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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시 또 무더운 여름밤이 찾아왔네요~@@

 

 

 

 

월요일이면 태풍 영향권이라는데..;;

 

내일부터는 다시 선선해 지겠지요?

 

 

 

바로 오늘 같은 밤, 문 걸어 잠그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먹는 치맥!! 캬~

 

 

 

 

 

 

 

 

 

 

손가락 클릭과 함께 시작합니다~^^

 

 

 

 

 

 

 

오늘은

 

 

 

 

 

바로~ More than taste!! 그릴킹(Grill King) 입니다.

 

 

 

치킨이 먹고 싶었을때~

 

집주변에 어딘가 맛있는 치킨집이 없을까 하고 찾아보다가

 

그릴킹 천안 두정점에서 시켰습니다~

 

 

 

커다란 그릴킹 전용 백에 담겨서 왔습니다~

 

 

 

 

 

여러가지가 많이 담겨서 왔죠??^^

 

 

 

 

 

 

치킨이 담겨져 있는 상자입니다.

 

푸짐하게 느껴지는 크기에요~~

 

 

 

 

 

역시 이런 배달음식은 쿠폰이 있어야합니다@@;;

 

쿠폰모으는 재미도 한몫하거든요~~

 

 

우선 쿠폰은 잘 보관해 둡니다ㅋ

 

 

그릴킹에서는 치킨 외에도 부수적인 것들이 많이 따라오더라구요~

 

 

 

 

 

음료도 이렇게 딸려오는데요. 에이드 종류입니다~^^ 

 

 

 

 

에이드 제조를 위한 사이다와 얼음~

 

얼음까지 포장해서 오는 그릴킹~ 요거 참 괜찮네요ㅋ

 

 

 

 

 

요런식으로 만들어서 드시면 됩니다~

 

캬~ 사진으로 봐도 시원해 보이시죠??^^

 

 

 

 

 

그리고 또 한가지~

 

제가 좋아하는 감자튀김도 이렇게 오네요~^^

 

일반 패스트푸드점의 감자튀김과는 다르게 직접 잘라서 만든듯한 감자튀김이 인상적입니다~

 

 

 

 

 

앗!  가장 중요한 주인공을 얼른 보여드려야죠??

 

아까 보여드린 흰 상자를 열어보면~

 

 

 

 

 

상자 가득 바삭하게 튀겨진 치킨이 있네요~^^

 

보기만 해도 깨끗한 기름에 튀겨진것 같지 않습니까?

 

맛도 깔끔하네요~

 

 

 

 

헐... 너무 적나라하나요?ㅋ

 

 

튀김옷도 깨끗하고 속에는 이렇게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치킨이@@

 

 

 

 

 

그릴킹만의 양념소스에 찍어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이거 야심한 시각에 죄송합니다..;;

 

 

 

사실 제가 먹고 싶어서 그래요 ㅠㅠ

 

얼른 잠자리에 들어야겠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모두 편안한밤 되시구요~

 

내일도 좋은하루 되시길 바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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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후 늦게 시간이 나서 올렸던 포스팅 덕분에

 

오늘은 두가지 포스팅으로 찾아뵙게 되었네요.

 

사실 주말에는 시간이 나지 않을 것 같은 이유도 한몫했습니다~

 

 

 

 

 

 

 

 

 

그럼 바로 손가락 클릭과 함께 시작합니다~^^

 

 

 

 

 

 

오늘(24일 금요일) 기준으로 어제 일산 킨텍스로 박람회를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바로....

 

 

 

 

 

 

 

 

 

KOFURN 2012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한국국제목공산업전시회

 

입니다.

 

 

 

 

캬~ 이름도 기네요@@;;

 

 

 

8월 22일(수)부터 26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3홀에서 열립니다.

 

오늘이 금요일이니 아직 한창이네요.

 

 

 

 

 

점심시간쯤에 바로 출발하려고 했던 일정이

 

일이 바빠지면서 2시정도에 출발하게 되어서

 

킨텍스에 도착하고나니 벌써 4시가 살짝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보니

 

차를 대놓은 곳이 킨텍스 전시장 뒷편 화물 하역 주차장쪽이였네요~@@

 

 

주차장에 계시던 분이 주차요금은 다른 주차장보다 저렴하다고 하더라구요.

 

주차요금은 2000원이었습니다.

 

 

 

 

 

6시에 박람회가 종료가 되는 관계로 후다닥 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

 

 

성인 입장료는 3000원이더라구요.

 

먼저 등록데스크에서 간단한 서류를 작성한뒤에 등록을 하고

 

 

 

이름표를 받아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회사들의 부스들이 들어찬 전시장이 보이네요~

 

박람회는 올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기대가 마구 되면서 약간 마음이 들뜨게되네요~^^

 

 

시간도 없기에 지체없이 목표를 향했습니다.

 

오늘 박람회를 방문한 제 목표는 바로

 

 

 

가구 및 인테리어 박람회보다는

 

목공기계산업전시회에 관심이 있어서 왔는데요.

 

 

따라서 목공기계 전시장을 찾아가보았습니다.

 

 

전시장 입구쪽은 가구업체이 차지하고 있더라구요.

 

 

 

뒷편으로 가보니 드디어 목공용 기계들이 들어선 곳이 보입니다.

 

 

 

 

각종 목공용 이동식 집진기를 전시해놓은 곳도 보이네요.

 

사진은 제일 작은 모델을 찍어왔는데 크기로 보나 용량으로 보나 이동식에 충실한 놈인듯 싶네요~

 

 

 

 

이곳은 테이블쏘 등을 전시해둔 곳입니다.

 

위에 놈은 820만원 정도 하는 놈이라고 하네요.

 

관심있게 보긴 했는데, 힘을 덜들이고 조금더 안전하다는 면이 장점이나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구형에 비해서 작업이 빠르지 않다는 점이 구매욕을 자극하지는 못했었네요.

 

역시 사람이 손으로 직접 하는게 제일 빠른것 같습니다.

 

 

요놈보다 더 상위버전으로

 

연속된 작업을 할시에 도움을 줄수있는 부분이 전동식으로 제공되는 제품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아까의 테이블쏘 바로 윗단계의 제품입니다.

 

 

자동으로 먼저 입력된 값에 따라 한방향 자동 재단이 가능한 놈입니다.

 

사람은 원하는 사이즈를 입력하고 처음에 판재만 투입해주면 되는....

 

 

 

 

 

 

하지만 가격이 6천만원대....;;

 

어떻게 820만원 다음에 6000만원대가 될수 있는지 ㅠㅠ;;

 

 

 

한방향 재단이 아닌 양방향 T컷이 가능한놈은 더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차지하는 공간이 가로세로 6m는 되야한다니..;;

 

어림없네요..

 

 

그냥 관심은 가지만 그것으로 끝이네요.ㅠㅠ

 

 

 

뭔가 문짝을 놓고 열심히 움직이던 기계네요.

