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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가지 알고계시면 유용한 아이템!!

집꾸미실때나 기타등등 여러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상품이 있어서

소개시켜 드릴려고 포스팅 해봅니다.

ㅋㅋ


요것도 저희 와이프가 발견한 것이네요. 

전 그저 사진기 들이대고 손가락만 움직일뿐..ㅋㅋ



요즘 대부분의 신혼부부들이 전세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새집에 마음대로 구멍 뚫기도 그렇고,

또 벽지에 이것저것 붙이기도 조금 신경쓰이는 부분이 없지 않은데요.

그럴때 쓰면 좋은 물건입니다!!


바로....


영국 bostik사의 제품 블루택 혹은 블루텍 (영어니 부르는 취양따라 고르시면 되겠네요) 입니다~~^^

요놈이 저도 처음보는 물건이라 뭔지 몰랐는데

외국에서는 이미 유명한 제품이라고 하더라구요.



깨끗하고, 안전하고

굳어버리지도 않고

1000번 쓸수 있다는!!

다용도 접착제 입니다.


실은 고무찰흙처럼 생겼습니다. 모양도 느낌도 똑같구요.



포장을 뜯어보면 양면테잎처럼 얇은 기름종이 비슷한게 앞,뒷면에 쌓여져 있구요.

간단한 용도가 적혀있네요.

정말 이건 사용자가 사용하기 나름인 물건입니다.


저희가 구입한 용도는 거실 벽에 조그만한 액자들을 붙일려고 구입을 했는데요.


이렇게 열면 고무찰흙 같은 놈이 딱~!!

요놈을

적당히 뜯어서


손으로 만지작 만지작 해줍니다.

많이 주물러 줄수록 접착력이 증가된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몇번 주물러준다음에

저희는 사진액자를 붙여놓을 목적이었으므로,


이렇게 액자 뒷면에 붙여줍니다.

저흰 아래위 두군데에 같은 방법으로 붙여줬네요.


모서리 네군데에 다 붙여준다면 더 효과가 크겠죠??


이렇게 붙여서 액자를 벽에다 붙여주기만 하면~


짜잔~~

이런식으로 못이나 압정을 박기도 그렇고 또 양면테입을 쓰자니 나중에 뗄때가 걱정인 곳에

간단하게 액자를 걸수도 있다는 거죠~^^

게다가 몇번이고 떼서 다시 사용해도 되니, 위치가 마음에 안들면 바로 떼서 다른데 붙일 수도 있고

여러가지로 장점이 있는 놈입니다.


이건 여기만 쓸수 있는것이 아닌데요.

각종 부착용(사진, 메모, 회의자료, 포스터등), 고정용(전화기, 마우스패드, 양초, 방향제등),

취미용(어린이 공작재료, 꽃꽃이 받침등), 기타(키보드, 옷, 창틀 먼지제거등)

여러가지 필요에 따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접착후에 간단히 손으로 움직여 보았는데 생각보다는 단단 했습니다.

물론 너무 무거운 것은 안되겠죠.^^


몇번이고 다시 쓸수 있다는 것이 블루택의 장점인것 같네요.

또 양면테잎처럼 뗄떼 자국을 남기거나 지저분하지 않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집안에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사용할 곳이 많은 물건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또 뵐께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나가시기전에 손가락 꾸욱~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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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다시 쌀쌀해 지네요. 몇일전만해도 막 봄이 온 것처럼 따뜻하더니..;;

요즘 방문자수가 꾸준이 늘고 있어서 더욱더 힘을 내서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으흐흐

오늘은 일요일날 점심때 다녀온 맛있는 수제비 집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해요.



바로 아산에 있는 모산수제비라는 집입니다.

천안, 정확히 말하면 주소지가 아산이네요.

이 곳을 가게된 이유는

원래 저희 와이프가 밀가루로 만든 음식(수제비, 칼국수등)이나 면 종류 음식을 잘 안먹는데

 언젠가 정말 맛있는 수제비를 하는 곳이 있다고 급 추천하길래

신기해서 다음번에 꼭 가보자고 했는데

낼 모레가자고하는..;;@@

정말 신기하죠??

수제비를 잘 안먹는 사람도 먹게하는 그런 수제비 집입니다.

궁금하기도 하고 정말 맛도 있을 것 같아서 찾아가봤습니다.ㅋ


모산수제비는 찾아보니까

저희가 찾아간 음봉면에도 있구요. 배방읍에도 있더라구요.

둘중에 어디를 가야할까 고민을 했었는데, 다른 분들은 배방쪽에 있는 곳에 대한 포스팅을 많이 하셨더라구요.

그래서 전 음봉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와이프가 수제비를 먹었던 곳도 이곳이라고 했구요.


배방 모산수제비도 그렇지만 이곳 음봉 모산 수제비도 조그만한 가게입니다.

하지만 맛집에 겉모습은 그저 겉모습일뿐~

사진기 챙겨들고 얼른 들어갔습니다.^^


양이 충분하다고 해서 수제비 한그릇과 와이프의 강추 메뉴 수수부꾸미를 시켰습니다.

일요일 점심에 갔는데 가게안은 한적했네요.

4인가족 한팀이 식사중이셨어요~


주문을 하고 기다리다보니 어느새 수제비 한그릇이 나왔습니다.

이곳 수제비는 들깨 수제비인데요. 그래서 들께가 저렇게 보입니다.

보이시나요??


자! 수제비 한입 먹어봤습니다~^^

입안에 한입물자 들깨향이 확 퍼지네요.

그리고 이내 고소한 맛이 입안을 즐겁게 해줍니다.

머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지만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던 수제비 같이

부담없이 뚝딱 맛나게 먹을 수 있는 그런 수제비 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가져다주신 수수부꾸미 입니다~^^

와이프가 수수부꾸미를 꼭 시켜야 한다고 해서 뭔가 했는데,

나오구서 보니 집에서 예전에 먹어본 기억이 있는 음식이네요.

옛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얼른 집어서 먹어 봤네요..

근데 이건....


헐...... 정말 맛있습니다.^^

아이들도 너무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수수부꾸미 속에 있는 단팥이 정말 달달하고 맛있네요.

두분이서 가시면 수수부꾸미 한접시 시켜서 드시면 딱일 것 같아요.


둘이 먹다보니 수제비가 약간 모자른 면이 있어서

(와이프가 갔을때는 여자분 두명이서 드셔서 남았었나봐요.)

공기밥 하나를 시켜서

수제비 국물에 딱~~ 말아봤습니다.


ㅋㅋㅋ 비쥬얼이 구수하죠?? 수제비 국물이 고소해서 밥을 이렇게 말아? 비벼? 드셔도 괜찮습니다.

어느새 깍두기 그릇도 비워져 있네요.

깍두기 맛도 괜찮았습니다.

공기밥 하나까지 먹고나서야 배가 적당히 부르더라구요.^^


저희는 그날 수제비만 먹고 왔었는데요.

칼국수도 맛있다고 합니다.^^

오홋~ 콩국수도 있네요.ㅋ

이제 여름도 다가오는데 콩국수 먹으러도 한번 와야겠네요.


