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한주를 바쁘게 지내서 그런지 금새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포스팅도 오랫만에 하게 되네요.

오늘 제가 가지고 온 소식은 바로~!!

귀여운 피규어 인형 소니엔젤 시리즈와 폭스바겐 삼바버스 미니어처 입니다~

 

소니엔젤, 삼바버스도 저희 와이프가 물어왔네요.ㅋ

어디서 이런 희안한걸 알아오는지 궁금하네요.

 

자 그럼 한번 구경해 보실까요??^^

 

 

 

 

 

보시기전에 손가락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바로 요놈들이 소니엔젤이네요.

생각보다 작았어요~~ 처음에는 사탕같은 과자가 들어있는줄 알았다는..;;

 

육각형 박스에 인형이 하나씩 들어있습니다.

소니엔젤(Sonny Angel)은 총 12종류의 인형이 있는데요.

희안한점은 12개의 인형을 직접 선택할 수 없고

랜덤 배송된다고 하더라구요.

 

4개를 주문했는데 뜯어보니 똑같은 4개의 인형이 같이 올수도 있다는..;;

수집을 하는 분들은 완전 고생하실듯 하네요.

 

처음에는 도착한 모든 박스에 똑같은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설마 다 같은 종류인가 했는데 다행이 다 똑같지는 않았네요.^^

 

 

 

12 Kinds + Secret 이라면 12개 의외의 것도 있다는 말씀???  +.+

궁금해집니다~

 

 

뚜껑에는 이렇게 QR코드가 있습니다.

 

 

 

12가지 종류는 머가 있냐면요??

 

 

먼저 어린사슴, 순록, 새끼 멧돼지, 기린, 양, 잉꼬가 있구요~

 

 

북극곰, 쥐, 코뿔소, 소, 너구리판다, 돼지

이렇게 12가지 종류입니다~

 

자! 그럼 이제 뜯어볼까요??^^

 

 

 

 

두구두구두구두구~~

 

 

 

 

첫번째 인형은!!

 

 

 

 

짜잔~~ 판다입니다~^^

귀엽죠?? 조그만한 아기 인형이 귀엽네요 ㅋ

크기는 7cm정도 됩니다.

다른데는 움직이지 않지만 목은 돌아가요~

 

 

ㅋㅋ

 

 

두번째 상자를 뜯어봤습니다~~

 

 

두번째 주인공은~

 

 

 

 

짜잔~ 북극곰 입니다~

 

인형도 참 이쁘지만 똑같은 인형이 아니라는 점에 더 좋았다는..;;

 

 

세번째 상자를 열어봅니다~

 

 

 

 

오! 이번에도 다른 인형입니다 ㅋ

 

요 인형은 순록이네요~

 

 

이제 마지막 인형만 다르다면 대 성공이네요.

 

요 작은놈이 이리 긴장하게 할 줄이야..ㅡㅡ;;

 

 

 

짜잔~ 요녀석은 양입니다.

 

 

운이 좋은건지 4개 인형 모두 다른인형이 왔네요.

사실 상자에는 아무런 다른 표식도 없이 다 똑같거든요.

어떤분은 다 똑같은 인형이 왔다던데..

 

 

 

 

 

자~ 이제 단체샷 들어갑니다 ㅋㅋ

 

 

 

귀엽죠~^^

 

 

 

유치원에 있는 애기들 보는 것 같은 기분이@@;;

 

 

 

소니엔젤의 뒷모습을 공개합니다~^^

천사라는 이름답게 어깨에 날개가 달려있어요 ㅋ

 

 

자세히 볼까요??

엉덩이도 토실토실하네요 ㅋ

근데 뒷통수가 ㅡㅡ;;

 

 

발바닥에는

DREAMS 2011,

드림즈는 회사인거 같고 2011년 시리즈인가 봅니다@@

 MADE IN CHINA라고 적혀있네요. 역시 요즘은 거진 중국에서~

 

 

자~ 다음 소개해드릴 것은 바로 삼바버스입니다~

 

삼바버스가 뭐냐구요??