 

 

 

무슨 용도의 기계인지 아직 파악이 되지 않았습니다~~

 

 

 

 

제 관심을 끌었던 또 한곳이네요.

 

히노끼, 스기등 여러 종류의 나무를 전시해놓은 곳이 보였기 때문인데요.

 

 

 

벽면에다 나무 샘플을 직접 잘라서 가져다 놓았더라구요.

 

집성목 판재도 보이구요.

 

 

 

일본의 야니소나무,

 

 

 

 

 

일본산지의 블랙월넛,

 

 

 

 

일본 스기~

 

 

 

 

TULIP이라는 판재등

 

여러 샘플들을 가져다 놓았습니다.

 

그런데 다들 가격이 ㅎㄷㄷ 하네요..;;

 

 

하지만 좋은나무를 보면 탐나는걸 보니 저도 조금씩 제 일에 빠져들어가나 봅니다.

 

 

 

각종 톱날과 드릴날이 전시된 곳입니다.

 

톱날쪽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나중에 리모델링이 끝나고나서 물건을 더 들여오게 될때 좋은제품으로 거래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정도 되니 거진 돌아보면서 관심있는 제품은 다 보게 된게 되더라구요.

 

 

 

 

 

 

가구 브랜드들이 역시 눈에 많이 띄네요.

 

가구는 역시 원목가구들이 이쁘고 좋은 것 같습니다.

 

 

 

 

 

 

 

한쪽에는 가구 공모전 수상작들을 전시해놓은 공간과

 

 

 

 

 

 몇개 대학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해놓은 공간이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목공기계산업전시회이긴한데,

 

주최측이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이다보니

 

가구산업쪽에 치우쳐있는 박람회 같았습니다.

 

 

 

저는 좀 더 다양한 분야쪽의 목공기계들이 전시되었으면 했는데요.

 

 

약간 작은규모와 가구쪽으로 너무 치우진 것에 대해서 실망감이 없지 않아 있었네요.

 

사람이 더 많지 않았던것도 그 이유때문인듯 하네요.

 

 

 

 

 

저에겐 아쉬운 마음이 컷던 박람회였던 것 같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강을 건널때 한강의 풍부한 유량과 높고 파란 하늘이 유독 이뻐서 찍어봤습니다.

 

그 이쁜 풍경이 사진에 담기지 않았네요.ㅠㅠ

 

 

역시 초짜라 내공부족입니다....

 

 

 

 

 

 

도착을 하니 노을도 이쁘게 지네요.

 

 

구름 모양도 이쁘고 최근 비구름으로 가득한 하늘만 보다가 이런 가슴까지 뻥뚫리는 하늘을 보니

 

기분이 마구 좋아집니다.

 

 

 

 

 

 

아쉽지만 다음번의 박람회를 기대하며 집으로 향했습니다.

 

 

 

다음번에는 이번달 30일부터 킨텍스에서 하는 건축박람회에 방문해볼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건축박람회가 더 저에게 도움이 되는 박람회지 않을까 합니다.

 

 

 

 

건축박람회를 다녀온 후기는 그때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편안한 밤 되시구요.

 

내일도 즐거운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뵈요~~~ㅋ

 

 

나가실때 손가락 한번 꾸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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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갑자기 쏟아지는 예보에 없던 비 때문에 한가해진 틈을타

 

간단한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ㅋ

 

 

 

 

 

 

 

오늘도 어김없이~~

 

 

 

 

 

손가락 한번 눌러주고 보셔요~^^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은

 

천안 터미널쪽에서 깔끔한 한정식이 먹고 싶으실때 방문하면 좋은

 

"가득한상" 입니다.

 

위치는 천안터미널(신세계) 옆 더샾 상가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빕스랑 같은 층이네요.

 

 

 

 

포스팅 준비를 해서 방문한게 아니라 핸드폰으로 급히 찍으려다보니

 

사진의 양도 질도 부족하네요 ㅠㅠ

 

부끄러워서 올릴까 말까 하다가 그래도 소개시켜 드릴겸

 

 핸드폰에 묵혀둔 파일을 끄집어내어 포스팅하네요.

 

 

 

다음번에 자세한 포스팅 해드릴께요~^^

 

 

가득한상은 가격도 저렴하면서 실내 분위기 좋고 음식도 제법 깔끔하게 나오는 곳이라

 

터미널 근처 방문하셔서 한정식이 생각나실때 들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임이나 행사를 위한 분리된 공간의 룸도 여러개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실내 모습 입니다.

 

개인적으로 전통 목조 구조로 꾸며진 실내 인테리어가 마음에 쏙 듭니다~^^

 

한쪽으로 길게 늘어진 구조라 끝에서 끝을 보기가 어렵네요.

 

사진 뒷쪽으로는 나뉘어진 방이 여러게 늘어서 있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이렇게 한옥의 처마를 올려다본 것과 같이 꾸며놓았더라구요.

 

 

 

 

처마에는 이렇게 이쁜등이 달려 있네요ㅋ

 

 

 

 

식사를 하면서 보면 전통 한옥에서 밥을 먹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역시 한정식집은 한옥이 잘 어울리죠??

 

 

 

 

 

 

주문을 하고 기다리니 단호박죽이 먼저 나오네요.

 

배고플때 보면 작아보이는데 모든 음식을 다 먹고나면 딱 적당한 양이더라구요.

 

약간 달달하면서 맛있습니다.

 

 

 

 

잠시후에 드디어 음식이 +.+

 

배고플때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는건 참 힘든것 같아요^^

 

 

 

 

다른 한정식 코스와 같이 정해진 순서에 따라 간격을 두고 음식이 나옵니다.

 

먼저 이렇게 셀러드류부터 나오네요~

 

 

 

 

2인에 맞춰나오는 음식이라 적어보이기는 하지만

 

모든 음식이 리필이 된다는점!!

 

좋은것 같습니다.

 

 

 

 

마지막은 김치가 어울려진 갈비찜과 된장찌게 돌솥밥, 기타 반찬이 나옵니다.

 

 

이 모든것을 누리면서 가격은 저렴하게도 인당 15,000원 이네요.

 

훌륭하죠??

 

 

음식의 맛도 깔끔한게 괜찮은 것 같습니다.

 

 

 

후식으로 간단한 음료가 나왔던것 같은데 기억이......

 

 

 

 

천안에서 부담안되는 가격에 깔끔한 한정식집 찾으시는분들은

 

"가득한상" 추천드려요~^^

 

 

 

 

 

 

비가 계속 주륵주륵 오네요.@@

 

남부지방만 온다고 하더니...

 

담주에는 태풍도 오고...

 

 

요즘 오랫만에 비구경 엄청 하는것 같습니다.

 

 

빗길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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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부터 내린 비가 오후에야 그치네요.

