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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에 볼일이 있어서 들렸다가 세븐스프링스 타임스퀘어점에서 저녁을 먹었네요^^

타임스퀘어가 너무 커서 세븐스프링스를 찾는데 애를 좀 먹었다는 @@

음식점 모여있는곳에 있을 줄 알고 그쪽을 찾아 해맸는데,

이마트 입구 앞에 있더라구요~^^

결국엔 이렇게 발견!!


핸드폰으로 찍었더니 빛이..@@;;

세븐스프링스는 처음 가보네요~~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겨울이라 눈처럼 이쁘게 장식을 해놨더라구요~

규모가 커서 그런지 회전율이 빠르더라구요. 저녁시간이였는데 15분정도 대기하면 자리가 생겼네요.


여기가 홀 가운데의 셀러드바를 위한 공간입니다.

음식은 종류가 완전 많지는 않았어요.

처음에 휙 둘러봤는데, '엥? 먹을게 없네?' 했는데 정신차리고 다시 돌아다니면서 찾아 먹었네요..(사실.. 초딩입맛 ㅋㅋ)

신선한 굴을 제공해준다는 것이 특이했어요~^^ 다른데도 그런가요?ㅋㅋ

그리고 치즈케익.. 두께가 다른곳의 두배는 되는듯... 그리고 생크림이 덮여진 녹차쉬폰케익?이 기억에 남네요ㅋ


세븐스프링스의 또다른 특징은 'We love Green'이라는 문구에서도 알수 있듯이

신선한 셀러드를 제공해 준다는 것!!^^ 친환경적인 유기농으로 재배하는 농장과 직접 거래, 관리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전용 그릇이 제공됩니다^^

친환경이라고 해서 채소에 조금 흠집이 있을듯 싶었는데 완전 깨끗하고 신선했어요~^^


그리고 또한가지 ㅋ

립아이 스테이크를 시켜서 맛보았네요~^^

항상 그렇듯이 미디움으로 주문했는데

핏기가 조금더 보이는듯 했어요 ㅋ

그래도 맛은 괜찮았네요~ 근데 워낙에 제가 아웃백의 빅토리아휠렛 팬이라 @@

빅토리아휠렛 짱!!ㅋㅋ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뵈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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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기념으로 12월 마지막날 캣츠 공연을 보러 잠실에 가게 되었는데요.

저녁 식사를 어디서 할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에는 씨즐러 잠실점에 다녀왔습니다.


씨즐러 잠실점은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옆에 바로 위치하고 있어요!!


요 사진은 씨즐러 쪽에서 바라본 아이스링크 모습~

씨즐러가 롯데월드 건물 안에 있다는 것은 알았는데 이렇게 바로 옆에 있을지는 생각도 못했네요 ^^

12월 마지막날이고 주말이라서 그런지 가족들과 함께 나오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희는 창가쪽에 자리를 잡았는데, 테이블이 약간 큰 곳을 원하시거나 샐러드 바랑 가깝기를 원하시면

홀 안쪽 자리를 달라 하시면 될 것 같네요.

암튼 배고픈 마음에 들어오자마자 주문부터 시작~


립아이 스테이크 하나를 시키고 샐러드바 한명 추가해서 먹고 왔네요.

립아이 스테이크는 그럭저럭 맛이 괜찮네요. 고기도 질기지 않고.

샐러드바는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음료(탄산음료, 쥬스, 커피)는 무료로 마음껏 즐길 수 있구요.

아이스크림과 간단한 과일, 디저트류도 준비가 되어 있네요.


처음 들어갈때는 완전 많이 먹어야지!! 했는데 결국 두접시...;;

그래도 배가 빵빵해서 나왔네요.


씨즐러는 처음 가봤는데요. 잠실점은 샐러드바는 약간 작은 느낌이 있었구요.

그래서 그런지 음식 종류도 약간 적은듯한..;;

음식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너무 기대를 많이 했었나봐요.. @@

다음번에 잠실 놀러 갔을때는 다른 곳도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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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맞아 데이트를 하기로 했네요.

공연에가기 앞서 출출한 배를 채워 허기를 달래기 위해 찾아간 곳은 바로~

닥.터.로.빈. 이라는 음식점이네요~



닥터로빈은 설탕과 버터를 안쓰고 지방이 포함 안된 다이어트 음식을 음식점이자 카페라고 합니다.

저흰 명동점에 찾아갔는데요.

들어가자마자



로마 교황청과 같은 수동식 에스프레소 머신이 소개 액자와 함께 반겨주었습니다.

실제로 닥터로빈에서는 숙련된 바리스타의 손길을 느낄수 있는

수동식 레바 시스템으로 추출한 커피를 만나실수 있다네요.

이번엔 마셔보지 못했지만 다음번엔 한번 마셔봐야겠어요ㅋ

주문방식은 카운터에서 직접 주문하고 테이블에서 기다리는 형식이더라구요.