그리고 나머지 메뉴들입니다.

해물 파전도 맛있을 것 같네요.

해물 파전에 막걸리도 참 좋지요~

근데 오늘도 역시 차를 가지고 온지라..ㅋㅋ

그냥 눈 딱 감고 수제비와 수수부꾸미만 먹고 돌아왔습니다.


천안 외곽 쪽이라 차도 안밀려서 오는데도 스트레스 없이 와서

맛있는 수제비 먹고 왔네요.

오늘도 와이프 덕에 맛있는 곳에서 식사를..ㅋ

다음번에도 맛있는 집 있으면 소개시켜드릴께요~^^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여기저기 맛집 투어 중이라..



ㅋㅋ 그럼 다음번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모두들 저녁식사 맛있게 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나가시기 전에 손가락 한번 눌러주시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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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집으로 이사하고 나서 인테리어를 위해 여러가지 아이템을 구매하는 바람에

포스팅을 자주하게 되네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시켜드릴 아이템은 바로

캡슐홀더입니다.

저의 와이프의 야심작!!

요즘 와이프가 인테리어 소품 찾다가 하나 득템하였네요.ㅋ


토요일날 택배를 엄청 받았는데, 이놈도 어제 도착한 따끈따끈한 놈입니다.


자! 이놈입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캡슐 정리에 꼭 필요한 캡슐홀더이구요.

정확한 이름은

LUGANO COFFEE CAPSULE STAND For Dolce Gusto 입니다.

루가노 커피 캡슐 홀더라고 하면 될까요??^^


시중에 여러가지 타입에 캡슐 홀더가 많이 나와있는데요.

제가 보기엔 이놈이 제일 이쁜것 같습니다. +.+

제가 사서 그런건 아닙니다ㅋㅋ

나선형 모양의 캡슐홀더 이구요.

캡슐은 서른개 정도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서론이 길었네요.^^ 

얼른 뜯어볼까요??

 
캡슐이 아직 없어서 그런지 썰렁하네요.

전체적으로 스뎅(?) 제품이라 내구성은 튼튼할 것 같구요.

더러워지거나 위생 문제도 괜찮을 듯 싶네요.^^


주방 아일랜드 식탁 위에 자리를 잡아줬습니다.

요자리가 이제 곧 저희 집 안의 조그만한 까페가 생길 자리네요.


요렇게 단면을 보시면 캡슐 모양으로 생겼어요.

요놈의 핵심 기술이죠!!ㅋㅋ

처음에 인터넷으로만 봤을때는 부실할 것 같고 넣으면 잘 떨어질 것 같았는데요.

결과적으로는 '완전 제법인데??' 할 정도로 잘 만들어 졌더라구요.

캡슐 정리 방법은


캡슐을 요렇게 위쪽으로 놓아주게 되면 자기가 알아서 떼굴떼굴 굴러서 밑으로 차곡차곡 쌓입니다.^^

캡슐을 이렇게 하나하나씩 쌓다보면!!


짜잔~ 정리가 완료된 모습입니다.^^

캡슐홀더가 빙그르르 돌아가기 때문에 돌려가면서 원하는 캡슐을 찾으신다음에

하나하나씩 빼드시면 되요.

중간에 있는걸 빼셔도 됩니다.

그럼 위쪽에 있는 캡슐들이 떼굴떼굴 굴러서 다시 정리가 되요~^^



캡슐홀더 하나로 여러상자로 쌓여있던 캡슐도 정리할 수 있고

주방의 또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이용할 수 도 있고..

1석2조죠??

가격도 저렴해서 구입하는데도 부담이 되진 않네요.


이건 전에 살던 집에서 캡슐홀더가 없어서 그냥 박스를 뜯은채로 보관할 시절의 사진이네요.

이렇게 놓고보니 캡슐홀더가 있는게 더 깔끔한듯 싶죠??

종류별로 캡슐이 많아서 보관하기 힘들었던 분들 한번 캡슐홀더로 정리해보셔요~^^






그럼 다음번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모두들 좋은하루 되세요~

나가시기 전에 손가락 꾸욱~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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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올 여름을 대비하기 위한 첫번째 과제!!

흰둥이의 선룹에 틴팅(썬팅)을 해주었습니다.

몇일전 날씨가 따뜻했던날 썬루프 틸트를 한채 타고다녔는데도 덥더라구요.

아직 날씨는 쌀쌀한데 말이죠@@:;

그래서 한시바삐 해주기로 했습니다.



제차는 전면, 측후면 모두 3M 필름을 사용했는데요.

시공후에 다른 회사의 필름도 구경하고 그랬는데

틴트어카가 맘에 들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번에 틴팅할 일이 있으면 틴트어카에서 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제 썬루프에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방문했습니다~


틴트어카 천안동남점!!

천안에 있는 유일한 틴트어카 대리점입니다.

옆에 빛나넷이라는 곳도 함께 운영하신다고 하네요.


예약제 시공이라고 하여 전화 약속을 드리고 방문하였습니다.


으흐흐.. 드디어 틴트어카 필름을 써보는구나.@@

머... 조그만한 썬룹이니 얼마나 느낄런지는 모르겠지만요..ㅋㅋㅋ



더러워진 흰둥이.. 세차도 해줘야되는데..;;

날씨가 또 꾸질꾸질 하네요...

우선 선룹 부분을 깨끗하게 정리를 해준뒤에..

 


시트에는 이렇게 지저분하지 않게..

자 이제 시공이네요~~^^

 



히팅건으로 말려주시고 하는 시공사진은 방해가 될까바 찍지 못했네요..

사실 열심히 하시는데 카메라 들이대는게.. 아직 쑥스럽네요 @@:;


시간은 대략 1시간 가량 걸렸습니다.

은근 해야되는 작업이 많더라구요..


전파방해 등을 피하기 위해 전면용 필름 사용했구요.

열차단율 48%짜리 EMINM(35%)로 시공했습니다.


짜잔~~

티가 안나죠??ㅠㅠ 날씨도 완전 꾸질꾸질해서 비도 추적추적내리고...;;

이제 여름에도 자신있게 틸트하고 다닐수 있겠습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더..;;

사장님께서 천안 이사온지 얼마 안된다고 하니까

차에 작은 흠집같은거 생기면 무료로 해줄테니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디밀었습니다.@@


저번에 차를 살펴보던중에 발견한..

본넷위의 스크래치!!


주행중에 돌이 튀었나봐요;;

기스난 곳 속으로 때가 타서 그런지 검은 때도 빠지지도 않고..;;

눈엣가시처럼 있던 요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썬루프 틴팅시공 완료한 후에 처리해주셨네요.

결과물은~~




짜잔~ ㅋ

이정도면 깨끗하죠??

자세히 보시면 아직 살짝 자국은 있네요.

평평한 곳이면 더 해보겠는데 굴곡진 부분이라 이정도에서 마감했네요..

그래도 흰둥이 상처하나 지워줬습니다.