 

내일은 오랫만에 비소식이 없으니, 다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손가락 한번 눌러 주세요~~^^

 

(굽신굽신...)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오늘은

 

얼마전(얼마전이라고 하기 그럴정도로 쫌 지나긴 했습니다만...)에 다녀온

 

담양 여행기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몇군데 맛집하고 담양에서 빼놓을수 없는 곳인 죽녹원 사진 몇장 올려드릴려구요~^^

 

 

 

 

오랫만에 여행을 계획했던 저희 부부가 1박2일 여행지로 꼽은 곳은 담양이었는데요.

 

정말 순수하게 죽녹원이 가고 싶어서 였습니다ㅋ

 

 

1박2일 프로그램에서 봤던 죽녹원도 생각 났었고 메타세콰이어길도 한번 가보고 싶었더랬죠~

 

 

 

담양에 도착을 했을때는 오후 5시 정도 되었는데요.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나니 저질 체력이 여행을 방해하네요ㅋ

 

그래서 죽녹원은 다음날 둘러보기로 하고

 

유명하다는 한우떡갈비를 먹고 숙소에서 시원한 맥주한잔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향한 곳은 바로 삼.정.회.관. 입니다.

 

 

 

 

 

담양에 떡갈비로 유명한곳이 두군데 있었는데 그중에 한곳입니다.

 

이곳 삼정회관은 오후2시부터 6시까지는 저녁을 준비하는 준비시간으로 영업을 안한다고 하네요.

 

가실 분들은 시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도착을 하니 이미 사람들이 역시 가득차 있네요.

 

음식 나오기 전까지 배고픔을 참느라 고생을 좀 했습니다.

 

 

 

 

 

저희는 한우 떡갈비정식을 주문하였습니다.

 

 

약간 타이밍이 안맞았는지 주문한 떡갈비가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더군요.

 

 

 

 

 

먼저 밑반찬이 준비되네요~~

 

 

 

 

반찬 가지수는 많지도 않고 적당했었습니다.

 

 

 

 

 

조금뒤.. 오늘의 주인공 한우 떡갈비가 등장했습니다.

 

두툼한 한우 떡갈비를 서빙해주시던 분이 알려주시는 데로

 

버섯 그리고 부추와 곁들여 먹으니 맛이 더 좋았습니다.

 

 

유명하다는 소문에 잔뜩 기대를 하고 가서 그런지 완전 기절할정도로 맛있지는 않았던것 같네요.

 

항상 기대감이 높아서 큰일입니다. @@

 

 

떡갈비를 어느정도 먹어갈때 쯤에는 죽순 나물밥과 된장국이 나왔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양념장과 김을 곁들여 먹으니 맛있었네요.

 

 

 

 

 

 

 

 

짠~~ 다음날 입니다~^^

 

담양에서의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는 날이지요~

 

 

주섬주섬 준비를 하고난뒤에

 

담양 죽녹원이 있는곳으로 떠났습니다.

 

 

 

도착할때쯤 되니 출출하기도 해서

 

근처에있는 국수거리에서 늦은 아침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찾아간곳은 바로~

 

 

 

 

진우네집국수 입니다.

 

이 국수거리의 원조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또 유명하다고 하면 그냥 지나칠수 없기에 들어가 주었습니다.

 

특이하게도 매장안에서 먹을 수도 있고 반대편 강변의 평상에서도 주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집의 대표주자 멸치국수 비빔국수 약계란을 주문하고 기다렸습니다.

 

 

 

 

잠시뒤에 바로 음식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서빙이 시원시원해서 기분이 좋았다는...

 

 

위에는 약계란이구요.

 

 

 

 

 

그리고 국물이 시원하고 깔끔한 멸치국수~~

 

 

 

 

그리고 적당히 매콤하면서 맛있는 비빔국수가 나왔습니다.

 

 

 

 

 

 

 

모든 음식이 나왔네요.

 

조촐하지만 맛있는 국수집에 밑반찬이 많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국수만 맛있으면 되죠~^^

 

 

진우네집국수의 국수는 부드러운 면이 매력인것 같습니다.

 

맛도 강하지 않고 적당하면서 깔끔한게 좋았습니다.

 

죽녹원 오셨을때 출출하시면 들리셔서 한그릇 드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서 계산을 하려보니 8,000원...;;

 

가격도 참하네요ㅋㅋ

 

 

 

그렇게 아침을 먹고 죽녹원으로 향했습니다.

 

 

 

 

 

 

 

얼른 갈 마음에 진우네집국수 앞 징검다리를 건너 강을 건너갔네요.

 

보너스로 제 와이프의 징검다리 건너기 시범~@@

 

 

 

 

 

가는길에 오리 식구도 있어서 담아봤습니다.

 

 

 

요즘도 무척이나 덥지만,

 

저희가 갔었던 6월에도 햇빛이 무척이나 뜨거웠습니다.

 

 

 

 

 

그래서 입구앞 상점에서 부채하나 구입했네요. 

 

지금 생각해도 참 이쁜 부채인 것 같습니다.

 

 

 

 

 

역시 유명한 곳이라 사람이 많았네요.

 

 

 

 

 

옛날 담양에서는 부의 기준이 뒷산에 대나무 숲을 얼마나 가지고 있냐에 따라 평가 되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대나무 산업이 가라앉았기 때문에 다른 용도로 개발되고 해서

 

담양에서 대나무 숲이 거진 없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죽녹원이 관광명소가 된거겠지요.

 

 

 

 

죽녹원에 들어서면 양쪽에 대나무들이 높게 뻗은 오솔길들이 코스별로 나있습니다.

 

작은 동산의 대나무숲 산책로가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정말 대나무들이 촘촘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죽녹원은 1박2일 촬영지로도 유명하지요.

 

그중에서도 이승기가 얼음위를 걷다가 빠진 연못이 유명하더라구요.

 

연못이름도 "이승기연못"이라고 합니다.^^

 

 

 

 

 

이승기 연못을 지나 조금 더 걸어가면

 

죽녹원 뒷쪽에 이렇게 경치 좋은 공간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옆에는 전통 체험관을 새로 꾸미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펜더곰들이 있는 작은 폭포수도 있습니다.

 

 

 

 

 

운치있는 대나무 숲길을 걸으니까 시원하면서도 기분좋아지더라구요.

 

죽녹원 여기저기를 구경 해가면서, 와이프와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떠나기 전에 죽녹원 앞에 대나무로 만든 흑룡이 전시되어 있어서 담아봤습니다.

 

 

담양하면 또 떠오르는게 메타세콰이어길이었는데,

 

실제로 걸어보지는 못하고 근처에서 구경만 해서 미처 사진으로 담아오지는 못했네요.@@

 

 

머 다음에 핑계삼아 다시한번 다녀와도 좋을 곳이었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부부가 향한곳은 집이있는 천안이었습니다.......

 

 

모든 여행이 그러겠지만 1박2일 여행은 뭔가 더 아쉬움을 남기는 것 같네요.

