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을 떠난지 15시간 정도만에 타지엑조티카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밤에 도착한 리조트의 풍경도 참 이쁘더라구요.

하늘에는 별이 가득하고..^^

궁금하시죠?? 그럼.. 보여드릴께요!!

 


짜잔~^^ 저 멀리에 보이는 푸른 빛이 있는 곳이 스피드 보트를 타고 내리는 선착장입니다.

그리고 익스커션 장비를 대여하고, 예약하는 곳이 저곳에 있어요.

처음 도착에서 이 다리를 건너올때의 느낌이 정말 좋아요~ 물소리도 들리고 하늘에는 별이 가득하고

은은한 조명도 이쁘구요.

사진에 찍힌 밤하늘 별들의 모습 보이시나요?? 결코 렌즈에 있는 먼지가 아니랍니다^^

실제로는 훨씬 많아요~

이 다리를 건너오면,


본관 앞에 리조트 이름이 적힌 나무가 놓여져 있어요~


본관 옆 모습.. 환하게 불켜진 곳은 '바'가 있는 곳이에요.


프론트 데스크에서 준 음료수를 마시면서 체크인 준비가 끝나기를 잠시 기다리니

잠시후 우리가 머물 동안 이것 저것을 챙겨주실 매니저 분이 오셔서 방으로 안내를 해주셨어요.

중간 중간에는 비치풀빌라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비치 풀빌라의 각 호실 앞에는 이렇게 호수가 적힌 팻말이 놓여 있구요.


이렇게 모래 묻은 발을 씻을 수 있는 물도 있어요.

타지엑조티카의 리조트는 가로로 긴 형태의 섬위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메인 식당과 프론트 데스크가 있는 건물에서

약 5~10분 걸어가니 드디어 사진속에서만 보던 라군풀빌라들이 +.+


짜잔~^^ 너무 이쁘지요?? 사진으로는 감동을 모두 담아낼수 없네요.

이 수많은 빌라들 중에서


여기가 바로 우리가 묵을 방입니다^^

자 방안을 공개해 드릴께요~


초콜릿과 브라우니에요.

허니문이라고 예약했더니 이런 준비도 해주시네요.


아늑한 방안입니다. 와인도 한병 제공해 주네요.

침대 쪽은 다음번에 ㅋ


여기는 욕실입니다. 매일 두번정도 수건들이 새로 교체가 되구요. 샤워 제품들도 채워집니다.

싸우지말고 세수하라고 두개인가@@


욕조들^^

저 블라인드를 걷으면 바다가 보이는데요.

말로는 밖에서는 안보인다고 하는데

한번 확인해보니 밖에서 빛을 받을때만 그런거 같더라구요~ ㅡㅡ;;


여기는 샤워 공간.. 저 문을 통해 밖에 있는 개인풀에서 바로 욕실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바디샤워, 샴푸 모두 두 종류인데요. 비슷한 것 같아요. 유명 회사 것 같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 가져간 샴푸가 더 좋은듯..;;


여기저기 구경하고 짐정리를 하니 많이 피곤하더라구요. 역시 장시간 비행은 너무 피곤한 것 같아요..;;

티비 채널도 조금 구경하다가.. 꿈나라로 갔답니다.

이렇게 타지엑조티카에서의 하룻밤이 지나가네요..

햇살이 눈부신 몰디브와 다음날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해드릴께요~^^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