요즘 언더코팅도 관심이가고 수성광택도 관심이가고 있는데..;;

이곳에서 다 할 수 있더라구요.

흠..;; 틴트어카 천안동남점;;

좋아지려고 하고 있네요...ㅋ


나중에 일생기면 또 쫄래쫄래 가봐야겠어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주문한 자장면 셋트는 왜 안오는 거야 ㅠㅠ

그럼 점심 맛나게 드시고 오늘 하루도 쒝시하세요~ㅋㅋ(컬투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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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연이어서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이번 포스팅은 오늘 저녁에 다녀온 보쌈집 소개해 드릴려구요~

혹시 족발을 좋아하세요? 보쌈을 좋아하세요??

이곳을 가면 두개 모두 드실수 있습니다.^^




바로 천안 두정동에 있는 토시래 (Tosilae) 족발&보쌈 입니다.^^

천안 여기저기에 있는 맛집을 잘도 알아가지고 오는 우리 와이프 입니다.ㅋ


간판도 이쁜게 사진도 잘나왔죠??

혹... Take Out도 되네요~^^

바깥에서부터 벌써 인기 좋게 생겼습니다.



오늘은 오후 늦게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더라구요~

사진 한장 찍어놓고 바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헛.. 잘못보면 호프집인줄 알겠네요.

생긴지 얼마 안된 체인이다 보니 내부 인테리어가 잘되어 있더라구요.

나무 원목느낌.. 참 좋네요.

족발, 보쌈을 친구 혹은 가족끼리 다양한 주류들과 함께 즐기시다보니

내부의 분위기는 밝고 약간 왁자지껄한 분위기입니다.

조용한 분위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안되겠네요.^^ 저녁시간이라 더 그런가봐요.


벽면 인테리어는 이런식으로..

이쁜 시계가 걸려있네요~

와이프는 족발을 좋아하지만 오늘은 제 선택으로 보쌈과 쟁반국수로 시켰네요.


고를때는 알아서 고르라고 하더니 다 고르니까 족발이 먹고싶다는... 읭?


여기는 서비스가 참 빠르더라구요.@@

조금있으니 바로


얼큰하고 시원한 콩나물국을 가져다 주고요.

이 콩나물국 맛있습니다~ 너무 짜지도 않고..;;


그리고 나서 바로 보쌈을 싸먹을 쌈과 김치를 가져다 주더니..


이것저것 밑반찬을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늦어서 죄송합니다..."



???

??????

너무 빠른데요..;;


아! 그리고 저기 깻잎과 옆에 부추에 보쌈을 싸서 드시면 맛있습니다.^^

강추~!!


암튼... 곧 이어서


공기밥은 1,000원에 추가하실 수 있으신데요. 

옆에보이는 된장국을 함께 가져다 주더라구요.

음..;; 좋습니다.



 쟁반국수가 나왔네요.

이건 고추장 맛이 약간 강한데.. 음.. 막국수와 비슷하다고 해야되나요..;; 이게 막국수인가..ㅡㅡ;;

먹을때는 음.. 맛은 이렇군.. 이렇게 포스팅해야지~ 했으면서

벌써부터 가물가물한..

아직 초보 블로거라 그런가봐요.ㅋㅋ


이 쟁반국수을


맛있게(?) 비벼줍니다.^^

비비기 전이 확실히 사진은 이쁘게 나오네요.


그리고 마지막 주인공인 보쌈이 나왔습니다.

조약돌 위에 이쁘게 올려져서 나오네요.

덕분에 온기가 오래가나봐요.

고기는 너무 느끼하지도 않고 적당했습니다.



밤늦게 포스팅하다보니 족발이 또 먹고 싶네요.

다음번엔 황금족발을 꼭 먹어봐야겠습니다.

친구들하고 오랫만에 모였다면 족발이나 보쌈에 술한잔 하시러 가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활기찬 분위기에 오랫만에 친구들도 봤겠다 덩달아 기분도 좋아지지 않을까요??


토시래 천안두정점은 복잡한 골목 안쪽에 있어서

자가차량을 이용하시는 분께서는 조금 불편하실수도 있습니다.

저희도 멀리 주차해놓고 조금 걸어서 찾아 갔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 토시래족발&보쌈 천안두정점 >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928
041) 556-7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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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랫만에 포스팅하네요.

천안으로 이사하는 바람에 조금 정신이 없었네요.

어제 와이프 출장 복귀 기념(?)으로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녀가 고른곳은 바로~



빌라디에스떼~

Villa d'Este 입니다.^^

간판이 참이쁘지요? 항상 중요한 순간에 카메라가 없어서 고생이네요.

아쉽지만서도 이렇게나마 전해드려요~^^



천안에서 맛집으로 유명하다네요.ㅋ

봉골레가 맛있다는데@@



주차를 하고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입구가 이쁘네요^^


들어와서 보시면 옆에 와인들이 주르륵~

와인을 보니 언뜻 와인도 한잔 하고 싶네요.

차가 문제네요@@;;

아쉬운 마음을 알았는지 와이프가

집이랑 가까운 거리에 있으니

여름에 종종 산책삼아 걸어서 자주 오자고 하네요.^^


자리에 앉으니 이렇게 셋팅이 되있네요.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해봅니다.

오오.. 특이한 이름을 가진 파스타가 많이 있네요.

종류가 꽤 됩니다.



오늘의 메뉴는~

알프레도 링귀니 크림파스타와

마르게리따 피자 입니다.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가면 항상 이렇게 피자와 파스타를 주문하는;;
 
종종 오면 여러가지 시도해 보겠죠??^^


이렇게 빵을 가져다 주시네요~

바삭하게 구워진게 맛있습니다.^^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 슬쩍~

인테리어가 음..;; 화려하지는 않네요..

하지만 음식점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음식의 맛이겠죠??


짜잔~ 주문했던 알프레도 링귀니 크림파스타가 나왔습니다.

새우가 통째로 +.+ 브로컬리와 버섯등이 크림소스에 더욱 맛을 더해 맛있네요.

약간 와인맛이 남아 있다는?


저는 까르보나라를 제일 좋아하는데요.

같은 크림파스타라서 그런지 맛도 비슷하면서

맛있습니다.

하지만 전 까르보나라가 제일 좋다는..ㅋ 저렴한 입맛 ㅋㅋ


이것은 빌라디에스떼의 마리게리따 피자입니다.

파스타가 크림파스타라서 토마토 소스가 들어간 피자를 골랐는데요.

부드러운 치즈 안의 토마토 소스 맛이 진하네요.

특히 바삭한 도우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둘이 먹기에 양도 적당한 것 같습니다.

날씨 따뜻할때 이렇게 둘이 맛있는 파스타를 먹고 집으로 살랑살랑 걸어오면 참 좋겠네요.

그때는 꼭 와인을 곁들여서 +.+

새로 이사한집 근처에 은근히 가볼만한 곳이 많네요~^^




빌라디에스떼의 약도입니다~

잘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을 위해 주소도 남겨드릴께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뵈요~

모두들 좋은하루 되시구요~^^




< 빌라디에스떼 (Villa d'Este) >
충남 천안시 백석동 101-13
041) 566-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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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오늘밤만 지나면 이사를 하게 되네요.