바로 무한도전에 등장했었던 폭스바겐의 미니버스입니다.

 

 

 

보시니까 아시겠죠??

아주 귀여운 외형을 가진 친구입니다.

 

1:24 크기의 모델입니다.

1:24여서 그런지 사이즈는 조그만 합니다.

 

 

완전 섬세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갖출껀 다 갖추고 있습니다.

처음에 뜯어보고 굴러가나 해서 뒤로 땡겨봤는데, 그냥 손으로 굴려야 하더라구요.ㅋ

 

 

전면에는 폭스바겐사의 로고가 딱~

 

 

바퀴도 참 디테일하죠??

이쁜 바퀴입니다.

미니버스라 그런지 차량 바퀴도 아담합니다.

 

 

뒷모습 사진입니다.

문도 열리구요. 트렁크 쪽도 열리는 것 같은데 부서질까봐 못열어 봤어요~

 

 

이상 삼바버스를 지키는 네명의 소니엔젤들이었습니다.

실제로도 저렇게 디피를 해놨네요.

사이즈가 딱 어울리는게 귀엽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 뵙겠습니다~^^

날씨가 다시 추워졌네요.

쌀쌀한 날씨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ㅋ

 

 

나가시기전에 손가락 꾸욱 부탁드려요~^^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가지 알고계시면 유용한 아이템!!

집꾸미실때나 기타등등 여러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상품이 있어서

소개시켜 드릴려고 포스팅 해봅니다.

ㅋㅋ


요것도 저희 와이프가 발견한 것이네요. 

전 그저 사진기 들이대고 손가락만 움직일뿐..ㅋㅋ



요즘 대부분의 신혼부부들이 전세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새집에 마음대로 구멍 뚫기도 그렇고,

또 벽지에 이것저것 붙이기도 조금 신경쓰이는 부분이 없지 않은데요.

그럴때 쓰면 좋은 물건입니다!!


바로....


영국 bostik사의 제품 블루택 혹은 블루텍 (영어니 부르는 취양따라 고르시면 되겠네요) 입니다~~^^

요놈이 저도 처음보는 물건이라 뭔지 몰랐는데

외국에서는 이미 유명한 제품이라고 하더라구요.



깨끗하고, 안전하고

굳어버리지도 않고

1000번 쓸수 있다는!!

다용도 접착제 입니다.


실은 고무찰흙처럼 생겼습니다. 모양도 느낌도 똑같구요.



포장을 뜯어보면 양면테잎처럼 얇은 기름종이 비슷한게 앞,뒷면에 쌓여져 있구요.

간단한 용도가 적혀있네요.

정말 이건 사용자가 사용하기 나름인 물건입니다.


저희가 구입한 용도는 거실 벽에 조그만한 액자들을 붙일려고 구입을 했는데요.


이렇게 열면 고무찰흙 같은 놈이 딱~!!

요놈을

적당히 뜯어서


손으로 만지작 만지작 해줍니다.

많이 주물러 줄수록 접착력이 증가된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몇번 주물러준다음에

저희는 사진액자를 붙여놓을 목적이었으므로,


이렇게 액자 뒷면에 붙여줍니다.

저흰 아래위 두군데에 같은 방법으로 붙여줬네요.


모서리 네군데에 다 붙여준다면 더 효과가 크겠죠??


이렇게 붙여서 액자를 벽에다 붙여주기만 하면~


짜잔~~

이런식으로 못이나 압정을 박기도 그렇고 또 양면테입을 쓰자니 나중에 뗄때가 걱정인 곳에

간단하게 액자를 걸수도 있다는 거죠~^^

게다가 몇번이고 떼서 다시 사용해도 되니, 위치가 마음에 안들면 바로 떼서 다른데 붙일 수도 있고

여러가지로 장점이 있는 놈입니다.


이건 여기만 쓸수 있는것이 아닌데요.

