.

이곳은 3대째, 명품 한우를 위해서 대학등의 연구기관들과 연구를 통한 품질 개량을 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의 한우를 사육부터 유통까지 해오고 있다고 하네요.


그럼 지금부터 구경하러 가시죠~^^







(손가락 꾸욱~ 부탁드려요~^^)






사실 이날 이곳에 올지 몰랐기에 카메라를 놓고 간것이 안타깝네요.

오늘은 폰으로 담아온 사진으로 간단히 소개시켜드릴께요.

다음번에 제대로 담아오겠습니다~



건물은 전통한옥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한옥은 역시 밤에 봐도 멋지네요.

전면에서 찍은 사진인데 실제로는 옆으로 더 넓습니다. 약 300석 규모라고 하네요.

 
주차장 쪽에서 바라본 측면사진입니다.^^
 


안성마춤 한우촌은 약간 외진곳에 있는데요.

마을 제일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위에는 나무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주차장 쪽에 무슨 안내판 같은게 서있었는데


예전에는 무심코 지나쳤는데 자세히보니 이런 안내판이 있더라구요.

내용인즉슨,

주변에 농장이 바로 위치하고 있으니 방문하실때 주의 부탁드린다는 내용입니다.

구제역 같은 자칫하면 농장이 위험에 처할 수 있는 것에 대한 내용 같구요.

그 뒤로는 그동안 해왔던 연구에 대한 목록입니다.

 
주차장에서 건물로 올라가는 돌다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건물 주위로 연못이 있는데 밤이라 담아오지 못했네요. 잉어들도 돌아다니고 있어요~~


한우촌 입구 입니다.


음... 역시 모범음식점이네요..^^


입구로 들어오시면 보이는 홀 사진입니다.

평일 저녁시간 아주 약간 지나서 갔는데 사람이 거의 없더라구요.


이것은 무슨말이다냐 ㅠㅠ

우선 그냥 넘어갔습니다.^^

사진이 아주.. 죄송합니다~


홀 한 곳에는 고기를 준비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방에 들어가서 주문을 하고 먹을 준비 고고씽~~


주문을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먼저 이렇게 육사시미를 서비스로 가져다 주셨네요.

소고기에서 회맛이 +.+    공짜라서 더 맛있었어요~^^


기본상차림으로 많은 종류의 음식을 제공해주는데요.

이런 종류의 셀러드 종류도 있고


게장을 비롯한 전 종류와 기타등등 여러가지가 있네요.


이렇게~~^^


조금더 기다리니 숯이 들어왔네요.

한우는 역시 숯불에 구워 먹어야 제맛이죠!!ㅋ

이게 폰카의 한계인가봐요.. 숯이 처음 들어왔을때는 새빨간 숯과 파란 불빛이 참 이뻣는데...

요정도 밖에 담아내질 못했네요.


불판을 얻어주시고, 함께 나온 고기와 버섯등을 올려서 구워줍니다.^^


남은 고기는 이렇게~~ 이것이 1++등급 한우란 말인가@@

소고기는 아랫면과 윗면을 살짝 익혀주고 그 사이에 육즙이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드시는게 가장 맛있는 것 같습니다.
 

 


이 뒤는 먹는데 정신이 팔리다 보니 안드로메다로 갔네요..ㅠㅠ

다음번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ㅋ

물론 식사 후 된장찌개를 추가로 드셔도 좋습니다. 된장찌개 또한 맛있습니다.

식사후에는 간단한 과일과 음료가 제공됩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파인애플과 매실차가 나왔네요.

위치가 마을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네비게이션등의 도움을 받아 오시는 것이 더 편하실듯 합니다.

저녁때 오시는 것이라면 네비게이션 안내를 따라 오실때도 약간은 힘드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평택쪽에서 오셨을때 38번 국도에서 미장리로 빠져나오는 곳이 좁고 어중간하게 길이 빠지더라구요.

주의하셔야 될 듯 싶습니다.