아직 날도 안밝았는데 벌써부터 피곤합니다.^^


주말 저녁은 맛나게 드셨는지요?

벌써 10시가 넘은 시간이라 안드신분은 없으시겠지요. ㅋ

저는 오늘 저녁에 애슐리에서 맛있는 식사를 했답니다.^^

더욱 새로워진 애슐리, 만나보실까요??







보시기전에 클릭 한번 부탁드려요~









애슐리를 처음 만난지도 4년 정도 되었네요.

학교 앞에 괜찮은 셀러드바가 생겼다고 해서 찾아가보았는데,

저렴한 가격에 꽤 괜찮은 음식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았었습니다.
 
그 뒤로 자주 애용을 하였는데, 점점 익숙해져서 그런지 최근까지는 잘 가보지 않았다가

오늘 갑자기 와이프가 가보고 싶다고 해서 집근처 애슐리 간석홈플러스점을 찾았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보는 애슐리 이름입니다.

사실 4년전에 처음 애슐리를 소개시켜줬고 같이 왔던 사람도 지금의 와이프입니다.

그때는 둘다 학생신분으로 같이 왔었는데

지금은 어엿한 부부가 되어서 다시 오게 되었네요.^^

주말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네요.

웨이팅 시간이 30분..;; 머.. 홈플러스 구경 하면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저희 순서가 왔네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와인셀러~ 하지만 오늘은 차를 가져왔기에 그냥 지나 쳤습니다.^^



애슐리 간석홈플러스점

생각보다 꽤 넓었습니다.


중앙에 동그란 셀러드바가 있고 그 주변으로 고객들의 테이블이 있는 방들이 둘러싸고 있는 구조입니다.


원형 셀러드바 바깥쪽 절반은 셀러드바와 그릴, 주방공간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늘 알게된 사실인데요. 애슐리는 지점별로 여러가지 타입이 있다고 하네요.

저희가 찾은 애슐리 간석홈플러스점은 애슐리 더블유(Double You)이구요.

애슐리 더블유 타입은

약 80여가지의 셀러드바 메뉴와 즉석 그릴, 무제한 와인(지점별 차이가 있음),  와플과 에스프레소가 제공됩니다.

간석홈플러스점에서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다른 타입으로는

애슐리 클래식과

애슐리 더블유 플러스

애슐리 투고(TOGO)가 있다고 합니다.

저희가 4년전에 자주 갔던 곳은 애슐리 클래식이었네요.


(정신차리고 다시 에슐리 간석홈플러스점으로 돌아와서..;;)


이렇게 한쪽편에 주방과 그릴이 있습니다.


저기 화덕이 보이시나요??

애슐리 간석홈플러스점에서는 직접 이렇게 화덕피자를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덕분에 방금만든 따뜻한 피자를 맛보실 수 있구요.


그리고 매일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준비해놓고 있기때문에

맛있는 커피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커피가 부드럽고 맛도 좋더라구요.

이 커피는


이렇게 한쪽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른 음료수와 함께...


쥬스대신에 제공되는 무알콜 와인홍차와 유기농 웰빙 녹차도 제공됩니다.

(예전에는 홍초가 제공되었던것 같은데..^^)

무알콜 와인홍차는 조금 달달한 느낌이구요. 포도와 홍차가 오묘히 섞여있네요.

유기농 웰빙 녹차는 개운한게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한편에는 맛있기로 소문난 애슐리 치즈케익이 있습니다.

예전부터 애슐리하면 이 맛있는 치즈케익이 떠오르더라구요.

오늘도 변함없이 부드럽고 맛있는 치즈케익을 제공해 줍니다.


아.. 그리고 치즈케익 친구도 있네요.^^

바로 초코브라우니케익입니다.

애슐리가 케익 만드는데 뭔가 있나봐요. 초코브라우니케익도 부드럽게 잘 만들었네요.

애슐리를 가시는 분이시라면 꼭 두 케익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답니다.^^






사실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은

막 구어낸 화덕피자도, 오늘 로스팅한 부드러운 커피도 아닙니다.

바로 애슐리가 준비한 새로운 5가지 메뉴인데요.

하나하나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바로 이 다섯 친구들인데요.

No.1 오리지널 쫄면

톡톡 5색 파스타 샐러드

칠리 홀릭 블랙마리

까르보나라 떡볶이

몽키 핫도그 & 바나나 케찹

입니다.



이 다섯가지 메뉴는 지금 가까운 애슐리 매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으신데요.


먼저 첫번째로

No.1 오리지널 쫄면(위 사진 왼쪽)은

이름 그대로 예전에 분식집에서 즐기던 쫄면이 생각나게 하는 메뉴입니다.

매콤한 과일즙 고추장 소스가 곁들어진 쫄깃쫄깃한 쫄면인데요.

면이 쫄깃쫄깃하면서 그렇다고 질기지도 않고

먹기 딱 좋더라구요.

두번째는

톡톡 5색 파스타 샐러드(위 사진 오른쪽) 입니다.

샐러리, 토마토, 가지가 섞인 샐러드와 숏파스타가 만나

봄의 싱그러움을 느끼게 하는 메뉴입니다.

처음엔 샐러리의 향이 물신 풍기면서 채소의 향이 강한데요.

끝에는 달콤한 소스의 맛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세번째 메뉴는

칠리 홀릭 블랙마리(위 사진 맨 오른쪽) 입니다.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김말이입니다.^^

미니 김말이에 양파와 고구마가 매콤한 칠리소스에 곁들여져 있구요.

칠리 소스가 맵거나 하진 않습니다.

튀김도 느끼하지도 않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입니다.

네번째는

까르보나라 떡볶이(위 사진 가운데) 입니다.

브로콜리와 베이컨, 그리고 버섯이 함께 들어간 까르보나라 소스가

떡볶이에도 잘 어울리다는 걸 알려준 메뉴네요.

우선 요리에 사용된 떡이 참 부드럽더라구요. 그렇다고 퍼지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마지막 다섯번째는

몽키 핫도그 & 바나나 케찹(위 사진 맨 왼쪽) 입니다.

이건 어린이들이 참 좋아할만 하더라구요.

저도 핫도그를 평소에 좋아라하기 때문에 몇개씩이나 집어 먹었네요.

이 메뉴의 특이한점은 

바로 일반 토마토 케찹이 아닌 바나나 케찹을 쓴다는 점입니다.


신기하죠?? 

저도 처음에는 무심코 토마토 케찹을 찾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고 이 바나나 케찹만 있더라구요.

바나나 케찹도 은근히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크기도 작아서 한입에 쏙~




이렇게 이번에 새로 다섯가지 메뉴가 추가 되었습니다.

이번 메뉴 컨셉이 추억의 학창시절이라네요.