 

오는 길에 산책을 해서 그런지 출출하길래 또 폭품 검색을 하다가

 

군산에 맛있는 게장 집이 있다고 해서 급 군산으로 향했습니다.

 

 

와이프가 게장 귀신인 관계로 해산물이라면 그닥인 제가 힘을 못썼네요.

 

그래도 맛있는 집이라고 해서 기대를 안고 달려갔습니다.

 

 

 

 

그래서 도착한곳은!!!

 

 

군산에 있는 "계곡가든" 입니다.

 

게장으로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사진에 보이는 곳은 게장을 만들어 전국각지로 배송하는 공장입니다.

 

이 건물 왼쪽에 식당 건물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지체없이 들어갔네요.

 

 

 

 

메뉴를 확인하고 꽃게장 정식을 시켰습니다.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모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간장게장이 딱~ 나왔습니다.

 

나오자마자 저는 반응이 미적지근하고 와이프는 완전 좋아라 하네요ㅋ

 

간장게장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참 좋을 것같습니다.^^

 

 

 

 

양념게장도 밑반찬으로 조금 딸려나오네요.

 

 

 

 

 

밑반찬도 여러가지 딸려나옵니다.

 

 

 

 

역시 반찬이 한상가득 나오네요~^^

 

 

비공식 게장 평가사인 제 와이프에게 식사가 끝난뒤에 물어보니

 

 

 

간장게장은 "굿!!"

 

양념게장은 "쏘쏘~"

 

 

 

라네요.^^

 

 

식사후에 밖을 나오니 안보이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주차장 옆쪽에 이런 꽃게 홍보관이 있었네요.

 

실제로 운영되고 있는지는 확인 못해봤습니다~

 

 

또한가지~!!

 

 

 

 

마당에 있는 앵두나무에 앵두가 잔뜩 열려서

 

몇개 가지고 왔네요~^^

 

집에 도착해서 깨끗이 씻어 먹었다는 @@

 

 

 

1박2일동안 빡시게 돌아다녔다기 보다는

 

여유롭게 잘 쉬고 온 것 같습니다.

 

 

 

포스팅하면서 보니,

 

결론은 먹으러 갔다온 여행이었네요.^^

 

 

머 여행은 먹는게 반이라고 생각하니 아쉽지는 않습니다ㅋㅋ

 

 

 

가고싶은 곳은 많은데 몸이 안따라 주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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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제법 왔네요.

 

덕분에 비 맞으면서 일도 하고 @@;;

 

비오는 날씨를 좋아해서 괜찮지만서도 일이 잘되려면 반대로 날씨가 좋아야 하니..

 

둘중에 하나는 포기해야하네요..ㅠㅠ

 

 

그래도 일이 더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바로..

 

한동안

 

"당신의 정수기는 스테인레스 수조입니까?"

 

라는 카피문구로 유명했던 LG정수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보시기전에 손가락 한번 클릭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이사를 오기 전에는 생수를 매번 사다가 마셨었는데

 

이사온뒤에는 생수를 매번 사먹는 것도 일이고

 

들어가는 비용도 정수기 렌탈 비용과 별 차이 없을 것 같아 정수기를 렌탈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런 저런 정수기를 비교하던중에

 

직수형 정수기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스테인레스 저수조도 필요없이 바로바로 정수를 해서 마시는 방식이기때문에

 

더욱 안전하겠다는 생각에 LG직수형 정수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가격도 일반 냉온정수기 보다 저렴하니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LG대리점에 방문해서 설치 계약을 하고 왔습니다.

 

며칠 뒤... 짜잔~

 

바로 설치기사님께서 방문을 해주셨네요.

 

 

 

 

바로 이렇게 생긴 놈입니다.

 

색상은 정수기 양옆 판넬부가 회색, 와인색 이렇게 두가지 색이 있는데 회색으로 데리고 왔네요.

 

 

 

LG 직수형 정수기의 정수방식은 중공사막방식 입니다.

 

정수기에 따라 물을 정수하는 방식이 다르더라구요.

 

역삼투압방식, 중공사막방식이 있는데

 

미세하게 걸러주기에는 역삼투압방식이 더 뛰어나지만

 

몸에 이로운 것까지도 걸러낸다는 점을 보면 각각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암튼.. 저는 물맛만 좋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ㅋㅋ

 

결과적으로는 음... 괜찮네~ 였습니다.

 

 

생수를 고를때도 한가지 상표만 고집할 정도로 물맛을 조금 보거든요.^^

 

 

 

설치할때 부득이하게 아일랜드테이블에 구멍을 뚫어야 했습니다.

 

정수기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수도관하고 연결을 해야했는데

 

어디에 설치하면 좋을까 고민을 하다가 나중에 이사를 가더라도

 

잘 티 안나는곳, 그리고 다음 분들도 그대로 쓸수 있는곳에 설치를 하려고 고심을 해서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부분에 살짝 구멍을 뚫었네요.@@

 

 

 

 

그리고 요리를 하거나 과일을 씻을때 필요한 조리수 밸브의 위치도 잘 선택해서 설치를 하였네요.

 

 

 

 

조리수 밸브를 통해 나오는 물도 정수가 되서 나온다는..+.+

 

 

 

 

 

 

자~ 이제 정수기를 살펴볼까요???

 

 

 

 

 

정수기 상단부분에는 터치식으로 작동하는 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일 상단의 정수 램프는

 

정수기의 작동 상태를 나타내는 램프입니다.

 

 

 

전면부 오른쪽을 보면 보이는

 

 

 

 

윗부분의 잠금 버튼을 손으로

 

몇초간 누르고 있으면 잠금 버튼에 불이 켜지면서

 

정수기 작동이 멈추게 되고,

 

 

 

 

정수기 상단의 정수 램프에도 불이 꺼지게 됩니다.

 

 

 

 

 

다시 잠금버튼을 몇초간 누르고 있으면,

 

잠금버튼이 해제 되면서 불이 꺼지게 되고

 

 

 

 

정수 램프에 불이 들어오면서 정수기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다시 윗부분을 보시면 아래 두 버튼이 보이는데요.

 

 

 

 

물을 사용하고 싶을때, 연속 버튼과 출수 버튼을 눌러 사용하시면 됩니다.

 

연속버튼을 누르시면,

 

 

 

물이 1분동안 배출이되며~

 

만약 1분이 지나기 전에 적정량에 도달했을 경우에는 다시한번 눌러 끄시면 물을 멈추실 수 있습니다.

 

 

또한 출수 버튼을 누르시면,

 

 

 

사진과 같이 약 3~4 모금 정도의 물이 나온뒤 멈추게 됩니다.

 

대부분 물을 마실때에는 출수 버튼을 눌러 사용하시면 충분하실 듯 싶습니다.

 

 

 

 

 

물이 나오는 곳 하단부를 보면 램프가 하나 있는데.