주변에 계시거나 아니면 안성을 지나실때

부모님이나 지인들과 멋들어진 곳에서 맛있는 한우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이곳을 찾아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참~ 가격은요.



꽃갈비(1++,1대) 45,000원

살치살(1++,150g) 43,000원

생등심(1++,150g) 39,000원

육사시미(일품, 130g) 35,000원

육회(일품,130g) 35,000원 입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모두 좋은하루되세요~~^^




< 안성마춤 한우촌 >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미장리 82번지
031) 673-5550
www.hanuf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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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여행 마지막날 인천으로 돌아가기 전에 점심으로 뭐가 좋을까 하다가

메밀음식으로 유명한 집이 있다길래 한그릇 먹고 가기로 들렸습니다.


바로 메밀꽃필무렵이라면 다들 아시죠??

그 작가인 이효석님의 생가 바로 옆에 위치한 메밀꽃향기라는 메밀음식전문점 입니다.

정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더라구요.

멋들어진 한옥식 건물로 된 근사한 음식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옥이 정말 마음에 든다는;;

언젠간 우리집을 한옥으로!! @@


메밀꽃향기의 메뉴는 메밀물막국수, 메밀비빔막국수, 메밀묵사발, 메밀묵, 메밀전병, 메밀전, 감자떡, 메밀막걸리등이

주메뉴이구요. 가격은 6,000대 입니다.

다 시켜먹고 싶었는데요 두명이 먹기에는 버거울것 같아서 메밀비빔막국수, 메밀묵, 메밀전병만 시켰습니다.


음식을 주문하고 건물구경을..ㅋ

실내가 굉장이 넓어서 놀랬습니다.

기둥이 완전 두꺼운 나무로 되어있었어요.

한옥식 구조를 가진 음식점이어서 그런지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실내와 주방, 그리고 화장실도 깨끗한걸 보니 지은지 몇년 안되보였습니다.


여기저기 고개를 돌려가며 구경하다보니 먼저 메밀묵이 나왔습니다.

도토리묵보다는 윤기가 덜하지만, 약간 두부같은 느낌이고 먹어보면 부드러운게 맛있었습니다.^^


그 다음 나온 메뉴는 메밀전병입니다.

겉모습은 조금 밋밋하죠??

계란말이 썰어놓은 느낌인데요.


속을 보시면.. 이렇게~~!!

만두속 같이 채워져 있습니다.

근데 진짜 만두속이랑 비슷한가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메뉴!!

바로 메밀비빔막국수 인데요.

많이 드시던 비빔냉면 양념과 비슷하네요. 먹다보시면 약간 매운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여름에 비빔냉면 즐겨드시면 비빔막국수 드시고, 물냉면을 더 선호하시면 물막국수 드시면 될 것 같아요.^^

냉면면은 쫄깃쫄깃 한데 메밀면은 냉면면하고는 약간 다르게 쫄깃쫄깃하진 않지만 부드럽더라구요.

메밀이라 몸에도 좋겠죠??^^ 

둘이서 세가지 메뉴 시켜 먹으니까 딱 배부르더라는..

다른 메뉴는 먹어보지 못해서 설명드리지는 못했네요.


주말이라 그런지 사장님댁 식구분들이 나와서 서빙 해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한옥의 멋도 느끼면서 맛있는 메밀음식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게다가 눈이 내려줘서 더 기분이 좋았네요.^^

다음번에 지나갈때도 한번 들려봐야겠습니다.



그럼 또 다음 포스팅에서 뵈요~^^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ㅋ




< 메밀꽃향기 >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 682-1
033) 336-9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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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휘닉스파크에서 신나게 스키를 타고

출출해진 배를 달래기 위해 전부터 벼르고 또 벼르고 있었던 평창 한우마을을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전부터 평창 한우마을에서 한우를 다른곳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고 들어왔던터라

이번 평창 여행에서 한우마을은 저희 부부가 꼭 들려야 될 곳 중 한군데 였습니다.