그래서 쫄면, 떡볶이, 김말이, 핫도그 같이

어린시절에 즐겨먹던 것이 새로운 메뉴로 돌아왔나봅니다.^^


대체적으로 기존의 애슐리보다 상당히 좋아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오랜 운영 경험을 통해서 메뉴를 조금씩 수정해 간 것 같네요.

자칫하면 느끼해질수도 있는 치킨 같은 튀김류 음식들이 

계속 먹어도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나더라구요.

다른 메뉴들도 맛이 너무 강하거나 한 것 없이 적당한 맛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오랫만에 맛있는 샐러드바를 이용한 것 같아 기분좋았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눈에 띄는 메뉴를 더 소개시켜드리자면


명실공히 2011년 캘리포니아 호두협회 올해의 제품상을 수상한^^

호두를 곁들인 푸룬 & 자몽 샐러드 입니다.

호두가 푸룬 그리고 상큼한 자몽과 만나서

맛있는 샐러드로 거듭났네요.

남여 모두 선호할 만한 샐러드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장 직원분들이 계속 바닥을 닦아주시더라구요.

정말 쉴새없이 닦아주셨습니다.

그리고 손님들에게 바닥이 미끄러우니 조심하라고 계속 주의 시켜주더라구요.

이용하는 고객 입장에서 기분 좋았습니다.

어린이들도 많이 이용하는 만큼 안전을 미리 생각해서 챙겨주니 참 괜찮다라는 생각 해봤네요.




깔끔하고 맛있는 샐러드바에서 식사를 하시고픈 분들이면, 주변에 있는 애슐리를 찾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번 새로운 메뉴를 공개하면서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까요.

홈페이지 확인하시고 참여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myashley.co.kr/

  






그럼 좋은하루 보내시구요.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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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월요일이면 이제 정든 인천을 떠나게 됐네요.

그래도 10년은 살았던 인천인데..@@;;

이제 새로 이사가는 곳에 정을 붙여야 할듯하네요.

인천을 떠나기전 마지막 주말 토요일!! 와이프가 제일 좋아하는 인천 신세계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오늘의 방문 목적은 바로 폴주니어의 파스타와 봄맞이 새 이불 쇼핑이네요.^^

폴주니어는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정통 이탈리아 피자, 파스타집이랍니다.

저희 부부는 인천 신세계 백화점에서 처음 가봤는데요.

맛이 깔끔하고 마음에 들어서 식사시간에 백화점에 가면 들리는 경우가 많네요.


오늘도 점심시간에 도착해서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기다리실때 위에 보이시는 간판 밑에 웨이팅 보드에 이름쓰시고 기다리시면 순서대로 점원분이 불러주십니다.


백화점에 들어서 있는터라 매장이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주문은 카운터에서 직접해주시면 되구요.

대략적인 가격대는 피자는 12000원 정도, 그리고 파스타는 8900원 정도 입니다.


피자는 화덕피자 입니다. 저기 계시는 쉐프님이 직접 도우를 반죽해서 만들어주시네요.

기다리면서 살짝 찍어봤습니다.^^

어느덧 저희 순서가 되서 자리에 앉았네요.

오늘의 메뉴는 가면 항상 먹는 까르보나라와 페퍼로니피자로 정했습니다.^^


짠~ 먼저 페퍼로니 피자가 나와줬네요.

빵이 얇고 쫄깃쫄깃 한게 맛있습니다. 그렇게 느끼하지도 않구요.


곧 이어 나온 까르보나라네요.

여기 까르보나라의 면은 시금치면이에요~ 신기하죠??

시금치면이라 꺼려하시는 분들도 계신거 같은데, 저희 입맛에는 괜찮네요.

베이컨과 버섯하고 어울려진 시금치면과 크림소스가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폴주니어에서는 매일 생면을 직접 뽑는다고 하네요. 이 시금치면도 직접 매장에서 뽑았겠죠??^^

깔끔한게 맛있습니다.

폴주니어는 거의 대부분이 백화점에 입점해 있더라구요.

찾아 가보고 싶은신 분들은 가까운 백화점에 가시면 한번 찾아보셔요~^^






이렇게 맛나게 점심을 먹고 와이프와 본래의 목적(?)인 6층으로 향했네요.

이불을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하려고 했었는데 직접 보고 만져본 다음에 사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백화점에 찾아 왔네요.

여기저기 이쁜 이불을 찾아다니며 살펴보다가

저희가 선택한 곳은 바로!!


KISS & HUG 입니다.

이곳은 저번에 백화점을 무심코 돌아보다가

이 매장에 들렸었는데 이쁜 이불을 보았던 기억이 나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찾았네요.


처음 보던 이불은 이 이불인데요?

핑크빛 톤에 한쪽은 그림이 그려져 있고 뒤쪽은 스트라이프 무늬가 있어

두가지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는 이불이였습니다. 

이불 모서리에 있는 레이스도 이뻐서 마음에 들었구요.

게다가 오늘은 브랜드데이 + 주말할인 + 임직원할인까지 해서 싸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 귀가 솔깃했네요.


하지만 저희의 선택은 요 이불이네요.

파란색 파스텔 톤 색에 화려한 무늬가 들어가있는..

특히 이 이불은 100% 천연소재로 이불을 덮었을때 감촉이 뛰어나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손으로 만져봤을때 다른 이불과는 비교가 안되게 부드러웠다는...

게다가 집에 쓰고 있는 이불이 분홍색이라 푸른색 이불로 선택하였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조금 비싸네요@@

저희 매트리스가 커서 맞춤주문을 해서 그런지 이불 + 배게피 + 이불패드만 했을 뿐인데 40만원대...

이불도 이뻤고 새 이사 기념으로 주문해놓고 왔습니다. 




백화점은 다음으로 저희 부부가 향한곳은
 
이번에 새롭게 오픈했다는 까사미아 송도점 입니다.


까사미아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유명하고 최근에는 신혼부부들도 여기서 혼수 많이 해가시나봐요.

인천 구월동쪽에도 까사미아가 있는데요. 

이번에 송도에 새로 생겼다고 하길래 놀러 왔습니다. 


까사미아 송도점은 송도 포스코 더샾 센트럴파크에 입점하고 있더라구요.

송도는 매번 갈때마다 휑 한게 뭔가 조금 어색한 느낌이 있는데

얼른 여기저기 가볼만한 곳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2월 21일부터 3월 25일까지 까사미아에서 웨딩 프로모션을 하고 있네요.

결혼은 앞두신 예비 신혼부부시면 여기도 한번 가보셔요~^^


자! 드디어 입성~^^ 

벌써 와이프님께서는 폭풍 스캐닝에 나섰네요.ㅋ

역시 백화점같은 곳이나 이런 곳은 우리 와이프를 아프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한다는..;;


돌아다니다 보니 이런 곳도 보이더라구요.

인테리어 소품을 파는 곳이니 만큼 까사미아가 인테리어한 컨셉 룸인것 같습니다. 


1층 매장 중앙에 있는 굉장히 작은 방인데요 안쪽 모습은 이렇습니다.


그리고 이곳 반대쪽에는 이렇게 결혼 관련 가구들을 모아놓은 곳도 있네요.