 

물이 나올때 켜져서 밤에 이용하거나 보온병등 병속이 어두운 경우 물의 양을 확인할때 도움을 줍니다.

 

센스가~~~ 쫌 있네요..;;

 

 

 

 

 

정수기 하단부에는 이렇게 탈부착이 용이한 받침대가 있어서

 

세척을 하거나 큰용기에 물을 받을 때에는 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렌탈 정수기를 사용하면서 중요한 점 하나가

 

주기적인 필터 관리와 소독입니다.

 

저수조를 가진 정수기와 다르게 직수형 정수기는 6개월에 한번씩 필터류를 교환해준다고 하는데요.

 

저수조가 없기 때문에 점검기간이 길다는.....

 

그래도 사용자 입장에서는 약간 불안한 면도 없지 않습니다.

 

정수기 전면부 오른쪽에 필터 교환 시기를 알려주는 램프가 필터가 오염되었을 경우 알려준다고 하는데

 

그래도 4개월에 한번씩이라도 점검을 해주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설치 후 3개월이 지난 지금도 계속 파란불이 들어와 있긴 합니다.^^

 

 

 

제가 설치할때의 렌탈료는 3년계약에 1~5년까지 18900원이었네요.

 

5년뒤에는 소유권이 이전되고 멤버쉽가입을 통해 관리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냉온기능을 갖춘 얼음정수기까지는 아니어도

 

아직까지 생활에 불편함 없이 잘 쓰고 있네요.

 

 

조금 더 쓰면 필터 교환 시기가 올텐데

 

그때 추가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구요.

 

다음 포스팅에서 뵈어요~~~^^

 

 

나가실때 손가락도 한번씩!!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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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랫만에 포스팅 하네요ㅋㅋㅋ

 

 

항상 포스팅해야지 하고 앉아서는 피곤함에 그냥 누워버린다는@@

 

오늘은 힘을 내서 간단한 포스팅 해봅니다^^

 

 

 

 

 

 

 

손가락 눌러주세요~~

 

잘 안올라가지만 계속 확인은 하고 있다는 ㅠㅠ 힘을 주세요!!ㅋ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은 바로

 

제 흰둥이를 위한 셀프세차계의 "잇" 아이템~

 

폼건입니다.

 

폼건이 뭐냐구요?? 바로 세차를 할때 세제 거품을 편하게 도포해주는 기구라고 할 수 있죠.

 

 

 

 

 

바로 이런식으로 말이죠~

 

참고로 위 사진은 세차장 폼건 사용후 사진이에요~^^

 

 

이렇게 폼건으로 세제 거품을 차량에 도포를 해준다음에 약간의 시간을 두고 불려준뒤,

 

세차를 하시면 더욱 깔끔하게, 편하게 세차를 할 수 있다는....

 

 

 

 

그 폼건 중에서도 이번에 소개해드릴 것은

 

폼건중에도 유명한 놈이죠.

 

마로렉스 2.0L 폼건입니다.

 

MAROLEX master 2000+ !!!

 

 

 

 

 

용량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2.0L가 가장 보편적인거 같아서 2.0L로 결정했네요.

 

약간 부족하다는 분들도 계시네요.

 

 

 

 

분무기라고 하는게 정확한 걸까요..;;

 

폼건 전용은 아니니까요.

 

 

 

 

 

여분의 노즐이 들어있는 뚜껑이면서 펌프질을 하기위한 손잡이 부분입니다. ^^

 

 

 

 

 

뚜껑을 열면 이렇게 여분의 노즐이~ 짠~~

 

 

 

 

 

요런놈이 들어 있습니다.

 

 

잃어버릴까봐 그런건지 아니면 기능이 다른건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

 

사실 사용을 아직 못해봐서리 ㅋㅋ

 

 

 

 

펌프질은 이렇게 손잡이로 이렇게~~

 

당겨줬다 넣어줬다 하면,,

 

 

 

 

안에 있는 피스톤에 의해서 내부 공기압을 높여주게 되어있습니다.

 

 

 

 

 

노즐부 입니다~~

 

 

 

 

용량이 표시된 측면부 입니다.

 

요놈은 2.0L 되시겠습니다~~

 

 

 

 

또다른 옆면에는 사용법과 주의사항이 적혀있네요~~^^

 

그림만으로도 충분이 이해가 가지요??ㅋ

 

 

 

 

제가 젤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손잡이가 고급스러워요~

 

손잡이 그립감이 좋고 버튼 느낌도 좋습니다.

 

 

 

 

 

 

 

 

 

마로렉스 분무기를 폼건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노즐 부분을 보완을 해주어야 하는데요.

 

혼자 개조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손재주가 없어서 그냥 시중에 파는 폼건 개조용 노즐을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노즐이 계속 파는것이 아니더라구요.

 

한분이 개선을 계속 해가면서 만들어서 일정 물량이 되면 파는 형식이라

 

조금 기다려야 했습니다.

 

 

중고 노즐도 팔리지만 워낙 구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서

 

올라오자 마자 팔려버리는 @@

 

순발력이 빨라야 겠더라구요..ㅋㅋ

 

 

여차여차해서 오랜? 기간 기다린 노즐이 도착했네요~

 

 

 

 

택배를 받는 기쁨은 언제나 똑같네요. ^^

 

 

카메라를 챙겨놓고 개봉에 들어갔습니다.

 

 

 

노즐과 뭔지 모르는 호수가 딱~

 

저의 관심은 오로지 노즐이라는...;;

 

나중에 추가로 노즐이 하나 더 오긴했는데 왜 보내주었는지는 모르는 ㅠㅠ

 

누가 좀 알려주세요~~@@

 

 

 

 

 

뽁뽁이로 잘 포장되어서 왔네요..

 

이놈도 마로렉스 용량에 따라서 2.0L와 그이상의 대용량용으로 구분되서 나오더라구요.

 

전 2.0L라 2.0L용을 구입했습니다.

 

 

 

 

 

그럼 뜯어볼까요??

 

 

 

 

금속 재질의 노즐 입니다.

 

 

무게감도 있고 플라스틱보다 훨씬 고급스럽습니다~

 

 

 

노즐부에는 콩알이라는 이름이@@

 

센스있게 빨간 띠가~

 

 

 

 

마로렉스 분무기 조립부인 뒷쪽에는 

 

새지 않도록 빨간 고무링이 끼워져 있고

 

촘촘한 철망이 있네요.

 

높은 압력의 세제가 저 부분을 지나가면서 거품으로 변하나 봅니다~

 

 

 

 

마지막으로 마로렉스 분무기와 콩알이 노즐의 합체샷입니다~^^

 

귀엽게 생겼죠??

 

얼른 들고 세차장으로 뛰어가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마음만...;;

 

 

구입한지는 꽤 되었는데 아직 한번도 세차장에서 써먹어 보지 못했네요..ㅠㅠ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개봉기까지만...;;;

 

 

 

다음에 사용한 후기 올려드릴께요~~

 

 

세차도 피곤해서 못가면서 자꾸 눈이 세차용품으로 다시 돌아가기 시작해서 걱정입니다.

