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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전에 다녀온 안성마춤 한우촌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한우촌은 제가 한우가 먹고 싶을때 종종 찾아가는 곳인데요.

예전부터 이곳에 올때 언젠가 이 곳 포스팅을 해보고 싶다 느꼈던 곳입니다.

제가 먹어본 어느 곳의 한우보다도 이 곳 한우 고기의 맛이 좋았기 때문에

혹시라도 최고 등급의 맛있는 한우를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 소개시켜 드리고 싶었네요.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알게된 사실인데요.

이곳은 3대째, 명품 한우를 위해서 대학등의 연구기관들과 연구를 통한 품질 개량을 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의 한우를 사육부터 유통까지 해오고 있다고 하네요.


그럼 지금부터 구경하러 가시죠~^^







(손가락 꾸욱~ 부탁드려요~^^)






사실 이날 이곳에 올지 몰랐기에 카메라를 놓고 간것이 안타깝네요.

오늘은 폰으로 담아온 사진으로 간단히 소개시켜드릴께요.

다음번에 제대로 담아오겠습니다~



건물은 전통한옥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한옥은 역시 밤에 봐도 멋지네요.

전면에서 찍은 사진인데 실제로는 옆으로 더 넓습니다. 약 300석 규모라고 하네요.

 
주차장 쪽에서 바라본 측면사진입니다.^^
 


안성마춤 한우촌은 약간 외진곳에 있는데요.

마을 제일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위에는 나무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주차장 쪽에 무슨 안내판 같은게 서있었는데


예전에는 무심코 지나쳤는데 자세히보니 이런 안내판이 있더라구요.

내용인즉슨,

주변에 농장이 바로 위치하고 있으니 방문하실때 주의 부탁드린다는 내용입니다.

구제역 같은 자칫하면 농장이 위험에 처할 수 있는 것에 대한 내용 같구요.

그 뒤로는 그동안 해왔던 연구에 대한 목록입니다.

 
주차장에서 건물로 올라가는 돌다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건물 주위로 연못이 있는데 밤이라 담아오지 못했네요. 잉어들도 돌아다니고 있어요~~


한우촌 입구 입니다.


음... 역시 모범음식점이네요..^^


입구로 들어오시면 보이는 홀 사진입니다.

평일 저녁시간 아주 약간 지나서 갔는데 사람이 거의 없더라구요.


이것은 무슨말이다냐 ㅠㅠ

우선 그냥 넘어갔습니다.^^

사진이 아주.. 죄송합니다~


홀 한 곳에는 고기를 준비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방에 들어가서 주문을 하고 먹을 준비 고고씽~~


주문을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먼저 이렇게 육사시미를 서비스로 가져다 주셨네요.

소고기에서 회맛이 +.+    공짜라서 더 맛있었어요~^^


기본상차림으로 많은 종류의 음식을 제공해주는데요.

이런 종류의 셀러드 종류도 있고


게장을 비롯한 전 종류와 기타등등 여러가지가 있네요.


이렇게~~^^


조금더 기다리니 숯이 들어왔네요.

한우는 역시 숯불에 구워 먹어야 제맛이죠!!ㅋ

이게 폰카의 한계인가봐요.. 숯이 처음 들어왔을때는 새빨간 숯과 파란 불빛이 참 이뻣는데...

요정도 밖에 담아내질 못했네요.


불판을 얻어주시고, 함께 나온 고기와 버섯등을 올려서 구워줍니다.^^


남은 고기는 이렇게~~ 이것이 1++등급 한우란 말인가@@

소고기는 아랫면과 윗면을 살짝 익혀주고 그 사이에 육즙이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드시는게 가장 맛있는 것 같습니다.
 

 


이 뒤는 먹는데 정신이 팔리다 보니 안드로메다로 갔네요..ㅠㅠ

다음번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ㅋ

물론 식사 후 된장찌개를 추가로 드셔도 좋습니다. 된장찌개 또한 맛있습니다.

식사후에는 간단한 과일과 음료가 제공됩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파인애플과 매실차가 나왔네요.

위치가 마을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네비게이션등의 도움을 받아 오시는 것이 더 편하실듯 합니다.

저녁때 오시는 것이라면 네비게이션 안내를 따라 오실때도 약간은 힘드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평택쪽에서 오셨을때 38번 국도에서 미장리로 빠져나오는 곳이 좁고 어중간하게 길이 빠지더라구요.

주의하셔야 될 듯 싶습니다.