매장 내 곳곳에 상담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저희는 아이쇼핑을 위해 방문했기에 그냥 패스~~

자 1층은 거진 둘러봤으니 2층을 한번 가볼까요??


까사미아 송도점의 1층에는 혼수전용관, 침구, 생활용품, 욕실용품, 가든, 플라워

그리고 2층에는 침실가구, 거실가구, 싱글, 맞춤소파, 러그, 커튼, 키즈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2층 매장이 꽤 넓더라구요.


2층에 올라가면 이렇게 거실가구들과


침실 가구와 아이들 방을 꾸며줄 가구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구들이 많고 하지만 생각보다는 가격이 비싸더라구요.

가격이 비싸서 그런지

제가 보는 눈이 없는 건지 특별히 눈에 들어오는 가구는 없었다는...@@

까사미아 첫 방문한 저로서는 그닥 매력을 느끼지 못했네요.


1층 일부가 2층과 이렇게 트여져 있습니다.

덕분에 매장이 답답하지 않고 더욱 커보이는 것 같아요.

 
이렇게 까사미아 송도점 첫 방문을 마쳤습니다.

저희 부부는 새 집에 가서 꾸밀 조화를 조금 사왔네요.






역시 백화점과 이런 대형 매장에만 오면 금방 체력이 방전 되네요..

제가 피곤해하니까 와이프님께서 커피를 한잔 하사해주기로 해서 

커피집을 찾았습니다.

송도 포스코 더 샾 센트럴 파크 상점내에서는 새로 들어오는 상점들 입점 준비가
 
한창이더라구요. 

바로 옆에 엔제리너스가 있기에 방문했습니다.


대부분의 상점은 비어있었기에 '머 사람이 있겠어?'하고 들어갔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거진 매장내 모든 테이블이 차있었다는..;;


얼른 돈을 벌어서 와이프한테 이런 커피숍을 차려줘야 하는데..

열심히 일해야 겠네요.


머그에 달라고 하니 이런 예쁜 컵에다 담아주시네요.

얼마전에 새로 오픈한 카페베네에 가서 사은품으로 머그컵을 받아왔는데

마음에 들던터라 더 관심이 가네요. 어찌 주는 곳 없나요..;;

집에서 커피를 마시기에도 커피 전문점 머그컵들이 편하고 좋더라구요..;;







아메리카노 한잔을 하니 어느새 피곤함이 극!복! 

어느덧 저녁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오늘 저녁은 장모님을 모시고 맛있는 초밥집을 찾았습니다.

잽싸게 검색을 해서 저희가 찾은 곳은 바로!

 
작전동 마꼬또는 아니구요.


계양구 효성동에 있는 일식요리 전문점 호림입니다.^^

처음 가려고 했던 곳은 마꼬또 였는데요.

빠른 서비스를 위해서 한정된 팀만 받기 때문에 여긴 예약을 해야지만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찾은곳은 삿포로 였는데 이곳도 손님이 다 찼다고 하고...ㅠㅠ

미리 예약을 했어야 했나봐요.



그래서 다른 곳을 찾다보니 간 곳이 호림입니다.

일식요리 전문점인데요. 규모도 크고 음식도 깔끔하게 나오는 것 같아서 방문을 했습니다.

 
호림은 직원도 많고 규모도 꽤 크더라구요.

놀랐던건 메뉴판에 있는 코스요리는 점심시간에만 된다고 해서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7,5000원 짜리 3~4인기준 메뉴를 추천해 주셔서 그걸로 정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서비스 속도가 엄청 빠르다는...

회도 맛있었고 초밥도 맛있었는데

나중에 몰려나오는 튀김류(튀김,돈까스,떡갈비 같은 스테이크(?)) 가 부담스러웠네요.

셀러드류를 섞어주시면 어떨까하는 바램이...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매장도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내심 방으로 들어가고 싶었는데...^^





인천에서 보낼 마지막 토요일을 조금 바쁘게 보냈네요.^^

일요일에는 새로 오픈한 축구전용구장 숭의아레나파크에서 인천FC 축구 관람을 하고 싶지만

기온이 많이 떨어진다는 소리에

와이프님께서 거절하시네요. ㅠㅠ

숭의 아레나파크 방문은 다음 기회로...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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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계획이 있으신가요? 푸조의 트랜디 아이콘 207GT 사랑스런 시간으로 떠나세요!

앙증맞은 아기 사자의 모습의 유니크한 룩(Look)아름다운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가 선사하는 따스한 봄볕까지!

매력만점 207GT 주말시승권은 여러분을 그윽한 봄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상큼한 봄 향기가 그윽한 3, 푸조 공식 블로그가 마련한

3월 이벤트 <207GT Love spring event>에 지금 참여하세요! 상큼한 봄 빛깔의 아름다운 207GT들이 여러분의 봄을 환영합니다.

< 안 내 >

: 3 8() – 3 16(), 8 일간

당첨인원 및 일시: 4 & 3 20()

참여 장소: 푸조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psa_peugeot)

자격

1. 207GT 와 봄의 여행을 즐기고 싶으신 분

2.랑스러운 느낌이 충만한 후기 포스팅이 가능하신 분

3. 207GT 와 특별한 여행을 원하시는 분 (ex. 엄마와 함께 하는 여행, 레이디스 여행 등)

4.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

5. 서울 또는 수도권 거주자 ( 차량 픽업은 서울에서 하게 됩니다. )

차량색상

참여방법

1. 이벤트 페이지를 본인의 블로그로 스크랩 하신 뒤 그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네이버 블로그, 싸이월드 블로그, 티스토리 등 여행 후기가 기재 가능한 블로그 형태만 가능)

2. 댓글에는 누구와 어떠한 여행을 꿈꾸시는지 간단하게 기재해주세요.

3. 원하시는 차량 색상도 함께 기재해 주세요 (당첨 시 최대한 반영해 드립니다 ^^ )

4. 오직 11 댓글이 가능합니다. (댓글 도배는 게시판이 아파해요..)

댓글 예 ) [응모] 블로그 주소, 엄마와 함께 떠나고싶네요 저는 토리엄그레이 207GT가 좋아요! (주소,색상 및 정보사항 必 기재)

혜택

1. 207 GT LOVE 주말시승권 (3 23 ~ 26)

2. 207 GT 주말 유류비 지원 ( 보험 대상 차량, 범칙금 본인 부담 )

3. 므쓔.푸조 동승 이용권

문의

webmaster@epeugeot.co.kr 

지금 바로 참여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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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ucles.net의 첫! 이벤트 도전!!^^

푸조와 함께하는 따뜻한 봄날의 여행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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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할 곳은 평창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기 전에

마지막으로 들렸던 평창 허브나라 입니다.


겨울에 허브나라라...

머 볼게 있겠어?? 했는데 가기전에 다른분 포스팅을 조금 봤더니

급! 가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아침 겸 점심을 먹고

평창 허브나라로 달려갔습니다.

눈발이 날리는 강원도.. 주변의 산이 너무 멋있더라구요.