 

 

아무쪼록 마음을 추스려서 세차한번 해야겠네요.

 

흰둥이는 매일 꼬질꼬질..ㅠㅠ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아직 손가락을 꾹 안눌러주셨다면 가시면서 한번씩 ㅋ

 

그럼 담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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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포스팅을 올려볼까 합니다~

 

 

어느덧 3만키로를 넘어버린 제 쉐비 크루즈 디젤 흰둥이 녀석의

 

일체형 서스펜션 장착기를 써볼까 합니다.

 

 

이녀석을 데리고 온지 1년 4개월이 지났네요~

 

아직 아무 사고도, 문제도 없이 달려준 이녀석에게 고마울 따름입니다.

 

 

 

 

 

 

 

 

 

 

손가락 한번 눌러주세요~~^^

 

 

 

 

 

 

 

 

 

차를 구입하고 순정으로만 타겠다는 다짐하에 룰루랄라 돌아다니고 있던 제게

 

두둥!!

 

역시나 찾아온것이 있으니 바로 그건 튜닝의 시작이죠..;;

 

 

 

 

 

 

제 아무리 순정이 좋다지만

 

정말 ASA 휠의 SK-1 긴스포크의 유혹을 참기란 힘들더라구요..

 

게다가 역조휠이라 더 욕심이 +.+

 

 

개인적으로 크루즈에 제일 잘 어울리는 휠이라고 생각해서 단종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휠만 바꿔야지 하며

 

어렵게 어렵게 구해서 끼워 놓았습니다..@@

 

 

 

 

그러니 또 닥친 시련...

 

크루즈 모델의 경우 순정에서도 조금 아쉬운 차고를 보이는데

 

타이어와 휀다 공간에 주먹이 들어가는...ㅠ

 

사이드월이 얇은 타이어라 더 그러네요..;;

 

 

 

 

 

그래서 일체형 서스펜션 중의 갑이라는 테인SS를 딱~~

 

가격적인 부담때문에 중고로 딱~~~

 

 

 

 

 

좋은분께 입양을 하였습니다~^^

 

 

 

 

 

 

 

 

 

일체형으로 교환을 하기 위해 리프트에 올려진 흰둥이~

 

 

자주 정검을 해줘야 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정비도 못해주네요..;;

 

점점 더러워지는데 세차도 제때제때 못해주고..

 

 

 

억지로 시간을 내어 장착점을 찾아 왔습니다.

 

 

 

 

 

택배 거래를 한지라 전주인 분이 상태 확인을 위해 탈착한 상태 그대로 보내주었네요.

 

일체형으로 처음 가는 거라 잘 몰랐는데 친절하게 이것저것 설명해주고해서

 

믿음이 더 갔습니다.

 

 

먼저 리어 쪽을 교환 했습니다.

 

리어는 띄운뒤에 바로 탈부착이 가능하더군요.;;

 

 

 

 

 

으아..;; 이제야 휑한 휀다에서 벋어나는군요@@

 

자 이제 프런트 쪽 탈착을 할 차례입니다.

 

 

 

 

 

앞쪽을 교체할때는 휠을 뺀 상태에서 교환을 하여야 합니다~

 

안녕~ 순정 스프링~

 

 

 

 

 

테인ss 프런트 입니다~

 

아래 사진의 검정 캡을 열면 감쇠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상태는 나름 괜찮네요.

 

새것을 장착해도 조금 후면 머 이 상태와 별반 차이가 없을꺼라 생각드네요.

 

 

오일이 비치는 곳도 없고 만족합니다~

 

 

 

 

 

마운트는 순정꺼를 가져다 사용했습니다.

 

교체 작업을 처음 보다보니 모든것이 다 신기 하네요 ^^

 

 

 

 

 

 

앞 휀더에 장착된 테인ss 일체형서스펜션~

 

 

 

모든 작업이 끝났네요.

 

 

 

 

 

차고는 우선 전주인 분이 설정해놓으셨던 차고대로 장착을 했구요.

 

장착 후의 차고는 프런트 손가락 2개 리어 손가락 2개반 정도이네요.

 

타이어가 225-40-18이라 그런지 225-45-18이었을때 보다 차고가 조금더 내려오네요.

 

 

 

 

 

일체형으로 바꾼뒤에 돌아오면서 타본 첫 소감은

 

역시 코너에서의 안정감이 순정과는 비교가 안되네요..

 

순정시에 약간 불안했던 코너도 안정감있게 빠져나가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승차감 부분에 대해서는

 

225-40-18 사이즈이기 때문에 사이드월이 얇은 관계로

 

하드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초기 감쇄력은 프런트 5, 리어 8로 셋팅하였는데요.

 

잠깐 타보니 저에게는 하드한 듯 싶어서

 

프런트 7, 리어 8로 조정해서 타고 다니다가

 

 

 

휠 얼라이먼트와 감쇄력 조절 겸 샵을 방문 했습니다.

 

장착은 천안에 있는 샵에서 했는데

 

평택에 있는 샵을 우연한 기회에 찾아 작업을 하였네요.

 

 

 

 

추가적으로 140km/h에서 나타나는 핸들 떨림과 약간 쏠려있는 핸들도 조정을 하였네요.

 

휠발란스를 쉐보레 바로정비에서 받아보려고 했는데

 

바로정비 기계로는 고속휠발란스는 못본다고 하네요ㅠ

 

타이어 장착점으로 가라나 뭐라나....

 

 

 

 

차고는 앞뒤 손가락 2개로 조정을 하였구요.

 

감쇄력은 앞 10, 뒤 12로 변경을 해주었네요.

 

변경한 뒤 주행을 해보니 승차감이 훨씬 좋아졌습니다.

 

거의 순정과 같은 느낌이 드네요.

 

 

 다음 타이어는 225-45-18 타이어를 쓸 예정인데

 

그때는 살짝 더 하드하게 조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일부 마트의 완전 높은 플라스틱 방지턱에서 바닥이 닿는 경험을...+.+

 

그리고 일반도로 방지턱을 빠른 속도로 넘으면 앞 범퍼 하단 부분이 닿네요.

 

 

 

이부분을 제외하고는 만족입니다.

 

고속에서의 핸들떨림도 부드러워지고

 

얼라이먼트와 고속휠발란스를 봐서 그런지 주행감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조금 뒤 3만2천키로 부근에서 엔진오일과 미션오일을 교환할 예정인데

 

미션오일은 그냥 순정으로 갈아볼 생각입니다.