우선 손가락 꾸욱~~ 부탁드려요~^^










뭐니뭐니 해도 고기 중에서는 한우가 최고라죠~^^b

그런데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ㅠㅠ

그래서 마음껏 먹을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 것이 아쉽습니다.

이런 한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니@@

엄청난 기대속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저녁때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나더라구요.

근처를 지나는 외국인 관광객 분들도 많이 오시는것 같았습니다.

단체 여행의 코스 중 하나인 것인가..;;

들어가보니 엄청 크더라구요.

자리는 밖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있고, 방에서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있는데

두 자리의 차이점은 밖에서는 숯불을 사용하고 안에는 가스불을 사용하더라구요.

그래서 당연히 저희는 밖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역시나 밖은 만석이더라구요.

그래서................













번호표를 뽑았습니다.ㅋㅋㅋㅋ

신기하죠??

사람이 많다보니까 정신도 없고, 오는 사람은 많고 해서 이런 순번대기표 기계가 있더라구요.

이런건 은행에만 있는게 아니였다는... +_+;;



매장이 커서 그런지 생각보다 회전율이 빠르더라구요.

얼마 기다리지 않아 저희 자리에 앉을 수가 있었습니다.


바깥 자리 가운데는 이렇게 셀프 코너가 있습니다.

급하시면 불판도 자기가 가져다 갈으셔도 되더라구요.ㅋ

불판을 직접 바꾼다는게 의외로 바쁜 종업원을 기다리는 것보다 좋더라구요.






자리를 얻었으니 이제 할일은 저희 고기를 가져와야 되겠죠??

여기서는 정육식당인 만큼 주문은 테이블에서 받지 않구요. 매장내에 있는 정육점에서 직접 구입을 하시면 됩니다.


저기 보이는 냉장고에 거진 200g에서 300g 정도로 낱개 포장된 부위별 고기를

원하시는 종류와 양만큼 사서 드시면 됩니다.









가격은 얼마냐구요??


저희는 1++등급의 꽃등심과 1+등급의 살치살 이렇게 두개를 골랐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위인 살치살!!

그리고 싼가격이니만큼 최고 등급의 꽃등심을 먹어봐야 되지 않겠냐는 생각에 꽃등심도 골랐습니다.



먼저 1++등급의 꽃등심은


210g에 19,950원!!

100g당 9,500원이네요~

일반 음식점에 비해서는 엄청나게 싼가격이죠???


하지만 몸값이 몸값인지라 돼지고기 보다 싸지는 않답니다.^^



그 다음  1+ 등급의 살치살은




정말 맛있게 생기지 않았나요?? +0+

먹는 동안 저희 부부는 계속 감탄을 하면서 먹었답니다.



이 살치살의 가격은~


짜잔~

262g에 31,440원

100g당 12,000원이네요~


가격 한번 저렴하네요.^^












그냥 근처 마트에서 사다가 집에서 구워 먹는게 싸다구요??












하지만 평창 한우마을의 좋은점은 이런 싼 고기만 제공한다는 것 만은 아니죠~



고기 말고도 다양한 밑반찬을 무한대로 제공해 준다는 점이 좋습니다.

또한 가정에서는 힘든 숯불구이라는 점!!!!!!!


밑반찬의 맛 또한 좋습니다.




특히!!!!



요 3,000원짜리 된장찌개~~~

평창 한우마을에서 주는 쌈장은 조금 다른 곳에서 쓰는 일반적인 쌈장하고는 약간 다르더라구요.

색깔이 조금 진한..;;

강된장이라고 그러나요??

암튼...

강원도라 그런지 된장이 다른 지역과는 달랐습니다.

일반 음식점에서 쓰는 마트에서 파는 쌈장도 아니고...

그 된장에 두부며 버섯, 호박등이 뚝배기 가득 있었습니다.

처음에 가격표를 봤을때 된장찌개가 3,000원이길래 '딴데보다 조금 비싸네?' 했는데 

받아보고나서는 그 말이 안나왔네요.^^

맛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휘닉스파크에 스키나 보드를 타러 오셨거나 아니면 평창 근처에 여행오신 분들이라면

한번 이렇게 싼 한우~ 드셔보시러 가보셔요~

사람도 북적북적해서 인지 더 맛있게 먹고 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기억하세요.