인테리어가 돋보이네요.

메뉴는 커피, 각종 음료, 아이스크림, 디저트류로 부터 시작해

피자, 파스타까지 많은 종류의 음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문하고 주문번호가 적힌 팻말을 테이블 위쪽 잘보이는 곳에다 세워두면,

조금 있다가 서빙하시는 분들이 음식을 가져다 주네요.^^

저희가 시킨 음식은


맛있는 닥터로빈 피자!

상당히 맛이었네요. 다이어트 음식이라고는 생각도 못할 정도에요~ㅋ

그다음 나온 음식은~


단호박 베이컨 크림파스타인데요.

원래 맛있다는 단호박 스프를 시킬라고 하다가 파스타를 시켰습니다.

처음 먹었을때 우아! 단호박으로 단맛을 냈는데 '맛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겠다~' 했다는

하지만 계속 먹어보니 약간 단맛이 조금만 덜했으면 하는 맘이 생기네요.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단호박 스프도 시켜 먹어봐야겠어요.


피자와 파스타의 가격은 대략 11000원에서 12000원 정도로 형성되어있어요.

가격은 다른 곳과 비슷한 것 같네요.

다이어트로 음식이 부담되는 분들이 찾아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이 아닐까 하네요.

음식을 다먹고 저희는 공연장으로 쓩~

다음 포스팅에서 뵈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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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와이프와 집에서 치맥!! ㅋ

요즘에 치킨을 시킬때는 항상 훌랄라에서 시켰다.

기름에 튀긴 닭이 조금 부담스러운 것도 있고 맛도 괜찮아서 그런것 같다.

훌랄라에 두가지 치킨점이 있다는 것을 최근에 알았다.

훌랄라 베이크 치킨과 그냥 훌랄라 치킨..

최근 두번은 베이크 치킨으로 먹다가 오늘은 맛있다고 소문난 훌랄라 치킨의 참숯 치즈떡 바베큐!!


짜잔~^^

집에 도착하기 20분전에 미리 전화해서 직접 받아왔다~

덕분에 2000원 할인도 받고 ㅋ 생맥주와 함께 엎어왔다.

참숯에 구웠다는데... 기대를 한창하고 열어보니~


두둥!! 완전 큰 치즈떡들이 한가득 ㅋㅋ

양념은 덜 매운맛으로 해달라고 했는데 맵지도 않고 달달하기도 적당했다.

개인적으로는 양념 후라이드 치킨보다 깔끔하고 괜찮은 것 같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이제 통닭이 먹고싶어 시키려면 2만원을 넘게줘야한다는 것이 조금 아쉽다는... ㅠㅠ

이제 배부르게 먹었으니 아까 못봤던 무한도전 고고씽~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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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인어른 생신을 맞아 수원 라마다 플라자 호텔 5층에 있는 Chefoo's(쉐푸스?)를 다녀왔다.

생긴지 얼마 안되는 호텔이라서 그런지 객실을 포함한 모든 곳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블로그에 올릴 생각을 안해서 가족들 사진만 많이 찍었는데 이럴줄 알았다면 사진 좀 많이 찍어 올껄 ㅠㅠ


룸이 모두 예약이 찬 관계로 한쪽 옆에 있는 공간을 예약했다. 한 35명정도가 먹기에 큰 무리가 없었던 것 같다.

룸이 아니라 시끄럽고 집중이 잘 안될거란 생각을 했었는데 조용하고 분위기도 괜찮았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그런지 오픈 전 마지막 점검이 한창이었다~


Chefoo's의 음식 종류가 상당히 많다..ㅠㅠ 다 돌아보면서 한가지씩 먹어보지도 못했다 ㅠㅠ

LA갈비~~ㅠㅠ 꼭 먹어야지~ 했는데 정작 먹을때는 잊어버렸다..

정면에 유리로 나뉘어진 곳처럼 룸이 있는데 룸마다 뷔페식이 따로 준비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가 모두가 중앙에 준비된 뷔페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이용하는데 크게 혼잡하거나 그렇지는 않았다..;;


음식 맛도 괜찮았던 것 같다.

다만 식후에 먹을 디저트도 많긴 했는데 케잌 종류가 많았다. 과일 종류가 더 많이 있었으면 더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음식 종류가 많고 맛이 좋아 신나서 돌아다녔다는 ㅋ


가족분들 신경써 드리느라 마음껏 즐기지는 못했지만,
 
일반적인 페밀리 레스토랑의 셀러드바보다는 훨씬 나은듯 하다.

그런데 가격이 쫌 있는 것 같다. @@ 개인당 42000원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너무 비싼가 ㅠㅠ


수원에서 특별한 날을 맞아 깔끔하고 괜찮은 뷔페를 찾는 분이시라면 한번 쯤 방문해 보시는 것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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