오다가는 눈꽃이 핀 산들이 얼마나 멋있던지..

전날하고 당일날 영동 쪽은 눈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셨던 것 같더라구요.

다들 잘 다녀오셨는지 모르겠네요~








자 출발하기 전에 손가락 꾸욱~~ 부탁드립니다!!







전날부터 내리던 눈이 가는길에 덮에서

길이 살짝 미끄럽더라구요.

조심조심해서 운전해서 도착을 했습니다~

산속으로 구불구불 들어가서 없을 줄 알았는데 허브나라 앞에 편의점도 있더라구요.

암튼! 주차장에 도착을 해서 내리고 보니


허브나라 소개 간판이 눈에 띕니다.

아스팔트로 만들어진 주차장은 아니지만, 주차장이 넓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변에 가족 단위로 여행오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겨울인데도 찾으시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기는 허브나라농원 입니다~^^


2012년 4월까지 개장시간은 

평일, 주말 9:00 ~ 18:00 (최종입장 16:30) 입니다.

이날은 입장시간이 오후 5시까지였나봐요~^^


입장을 위해서 다리를 사뿐히 건너주시면


매표소가 있는데요.

허브나라에는 이렇게 이동경로 중간중간 좋은 글이나 소개 글이 있는 게시판이 많더라구요.

이쁘기에 얼른 얼른 사진에 담았네요.


매표소에서 입장 티켓을 구매를 해줍니다~

이렇게 ㅋ

입장권 가격은요?

  개인 단체
5월 ~ 10월 성인 7,000원 5,000원
  우대 4,000원 3,000원
11월 ~ 4월 성인 5,000원 3,000원
  우대 3,000원 2,000원

이렇습니다~^^

저희는 2월에 갔기 때문에 5,000원에 구경 했네요.

매표소에 계시는 분이 엄청 친절하시더라구요.

다정한 목소리로 안내해 주셔서 시작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


온실이 있나봐요~~^^

허브나라 뉴스 게시판입니다.

글씨도 아기자기하고 이뻤습니다.

이건 누가 만드는 걸까요.@@


Welcome!! Farm Herbnara~^^

크리스마스는 지난지 오래였지만 크리스마스 장식이 흰눈을 맞아서 더 이쁘네요.


허브나라의 기본이념과 목표네요.

기본이념은

Healthy Life
Enjoy the Tasty Life
Refresh Life
Beautiful Life

생산하는 삶
차분한 삶
함께하는 삶
나누는 삶

이구요.

목표는

1. 함께 살아가는 허브나라를 만든다.
2. 도시인들에게 3-R의 휴양공간을 제공한다.
Relax
Refresh
Rejoice
3. 농민들에게 '보고즐기는농업'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라고 합니다.


길을 따라 허브나라 안으로 걸어가시다보면

이렇게 벽에 그려진 안내도를 만나게 되시는데요.
 
번호 순서대로 쭈~욱 돌아 보시면 된다고 하네요.

잘 안보이시죠??



그래서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안내도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잘 안보이시나요??@@

저희도 번호순서대로 보기로 했습니다.


안내도가 그려진 벽 왼쪽길로 들어서니

1번 중세가든이 기다리고 있네요.

정원 문 왼쪽 기둥에 적혀진 숫자 "1" 보이시죠??

이렇게 번호 순서대로 따라가시면 됩니다.

길을 따라가시면,

자연스럽게 따라가게 되더라구요~^^


사실 야외 정원에서는 허브를 보기 힘들더라구요.

겨울이다 보니...

나중에 가게 될 온실 정원을 기대해 봅니다.

사진은 피리를 불고 있는 앉아있는 천사 입니다.

보는 제가 춥네요.^^

(근데... 너 혹시 옥수수 먹고있는건... 죄송합니다.)

뒤에 자작나무집도 보이네요.


두번째 정원은 락(Rock)가든입니다.

음..;;

Rock이면... 돌이겠죠.@@;;


소개해드릴 또 한가지는~

이렇게 정원 중간중간에 있는 조형물인데요.

직접 만드신건지..

이쁜 것들이 많았답니다.


여기는 세번째 나비가든입니다.

저기 보이는 흰눈 덮인 큰 나비 보이시나요?

이 세번째 정원의 상징인가 봅니다.

점점 봄이나 여름에 또 한번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헉... 옥의 티입니다!!

표지판에는 8번이라고 되어있네요..@@

앉아서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모든 앉을 것들엔 눈이 덮여 있는 관계로 포기했습니다.


나비정원은 원래 벌과 나비가 가득한가봐요.

꿀물이 많은 식물과 나비 애벌레가 먹기 좋은 식물이 있어서 그렇다네요.

각각의 정원마다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네요.


자! 여기는 첫번째 온실 정원인

동물을 닮은 식물이 있는 정원입니다.

아까 허브나라 뉴스게시판에서 설명해놓은 곳이네요.


이 정원에는 동물을 닮은 식물들을 모아놨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름도 Botanical Zoo!!


건물 주변에도 이쁘게 꾸며 놓았죠?

그럼 들어가서 숨은동물찾기를 해볼까요??


헛..;;

들어가자마자 한동안 그냥 서있어야 했다는..

날씨가 그럭저럭 풀렸다고 했지만

역시나 온실 안은 바깥하고 기온차이가 나서 렌즈가 금방 뿌옅게 되어버렸네요.

저는 당나귀 꼬리를 닮은 구슬엵이만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신분들은 한번 방문해보셔요~

이것 말고도 신기한 식물들이 많더라구요.^^


구경을 다하고 나왔습니다.

저희를 따라오시는 손님들이 조금 계셔서 먼저가자! 하고 나왔습니다.ㅋ

자! 다음 정원으로 향해볼까요?


건너편에 보이는 이 건물은 파머스 마켓 건물이네요.

아직은 순서가 아니니 이따 보기로 합니다.


이렇게 나무로 만든 아기자기한 집들이 중간중간에 있습니다.

주변에 식물들이 자라면 더욱 이쁘겠어요.


풍차가 있는 집이네요.

곧 찾아올 봄이 기다려집니다.

그때에는 이 작은 집들 주변에 이쁜 정원이 만들어져 있을듯 하네요.


다음 순서는 다섯번째 셰익스피어 정원입니다.

이 나무 다리를 올라가면,,


이렇게 양 옆으로 분수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건 왼쪽에 있는 분수대입니다.

가까이 볼까요??


이쁘죠??

이 역시도 겨울이라 여기에서 만족을 해야 하겠네요.^^


오른쪽엔 오리로 보이는 한쌍이~


다리를 지나니 셰익스피어의 집이 있다는 표지판이 보이네요~

어디? 어디?? 하고 보니


여기 있습니다.

사실 다리를 건너기 전에도 보이긴하죠.ㅋ

저기 창문에서 사진 찍는게 코스라길래

얼른 들어가라고 하고 밖에서 한장 찍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볼까요??


실내는 이렇습니다.

자자 이제 다음으로 얼른 가보죠.

서두르는 이유는!!??


바로 온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죠.