여긴 번호표 뽑는 식당이랍니다.^^

자리가 있을때는 상관없지만, 기다리는 분들이 많을때는 번호표부터~

머 금방금방 자리가 나서 괜찮지만..

조금 색다른 경험이였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뵈요~^^

좋은하루 보내시구요~~


< 평창한우마을 면온점 >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진조리 11-4번지 (SK휘닉스주유소)
033)333-9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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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와이프와 함께 강원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의 주 목적은 올 겨울 가보지 못했던 스키장에서 마음껏 놀아보자 였습니다.

목적지는 휘닉스파크!! 처음에는 양떼목장도 볼겸 알펜시아나 용평리조트를 갈까했는데

양떼목장은 여름에 가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집에서 보다 가까운 휘닉스파크로 정했습니다.


보시기 전에 클릭 부탁드려요~

 





2박 3일간의 여행중에 첫째날은 저녁에 도착하기에 스키장은 이튿날 가보기로하고

첫째날은 저녁 식사를 위해 평창에 있는 맛집을 찾아가보기로 했네요.

그래서 찾아간 곳은 바로!!

 


휘닉스파크 근처에 있는 오삼불고기가 맛있기로 소문난 부촌식당 입니다.

정말 휘닉스파크가 멀지 않더라구요.


바로 옆에 휘닉스파크가 저렇게 보입니다.

스키장의 야간 슬로프를 본 순간 두근두근~


부촌식당에서는 오삼불고기 외에도 김치전골, 평창한우불고기, 두부전골, 토종닭도리탕,

각종찌개류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메뉴판 보이시죠??^^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지 않았네요. 맛도 좋다면 더더욱 좋겠죠??

저희는 오삼불고기 2인분을 시키고 떡사리를 추가했습니다.


짜잔~ 이렇게 금방 가져다 주셨네요.

아직 익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먹고싶어서 배가..@@;;


밑반찬도 이렇게나 많이 주시더라구요.

음..;; 점점 마음에 들기 시작했습니다.

오삼불고기가 익어서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불을 켜고 익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오삼불고기를 시키시면 공기밥도 함께 나옵니다.^^


점점 익어가고 있습니다.

정말 맛이 있겠죠??^^

사진으로 보셔도 맛있게 보이시겠만 정말 맛있습니다.

사리로 나오는 떡도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다들 추천해주시는 맛집은 이유가 있더라구요.


거진 다 드셨으면 이렇게 밥을 볶아서 드시는 것도 추천해 드려요.^^

저희는 포함되서 나온 밥 두 공기중에 한 공기만 먹고 남은 한 공기는 이렇게 볶아서 먹었습니다.

와이프랑 두명이서 먹었는데, 적게 드시는 여자분 세분이서 오시면

2인분 시키시고 공기밥 하나 추가해서 드시면 딱 맞을듯 했습니다.


휘닉스파크 가시는 분들은 스키 타시고 출출하실때 식사도 할겸 들리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스키장 정문하고 꽤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길가 옆에 위치하고 있으셔서 찾기 쉬우실꺼에요. 입식으로 된 흰색 큰 간판이 서있는데 사진으로는 찍지 못했네요.



이번 여행때 평창에 있는 맛집 몇군데를 다녀 왔는데요. 차례차례 다른 곳도 포스팅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뵈요~^^

좋은하루 보내시구요!!ㅋ



< 부촌(富村)식당 >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무이2리 788-16
033)333-7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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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 이쁘고 아기자기한, 거기다 커피맛도 좋은 카페를 찾으신다면

이곳 어떠신가요^^

바로 꿈꾸는애벌레 입니다.

으.. 이번 포스팅에도 메인사진으로 쓸 사진을 못찍어 왔네요 ㅠㅠ

급한 마음에 우선 들어가서 커피를 마시고 싶었기에ㅋ

다음번에 찾아오겠습니다.^^

네비게이션으로 주소찍고 갔는데 골목 안에 있는걸로 안내를 해주더라구요.