 

크루즈 디젤 미션오일로는 순정이 제일 괜찮다는 말들이 많아서...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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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랫만의 포스팅이네요ㅋ

 

일을 시작하다보니 집에만 들어오면 포스팅을 해볼까하다가도 

 

그냥 웹서핑만 하고 컴퓨터를 끄기 일쑤여서 한동안 블로그에 글이 하나도 안올라오는 사태가@@

 

오늘은 힘 좀 내봅니다. ㅋㅋ

 

 

 

 

 

 

그런 기념으로 손가락 한번 꾹~~~ 눌러주세요~~~

 

많이 눌려지면 더욱 힘내서 내일도 포스팅을 할 수 있을 것만 같은~~ㅋㅋ

 

 

 

 

 

 

 

 

오늘 포스팅에서는

 

최근 저에게 아주 핫!! 아이템이 있어서 하나 소개시켜 드릴려고 합니다.

 

요녀석을 만나고서는 깜놀해서 어쩔줄 몰라하다가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ㅋ

 

데리고 온적은 쫌 됐는데 포스팅을 오늘하게 되네요.

 

사실 목적은 다른 아이였는데 말이죠@@

 

 

 

 

 

 

바로..............

 

 

 

 

 

 

 

 

 

 

 

요놈이죠!!

 

hite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낸 것 같습니다.

 

어찌해도 야구에는 치맥이죠~~

 

자신이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면서 맥주를 마셔볼까 하는데~

 

각 구단별 맥주가 따로있다면??

 

 

 

 

당연 그 맥주를 마시게 되겠죠~ 음...;; 머리좋다~

 

 

 

 

 

 

 

 

그나마 인천에 있을때는 가끔씩이라도 문학구장에 갈 수 있었는데

 

요즘은 통 경기를 TV로라도 안보게 되네요.

 

 

아.... 나의 레플리카...@@

 

 

 

 

본의아니게 요놈을

 

대형마트 맥주코너에서 수입 맥주를 사볼까하고 돌아다니다가 딱! 만났네요.

 

 

그래서 한동안 신기해서 구단별로 찾아보다

 

SK와이번스 팬인 관계로 우선 와이번스 맥주를 6개들이로 사왔네요..

 

 

각 구단별로 하나씩 모아볼 생각입니다. ㅋㅋ

 

다음엔 롯데 자이언츠껄로 마셔볼까??

 

 

 

 

 

각 캔에는 이런 야구실밥모양과 각 구단 마크가 찍혀있구요.

 

요건 하얀 바탕의 캔이고

 

또 빨간 바탕으로 다른 모양의 캔이 있었는데

 

우선 흰색캔이 더 이뻐서 하얀놈으로 데리고 왔네요~^^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한번쯤 저처럼 모아보시는것도 좋겠네요.

 

야구를 보면서 이 맥주와 함께 치맥을~~ ㅋㅋ

 

캬~~

 

갑자기 또 프로야구가 또 보고 싶어집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뵈요~~^^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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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주를 바쁘게 지내서 그런지 금새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포스팅도 오랫만에 하게 되네요.

오늘 제가 가지고 온 소식은 바로~!!

귀여운 피규어 인형 소니엔젤 시리즈와 폭스바겐 삼바버스 미니어처 입니다~

 

소니엔젤, 삼바버스도 저희 와이프가 물어왔네요.ㅋ

어디서 이런 희안한걸 알아오는지 궁금하네요.

 

자 그럼 한번 구경해 보실까요??^^

 

 

 

 

 

보시기전에 손가락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바로 요놈들이 소니엔젤이네요.

생각보다 작았어요~~ 처음에는 사탕같은 과자가 들어있는줄 알았다는..;;

 

육각형 박스에 인형이 하나씩 들어있습니다.

소니엔젤(Sonny Angel)은 총 12종류의 인형이 있는데요.

희안한점은 12개의 인형을 직접 선택할 수 없고

랜덤 배송된다고 하더라구요.

 

4개를 주문했는데 뜯어보니 똑같은 4개의 인형이 같이 올수도 있다는..;;

수집을 하는 분들은 완전 고생하실듯 하네요.

 

처음에는 도착한 모든 박스에 똑같은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설마 다 같은 종류인가 했는데 다행이 다 똑같지는 않았네요.^^

 

 

 

12 Kinds + Secret 이라면 12개 의외의 것도 있다는 말씀???  +.+

궁금해집니다~

 

 

뚜껑에는 이렇게 QR코드가 있습니다.

 

 

 

12가지 종류는 머가 있냐면요??

 

 

먼저 어린사슴, 순록, 새끼 멧돼지, 기린, 양, 잉꼬가 있구요~

 

 

북극곰, 쥐, 코뿔소, 소, 너구리판다, 돼지

이렇게 12가지 종류입니다~

 

자! 그럼 이제 뜯어볼까요??^^

 

 

 

 

두구두구두구두구~~

 

 

 

 

첫번째 인형은!!

 

 

 

 

짜잔~~ 판다입니다~^^

귀엽죠?? 조그만한 아기 인형이 귀엽네요 ㅋ

크기는 7cm정도 됩니다.

다른데는 움직이지 않지만 목은 돌아가요~

 

 

ㅋㅋ

 

 

두번째 상자를 뜯어봤습니다~~

 

 

두번째 주인공은~

 

 

 

 

짜잔~ 북극곰 입니다~

 

인형도 참 이쁘지만 똑같은 인형이 아니라는 점에 더 좋았다는..;;

 

 

세번째 상자를 열어봅니다~

 

 

 

 

오! 이번에도 다른 인형입니다 ㅋ

 

요 인형은 순록이네요~

 

 

이제 마지막 인형만 다르다면 대 성공이네요.

 

요 작은놈이 이리 긴장하게 할 줄이야..ㅡㅡ;;

 

 

 

짜잔~ 요녀석은 양입니다.

 

 

운이 좋은건지 4개 인형 모두 다른인형이 왔네요.

사실 상자에는 아무런 다른 표식도 없이 다 똑같거든요.

어떤분은 다 똑같은 인형이 왔다던데..

 

 

 

 

 

자~ 이제 단체샷 들어갑니다 ㅋㅋ

 

 

 

귀엽죠~^^

 

 

 

유치원에 있는 애기들 보는 것 같은 기분이@@;;

 

 

 

소니엔젤의 뒷모습을 공개합니다~^^

천사라는 이름답게 어깨에 날개가 달려있어요 ㅋ

 

 

자세히 볼까요??

엉덩이도 토실토실하네요 ㅋ

근데 뒷통수가 ㅡㅡ;;

 

 

발바닥에는

DREAMS 2011,

드림즈는 회사인거 같고 2011년 시리즈인가 봅니다@@

 MADE IN CHINA라고 적혀있네요. 역시 요즘은 거진 중국에서~

 

 

자~ 다음 소개해드릴 것은 바로 삼바버스입니다~

 

삼바버스가 뭐냐구요??

바로 무한도전에 등장했었던 폭스바겐의 미니버스입니다.

 

 

 

보시니까 아시겠죠??

아주 귀여운 외형을 가진 친구입니다.

 

1:24 크기의 모델입니다.