온실 문으로 보이는 손 보이시나요??

엄지손을 딱! ^^ b

좋은가봐요!! 얼른 들어가봅시다~


온실 안은 다른세계네요~

너무너무 이뻤습니다.

물론 이사진을 얻기 위해서는 또 기다림이 필요했지만요.

여기저기 구경해볼까요??


허브나라의 좋은점은 아기자기하고 이쁜 소품들이 많다는 점인데요.

온실 이곳 저곳에 이쁜 것들이 하나가득 합니다.

온실을 들어가자마자 있는 곳은 꽃이랑 소품들을 파는 상점인데요.

허브들과 이쁜 소품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화분도 고르시면 이쁜 화분에 직접 옮겨 심어 주십니다.

덕분에 저희도 폭풍 구입을~~ㅋ


저희처럼 이쁜 커플이 한쌍있네요.^^


무거운 선인장을 싣고 가는 닭 한쌍입니다.

많이 무거운가봐요.

왼쪽에 있는 닭은 눈물까지@@;; 죄송합니다..ㅠ


저희가 집으로 데려가려 했던 세쌍둥이 양이네요.

너무 이쁘죠??


그 외에도 이쁜 소품들이 많습니다.

여기 보이는 제품들은 모두 파는 상품이랍니다.

저희도 이쁜 것 몇개 골라봤어요.



요 커플도 너무 이뻤습니다.

요 커플은 똑같은 제품으로 집으로 모셔왔네요^^




이쁘게 잘 꾸며놓으셨죠??


각 벽면마다 이쁘게 꾸며놓은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자자~ 다음 온실 안으로 이동하시죠~


유리온실이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상점을 지나 들어오면 각종 식물들이 있는 온실을 보실수 있습니다.


밖에는 추운데 이곳은 온실이라 꽃과 나무들이 잘 자라고 있네요.


여기는 온실에 있는 포토존 입니다.

지나가면서 저희도 찰칵!


아까 밖에 있던 천사가 여기 있네요..

너... 졸고있니 @@;;

역시 책은 천사에게도 졸음을...

자스민에 이어 유칼립투스 입니다.


잉꼬 한쌍이 있는 곳입니다.

사진을 어떻게 찍어보려고 했는데

새장안에 있어서 초점이 잘 안맞더라구요.

우리도 이 잉꼬처럼 행복하게 살자~^^


이어지는 다음 온실로 이동하니 기찻길이 나있었어요~

기차역이 있습니다.

기차가 출발하나봐요~~^^


중간중간에 집들도 보입니다.


여기도 있네요.

근데 정말 다 이걸 손수 만드신 걸까요??@@

솜씨가 좋으신거 같아요~

시간도 많이 들었겠네요.


중간에 있는 정거장인가 봅니다.


풍차도 보입니다.

뒤에 있는 테이블은 다음에 소개해드릴 곳 때문에 있는 것 같습니다.

바로..


아이스크림과 빵을 파는 곳입니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느라 출출했는데

완전 반갑네요~

메뉴를 한번 볼까요???


허브차와 커피 그리고 쥬스 아이스크림 등이 있네요.

여기서는


이렇게 허브차를 집에서도 즐길수 있도록 상품으로 팔기도 하더라구요.

점점 장바구니가 무거워 집니다..+.+


허브로 만든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마늘빵을 주문해서 먹었네요.

맛도 괜찮네요.

또한가지 좋은점은


이렇게 정원 옆에서 바로 즐길수 있다는 점입니다.

테이블의 용도도 아시겠죠??


아이스크림과 빵도 다 먹었겠다 다음 정원으로 이동해 볼까요??

유리온실은 모두 구경을 한 것 같네요.^^


다음 정원으로 가는 통로 옆에 이런 귀여운 기린 커플이@@;;

 



다음은 일곱번째 정원, 팔레트 가든입니다.


이름을 이렇게 진거 보니까 각 색깔별로 심어놔서

물감을 짜놓은 팔레트를 보는 것 같이 보이는 정원인가 봅니다~^^

자 그럼 보시죠~


짜잔~~~~~






겨울이라 그런가 봅니다.

이래서 따뜻할때 한번 더 와야겠다는~






저 이제 다른 곳으로 가볼까요??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파머스 광장으로 출발합니다.




가는길에는 어린이 정원이 있구요.

여기에는 아이들이 잠깐 놀다갈 수 있는 몇가지 기구들이 있더라구요.


건물들이 다들 이뻐서 가는 곳마다 사진을 찍게 됩니다.

요 건물은요??


크래프트하우스라는

허브공예관입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구경한 곳들은 실내에서 사진을 못 찍게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찍을 수 있었던 곳 사진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실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직접가서 보시는 것이 더 감동이 크답니다~^^


다음은 향기의 샘이라는 곳이네요.

허브 상품점과 허브 전시관이 있습니다.


이건 건물 밖 통로에 디피되어 있는 전시품들이에요.

지나가는 길에 이쁘길래 찍어봤습니다.



들어가 보실까요??

따라오셔요~^^


허브 박물관으로 올라가는 통로에요~

이쁘죠??


허브 박물관을 모두 구경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네요.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통로가 건물과 건물사이에 있었는데요.

꼭 유럽의 한 도시에 온 기분입니다.

 
다음으로 찾은 곳은 터키박물관 한터울 갤러리와

만화의 숲이라는 추억의 만화들을 모아놓은 전시관 입니다.


자~ 그리고 찾은 곳은 아까 멀리서 바라보았던

자작나무집입니다.


이곳은 허브상품점과 레스토랑이 있네요.


저희도 식사는 안하더라도 구경삼아 한번 다녀왔습니다.




평창 허브나라는 펜션도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공기좋고 이쁜 허브나라에서 하룻밤 지내길 원하는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것 같았어요.

저희가 갔을때도 이미 숙박을 하시고 떠나시는 분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가 시내와 조금 떨어져 있기때문에

떠나시는 분들을 위해서 콜택시도 불러주시더라구요.


허브나라를 구경하면서 알게된 사실인데요.

한 부부가 처음 이 정원을 가꾸기 시작해서 

지금은 아들분 내외신가도(?)  함께 정원을 가꾸며 살아가고 있더라구요.

여기는 지역지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도 많이 소개된 곳이기도 했습니다.

저희만 모르고 있었나봐요.^^


저희도 나중에 이렇게 이쁜 정원을 가꾸면서 살면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겨울인데도 충분히 볼거리들이 많았구요.

겨울 나름대로의 멋이 있었습니다.

따뜻할때는 더욱 더 좋을 것 같더라구요.




100여종 이상의 허브가 반겨주는 평창 허브나라에서 즐겁게 눈호강하셔요~^^

그리고 혹시 집에서 화분 가꾸시는 걸 좋아하시면 여러 종의 허브도 판매하니까 사가져서도 좋을듯 합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스크롤의 압박이..@@;;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시구요.

도움이 되셨다면 마지막으로 손가락 한번 꾹 눌러주고 가셔요~^^





< 허브나라농원 >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흥정리 303번지
033) 335-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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