실망하고 도로로 나갔는데 길가에 위치하고 있었네요.

롯데마트 맡은편, 그리고 주유소 바로 옆입니다. 카페 바로 앞에 주차를 할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주차를 한뒤에 바로 들어가니,


짜잔~^^ 이쁜 카페가 있네요.

여기는 사장님이 일하시는 곳이구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돋보이는 실내 사진은 여기 있습니다.


이쪽은 전면 유리창 쪽이네요.


그 옆에는 커피를 볶는 기계인가봐요~ +.+

저도 나중에는 이렇게 커피볶는 냄새가 가득한 카페를 갖는게 소원인데 ㅋ

요즘에 20대의 대부분이 꿈이 카페 주인이라죠?^^ 나의 꿈은 멀어져가는 것인가...


구석구석이 너무 이쁜 소품들로 가득 차있습니다.

와이프와 둘이 고개 돌려가며 구경하느라 정신 없었다는..


한쪽에는 이렇게 긴 낙서를 위한 칠판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저희도 동참했네요.^^


여기저기 구경하다보니 주문한 음료가 나왔네요.

먼저 와이프의 레몬티~ 저희 와이프는 카페인에 약해요 ㅋ 정말 맛있었어요. +.+


그리고 이것은 저의 더치커피~

Dutch Coffee(더치 커피)는 물을 사용하여 3시간 이상 추출한 독특하고 향기 좋은 커피라네요.^^ - 네이버지식사전

연하게 타주셨는데, 원하시면 진하게도 부탁드릴수 있구요. 여름이었다면 정말 시원하고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옆은 케익인데요. 초코무스????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이런...

맛은 초코 브라우니랑 비슷했습니다~ 핸드메이드일듯한데 가격에 비해서 양이 조금 적은듯해요^^

사장님 더주세요 ㅋ


저녁도 든든히 먹고 이쁜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이제 천안으로 이사오는 일만 남았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모두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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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장소를 찾을 겸 천안 맛집이 어디 있을까 검색 해봤는데요. 

오밀이라는 초밥 뷔페를 많은분들이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찾아 가봤습니다!!^^ 


짜잔~!! 근데 사진은 여기까지네요. ㅠㅠ

다음번 방문때 더 많은 사진 가져올께요~~

개인적인 평가는

생각보다 작았어요. 각종 포스팅 사진으로 봤을때는 그래도 규모가 조금 되는 곳이겠거니 했었는데,

직접 방문했을때 생각보다 작구나~ 했네요. 작은 매장이지만 복층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초밥과 롤들이 주 메뉴인데요.

둘다 아담한 싸이즈~~ 그래도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가격은 조금 저렴하네요. 점심때는 11900원, 저녁,주말,공휴일은 14900원이네요^^

천안 신세계백화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 아쉬움은 다음 포스팅으로^^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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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라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난 후에 이태원을 구경하던 저희가 찾은 곳은 "라보카"

디저트 카페로 유명한 곳이네요.


처음에 찾아갈때는 어디지~ 하고 조금 헤깔렸다는 ㅋ

도로변에 바로 있는데 약간 숨어있네요.

유명한 곳이라는 와이프의 말에 기대 잔뜩하고 갔네요.^^


처음 들어가서 '어라.. 주문은 앉아서 하나? 아님 가서 해야하나?' 고민하게 만든 곳 ㅋ

테이블에서 앉아서 주문하네요..

페트라에서 폭풍 흡입을 한 터라 저희 배는 아직 빵빵하네요.

그래서 간단하게 커피와 젤라또 그리고 브라우니를 주문하였습니다.


처음 와보는 라보카네요.


초점은 어디로 간거니@@;;

따뜻한 커피와...


브라우니.. 바닐라맛 젤라또가 조그만하게 함께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다음은 제가 제일 맘에 들어했던!