각종 부착용(사진, 메모, 회의자료, 포스터등), 고정용(전화기, 마우스패드, 양초, 방향제등),

취미용(어린이 공작재료, 꽃꽃이 받침등), 기타(키보드, 옷, 창틀 먼지제거등)

여러가지 필요에 따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접착후에 간단히 손으로 움직여 보았는데 생각보다는 단단 했습니다.

물론 너무 무거운 것은 안되겠죠.^^


몇번이고 다시 쓸수 있다는 것이 블루택의 장점인것 같네요.

또 양면테잎처럼 뗄떼 자국을 남기거나 지저분하지 않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집안에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사용할 곳이 많은 물건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또 뵐께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나가시기전에 손가락 꾸욱~ 부탁드려요~!!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새집으로 이사하고 나서 인테리어를 위해 여러가지 아이템을 구매하는 바람에

포스팅을 자주하게 되네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시켜드릴 아이템은 바로

캡슐홀더입니다.

저의 와이프의 야심작!!

요즘 와이프가 인테리어 소품 찾다가 하나 득템하였네요.ㅋ


토요일날 택배를 엄청 받았는데, 이놈도 어제 도착한 따끈따끈한 놈입니다.


자! 이놈입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캡슐 정리에 꼭 필요한 캡슐홀더이구요.

정확한 이름은

LUGANO COFFEE CAPSULE STAND For Dolce Gusto 입니다.

루가노 커피 캡슐 홀더라고 하면 될까요??^^


시중에 여러가지 타입에 캡슐 홀더가 많이 나와있는데요.

제가 보기엔 이놈이 제일 이쁜것 같습니다. +.+

제가 사서 그런건 아닙니다ㅋㅋ

나선형 모양의 캡슐홀더 이구요.

캡슐은 서른개 정도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서론이 길었네요.^^ 

얼른 뜯어볼까요??

 
캡슐이 아직 없어서 그런지 썰렁하네요.

전체적으로 스뎅(?) 제품이라 내구성은 튼튼할 것 같구요.

더러워지거나 위생 문제도 괜찮을 듯 싶네요.^^


주방 아일랜드 식탁 위에 자리를 잡아줬습니다.

요자리가 이제 곧 저희 집 안의 조그만한 까페가 생길 자리네요.


요렇게 단면을 보시면 캡슐 모양으로 생겼어요.

요놈의 핵심 기술이죠!!ㅋㅋ

처음에 인터넷으로만 봤을때는 부실할 것 같고 넣으면 잘 떨어질 것 같았는데요.

결과적으로는 '완전 제법인데??' 할 정도로 잘 만들어 졌더라구요.

캡슐 정리 방법은


캡슐을 요렇게 위쪽으로 놓아주게 되면 자기가 알아서 떼굴떼굴 굴러서 밑으로 차곡차곡 쌓입니다.^^

캡슐을 이렇게 하나하나씩 쌓다보면!!


짜잔~ 정리가 완료된 모습입니다.^^

캡슐홀더가 빙그르르 돌아가기 때문에 돌려가면서 원하는 캡슐을 찾으신다음에

하나하나씩 빼드시면 되요.

중간에 있는걸 빼셔도 됩니다.

그럼 위쪽에 있는 캡슐들이 떼굴떼굴 굴러서 다시 정리가 되요~^^



캡슐홀더 하나로 여러상자로 쌓여있던 캡슐도 정리할 수 있고

주방의 또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이용할 수 도 있고..

1석2조죠??

가격도 저렴해서 구입하는데도 부담이 되진 않네요.


이건 전에 살던 집에서 캡슐홀더가 없어서 그냥 박스를 뜯은채로 보관할 시절의 사진이네요.

이렇게 놓고보니 캡슐홀더가 있는게 더 깔끔한듯 싶죠??

종류별로 캡슐이 많아서 보관하기 힘들었던 분들 한번 캡슐홀더로 정리해보셔요~^^






그럼 다음번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모두들 좋은하루 되세요~

나가시기 전에 손가락 꾸욱~ 부탁드려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