1:24여서 그런지 사이즈는 조그만 합니다.

 

 

완전 섬세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갖출껀 다 갖추고 있습니다.

처음에 뜯어보고 굴러가나 해서 뒤로 땡겨봤는데, 그냥 손으로 굴려야 하더라구요.ㅋ

 

 

전면에는 폭스바겐사의 로고가 딱~

 

 

바퀴도 참 디테일하죠??

이쁜 바퀴입니다.

미니버스라 그런지 차량 바퀴도 아담합니다.

 

 

뒷모습 사진입니다.

문도 열리구요. 트렁크 쪽도 열리는 것 같은데 부서질까봐 못열어 봤어요~

 

 

이상 삼바버스를 지키는 네명의 소니엔젤들이었습니다.

실제로도 저렇게 디피를 해놨네요.

사이즈가 딱 어울리는게 귀엽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 뵙겠습니다~^^

날씨가 다시 추워졌네요.

쌀쌀한 날씨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ㅋ

 

 

나가시기전에 손가락 꾸욱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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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정말 따뜻한것 같습니다.

최근 대기불안정으로 서울, 경기 지역에 눈이 왔다는데,

올해도 3월에 눈이 내리는군요 ^^



요즘 HDD1TB를 넘어서 2TB, 3TB등의 상품도 출시되어 나오더라구요.

예전에 정말 300MB 하드도 크다고 하고 했던것 같은데..


오늘은 HDD가 아닌 요즘 각광받고있는 SSD에 대한 내용을 써볼까합니다.

왜냐면 제가 이번에 SSD를 하나 장만 했거든요 ㅋㅋ

그럼 저의 SSD 하드 장착기 한번 구경해 보실래요??










손가락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SSDSolid State Drive의 약자입니다.
 
반도체를 이용하는 저장장치로 탐색시간이 없어 HDD에 비하여 속도가 빠르고

외부충격으로 데이터가 손상되지도 않고 발열, 소음, 전력소모, 경량화, 소형화등에서도

HDD보다 좋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안쓰냐구요??

이녀석이 살짝 비싸기 때문이죠..ㅡㅡ;;

저도 SSD 좋다는것은 알았지만 가격을 보고서는 구입이 망설여지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최근 SSD의 가격이 전보다 조금 낮아졌고,
 
또 기존 쓰고 있던 HDD녀석도 포맷해줄 시기가 다가와서

쾌적한 사용환경과 빠른 SSD를 경험하고 싶은 생각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SSD도 회사별로 제품이 여러가지 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을 좀 하다가 OCZ의 제품 Vertex3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요놈인데요~

120GB면 메인디스크로도 손색이 없고 또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1TB 용량의 하드도 있기때문에

보조 디스크의 용량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OCZ의 제품에는 위와 같은 Vertex3와 Agility3시리즈가 있는데요.

두 제품은 같은 회사에서 나온 SSD제품이고, 용량이 비슷하고 출시도 함께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제품의 가장 큰 차이점은 낸드메모리의 차이입니다. 

결과적으로 Vertex3가 상위의 제품이라고 하네요.

가격도 역시 Vertex3가 조금 비쌉니다.
 

그나저나 포장된 상자가 꽤나 작네요..;;

게다가 가볍기까지..@@

돈에 비해서 너무 가벼운거 아닌가....ㅋㅋㅋㅋ


두께도 얇죠~

포장을 뜯으면 더 작답니다. +.+


자~ 포장을 뜯어볼까요??


간단한 설명서와 스티커, 그리고 2.5인치 SSD가 보입니다~^^

참 간단하죠~~

아참~ 요즘의 SSD는 SATA3(6GB/s)를 지원하는데요. 

SATA케이블이 안들어 있네요. 별도로 구입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전원 케이블도 없네요. 


그리고 이 스티커..

"난 니 하드보다 빠르다규~~"

데스크탑에 붙이기에도 약간 큰 사이즈의 스티커 입니다.

스티커만 봐도 속도에 대한 자신감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ㅋ


이것이 오늘의 주인공 Vertex3 SSD 입니다.^^

작죠~

2.5인치이므로 노트북 하드디스크 사이즈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Vertex3에는 Agility3에는 제공되지 않는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로 3.5인치 브라켓입니다.
 
데스크탑 사용자를 위한 것입니다.


이렇게 브라켓에 SSD를 고정시킨뒤에

데스크탑의 3.5인치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를 위한 자리에 장착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말이죠.^^

SATA케이블이 동봉 되있는 줄 알았는데 안되있어서 급한데로 DVD드라이브에 있던걸 빼다 꼈네요.

나중에 SATA3 케이블로 바꾸어 껴보았지만 속도 측면에서 체감할 정도로 빨라지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엄청난양의 데이터를 전송할때는 SATA3케이블이 낫겠지만요@@


설치를 하고 얼마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주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간단한 비교를 해보았는데요.

윈도우 체험지수 비교와 부팅속도 비교를 해봤네요.^^

먼저 윈도우 체험지수 비교입니다.


기존에 쓰고 있던 HDD의 체험지수는 7.9 만점에 5.9를 받았네요.

기존의 HDD는

삼성전자 1TB Spinpoint F3 HD103SJ (SATA2(3Gb/s) / 7200RPM / 32M) 였습니다.


OCZ의 Vertex3로 바꾼뒤의 체험지수는 7.9점 만점에 6.9점을 받았습니다.

Vertex3는

SATA3(6Gb/s) / 읽기 550MB/s / 쓰기 500MB/s의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시 SSD가 빠르긴 빠르죠?

그럼 부팅속도 차이를 보죠.

첫번째로 HDD 장착시입니다.



HDD의 경우 부팅속도는 1분 5초가량이었습니다.



두번째로 SSD 장착시입니다.

SSD의 경우 부팅속도는 35초가량이었습니다.





거진 부팅에 걸리는 시간이 반으로 줄어드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모 회사의 CF처럼 9초만에 부팅이 되지는 않았네요..^^

아마도 SSD이외에 HDD를 읽어오는 속도도 있을테고

또한 CPU(AMD 쿼드코어 초기모델) 및 기타 하드웨어의 연식이 되다보니

그리고 기타 최적화 셋팅의 차이로 속도가 더 빨리 나오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9초의 부팅속도를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주디스크인 SSD 환경에서의 프로그램 실행이나 파일 검색, 웹서핑에 대해서는

HDD가 따라올 수 없는 속도를 보입니다.

 게다가 기존에는 가격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지금 현재 Vertex3 120GB의 가격은 20만원 미만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네요.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이제 기존 HDD에 대해 충분히 경쟁할수있는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봅니다.


기존 PC의 HDD 속도에 대해 답답합을 느끼시는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SSD로 갈아타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SSD는 HDD에 비해 체감할 수 있을 정도의 속도차이를 가져다 주네요.





그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구요.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그럼 좋은하루 되시구요~~

나가시기전에 손가락도 한번 클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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