요거트 젤라또네요~

요거트 젤라또를 곁들인 아메리카노가 최고였어요~^^b

젤라또는 요거트, 바닐라 말고도 여러 종류가 있더라구요.


좌측부터..

바닐라, 쵸코폰덴떼, 녹차, 딸기, 망고, 요거트네요.

다른 맛은 다음번에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라보카에서는 디저류 말고도 브런치같은 다른 종류의 메뉴도 많더라구요.

이번엔 간단한 디저트만 맛보고 왔지만

다음번에는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 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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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지는 오래지만.. 간만에 급 포스팅에 열정이 생겨 올리게 된 이태원 맛집 탐험기..ㅋ


오랫만의 외출이었습니다.

이태원 이태원, 항상 가보자고 얘기를 했지만 행동으로 못옮기고 있다가

드디어 엄청난 추진력으로 찾아가 보았네요ㅡㅡ;;

이태원에 맛집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처음 가보는 곳이였기에

여기저기 찾아보다 역시.. 평소에 우리 부부가 마조앤새디 팬이었기에 마조님이 추천을 했던

요르단 전통음식점 "페트라"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약간 늦게 출발한 덕분에 점심시간 지나서 녹사평역에 도착을 했네요.

페트라는 이태원역보다는 녹사평역에서 훨씬 가깝습니다.

녹사평역 1번출구로 나와서 바로 앞 횡단보도를 건너면 육교가 보이는데 그 육교를 건너면,


짜잔~ 육교에서 찍은 사진.. 저기 보이는 하얀 간판집이 페트라 입니다. ^^

시간이 시간이다 보니 너무 출출해서 허겁지겁 걸어갔다는..


입구에서 사진을 한컷 찍고~^^


안에 들어왔습니다.

안쪽 자리로 안내해 주시더라구요.

막 왔을때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는 ㅋ

그렇지만 저희가 먹고 나갈때쯤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실내 인테리어에서 풍겨져오는 이국적인 모습 @@

메뉴판을 받아들고 우리가 먹을려고 찾아 본 메뉴가 무엇인지 열심히 찾았다는..ㅋ

결국엔 여러 먼저다녀가신 분들께서 검증해주신 메뉴로 시켰네요.


이것이 팔라펠 입니다.

사진으로 보고 갔다가 실제로 봤을때는 '생각보다 작네~' 했다는..

 
요 음식은 타볼리네요.

토마토가 들어있는 셀러드류 입니다.

여기에


곁들여서 나오는 피타브레드..

이건 따로 주문할 필요없이 타볼리인가에 포함되서 나왔네요.. 기억이 가물가물@@

드시고 모자라실때 추가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두가지 소스가 제공되는데요.

개인적으로 왼쪽 소스가 맘에 들더라구요~ 빨간 소스는 조금 맵다는ㅋ


이렇게 나온 음식들은


이렇게 팔라펠 1/2와 타볼리 그리고 소스를 곁들여 피타브레드에 싸 드시면 맛있어요!! ^^b

다들 이렇게 한컷 찍으시기에 저도 따라해 보았네요.

그리고 주문한 또 한가지 음식!!


술탄 치킨!!

이 음식은 커리에 빠진 치킨이라고 설명해 드리면 비슷할 것 같네요.

함께 제공되는 밥은 날리는 쌀이더라구요.

술탄 치킨도 그럭저럭 맛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전 팔라펠 + 타볼리는 추천해 드려요~^^

이렇게 먹고나니 배가 부르더라구요.

처음 도착했을때는 뭐든지 다 먹어버릴 기세로 먹고 또 주문해야지 했는데 ㅋ

더먹으면 다른 곳도 못가고 집에 갈 것 같아서 페트라에서는 여기까지만..


처음 가본 이태원 음식점 "페트라"

이국적인 분위기의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싶다면 추천!!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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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때문에 천안에 내려간 기회를 틈타 3월에 이사갈 천안집 주변 맛집 탐방에 나섰습니다.

두가지 후보군이 있었는데 한곳은 다음번에 가보기로 하고

천안 에비슈라에 다녀왔네요.^^


주차공간이 약간 넓게 있습니다.

돌잔치 같은 단체 행사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저희는 평일 저녁 타임에 갔는데 들어가자 마자 바로 앉을 수 있었네요.

배가 너무 고팠기 때문에 앉자마자 홀로 달려갔다는 @@;;


여긴 정말 정말 먹을게 엄청 많았어요 +.+;;

완전 이 많은 것중에 뭘 먹어야되는지 고민할 정도 였네요..;;

육회에, 간장게장, 양념게장, 각종 회, 초밥, 롤,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스테이크까지..;;

먹을 것이 너무 많았어요!!^^ 맛도 굿!!

이용 가격은 평일 저녁이라 부가세 포함해서 29700원에 이용했습니다.


까르보나라와 스테이크는 이쪽 코너에서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쉐프님이 직접 만들어주세요~^^


또 한 곳엔 전복죽과 콘스프등 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복죽이 있다는 것에 놀랬는데, 다른 음식을 먹느라 먹어보지는 못하였네요 ^^


신선한 셀러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젤리 종류와, 치즈케익, 녹차쉬폰등의 디저트가 있는 디저트 코너입니다.

종류가 많지요??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랍니다 +.+

옆에는 커피며, 소프트아이스크림, 탄산음료, 주스종류, 쿠키와 빵, 그리고 요거트가 준비 되어있는 공간도 있어요!

사실 이곳은 사진 촬영을 하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ㅠㅠ

그래서 사진은 여기까지만 찍어 왔네요..

다른 분께 소개해 드릴려고 했던 것이니 혼내시진 않겠죠 @@;;


오랫만에 가족분들과 맛있는 저녁을 하시고픈 분들은 이곳에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전 천안 이사가면 종종 이용할려구요 ㅋㅋ

가격만 한 4000원 정도 저렴했다면 최고일듯하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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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인천에서 맛있기로 소문난 "문파스타"에 다녀왔네요^^

항상 "저 파스타집이 그렇게 맛있다네~~" 하고 못들어가고 지나가기만 하다가

일요일날 드.디.어. 다녀왔네요~ㅋㅋ


두둥!! ㅋㅋ

문파스타는 인천CGV에서 조금 더 위로 올라가시면 있습니다^^

집에 있다가 무작정 "가자!!"하고 나와서인지

메뉴판을 받고 머먹어야하는지 몰라서 그제서야 둘이서 핸드폰으로 검색을ㅋㅋ

그렇게 결정한 점심 메뉴는 바로,,

매콤한 빠네 파스타와 마르게리타 피자입니다.^^


주문을 하고 가게 안을 둘러봤는데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해놓으시고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그렇지만 사진으로 담아오지는 못했네요..;;

다음에 또 가서 추가로 담아와야겠어요 ㅋ

아쉽지만 우선 훤히 보이는 주방 사진 입니다^^

드라마 "파스타"에서 보던?^^ 쉐프님 몇분이 분주히 돌아다니시면서 요리를 하시네요.


늦은 점심이라 출출했는데 주문을 하고 조금 기다리니 요렇게 빵을 가져다 주시네요~~

빵이 부드럽고 맛있었다는^^


드디어!! 주문한 매콤한 빠네파스타가 나왔습니다.

빵 속도 옆에다 놓아주셨더라구요. 크림 소스를 곁들인 빵은 겉이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이름과 같이 크림소스가 약간 매콤하더라구요. 하지만 맵거나 그러지 않았습니다.


짠~ 이것은 마르게리타 피자에요ㅋ

생각보다 약간 크게 나오더라구요~

피자에 파스타하나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양이 딱 적당한 것 같았어요~

물론~ 맛있습니다!!^^

문피자는 약간 뻑뻑하다는 평이 있어서 마르게리타 피자를 주문했는데 좋은 선택을 한 것 같아요 ^^


또 한번 다른 메뉴도 맛보러 놀러가야겠습니다 ㅋ

인천에서 맛있는 파스타집을 찾으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셔요~^^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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