주변에 계시거나 아니면 안성을 지나실때

부모님이나 지인들과 멋들어진 곳에서 맛있는 한우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이곳을 찾아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참~ 가격은요.



꽃갈비(1++,1대) 45,000원

살치살(1++,150g) 43,000원

생등심(1++,150g) 39,000원

육사시미(일품, 130g) 35,000원

육회(일품,130g) 35,000원 입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모두 좋은하루되세요~~^^




< 안성마춤 한우촌 >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미장리 82번지
031) 673-5550
www.hanuf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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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바로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1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베리온리조트 입니다.

바로 이번 평창 여행에서 저희 숙소가 되어준 곳인데요.

저도 우연히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번 여행의 처음 목적지는 대관령면에 있는 알펜시아나 용평리조트 였지만,

사전 예약을 못하고 급하게 가려다보니 마땅히 숙소를 정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스키시즌의 스키장과 그 근처의 펜션은 1박에 12~16만원 정도의 숙박비용이 들죠.

그래서 저렴하게 다녀오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부담이 되는 비용입니다. 

펜션에서 하루종일 보내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래서 여기저기 찾다보니 휘닉스 파크 근처 "베리온리조트"가 검색되더라구요.

한번 들어가봤는데, 2월 프로모션 행사로 1박에 7만원.. 게다가 방도 널널하게 있고 +.+

시설도 꽤 좋아보이는데도 말이죠~

바로 예약해주었습니다~~^^



당일날 베리온리조트에 도착하니 저녁 무렵이라 어둑어둑 해졌더라구요.

주차장에 차량을 대고 바로 찰칵~

여기가 바로 10평형 객실이 있는 본관입니다.


베리온리조트는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굿스테이" 우수숙박업소랍니다~^^


야간이라 사진이...

양질의 사진을 제공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체크인을 하기 위해 로비에 들어가게 되면,


이렇게 프런트데스크가 있습니다.

여기서 체크인과 체크아웃 해주시면 되구요. 저희는 몇번 갈일이 없었지만 계시는 분이 친절하시더라구요.


프런트데스크 맞은편 엘레베이터 옆 공간에는 이렇게 난로가 있습니다. 장작이 활활 타고 있다는 +.+


베리온리조트 곳곳에는 작가분들의 그림이 걸려있습니다.

여기는 2층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1층이 내려다 보이는 공간이구요.


아이들을 위한 간단한 놀이방과


2층에서 나갈수 있는 야외 수영장이 있습니다.

2층 객실에서 바로 나갈수 있더라구요.

저희는 겨울에 갔기에 사용은 할수 없었구요. 여름에는 간단히 수영을 즐길수도 있다고 하네요.


짜잔~ 10평형 객실 모습입니다.

베리온리조트에는 10평형, 13평형, 25평형, 50평형 객실이 있구요.

콘도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어진지 조금 시간이 지난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객실이 상당히 깨끗했네요.


여기는 간단히 취사를 할 수 있는 곳이구요. 전자렌지, 밥통, 가스렌지, 간단한 식기류, 냉장고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침대 맞은편 티비가 놓여진 곳이구요. 헤어드라이어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베란다가 있더라구요.

베란다 바닥에도 난방은 되고 있었구요.

이렇게 둘이 앉아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수 있는 테이블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베란다를 통해서 보이는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여기도 찰칵~^^


객실에는 각 한점씩 그림이 걸려있습니다.


욕실이 생각보다 많이 넓었습니다.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어서 지내는동안 쾌적하게 사용하였습니다.  

샤워 용품으로는 바디워시와 샴푸, 린스가 구비되어 있었구요.


수건도 이렇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샴푸, 린스와 수건은 아까 보신 프런트데스크에 문의하면 항상 교체가능합니다.

조식은 황태해장국이었고 5천원인가에 이용가능했습니다.

카페도 있다고 했는데 저희는 스키장에 눈이 팔려서 이용해보지는 못했네요.

오전 9~10시 사이에 모닝커피 제공해 준다고 하구요.

모든 객실 바베큐이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저희는 2월 행사때문에 1박당 7만원에 묶을수 있었는데요.

3, 4월에 최대 45%의 숙박료 할인이 있다고 하니 이때 이 근처에서 지내실 분들 있으시면 참고하셔도 좋을듯 하네요.



아참, 이용할때 약간 아쉬웠던점은 객실의 매트리스가 움직일때 삐걱거렸던 점과

가스렌지 버튼 조작이 잘 안되서 이용이 약간 불편했던 점이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리조트가 대체적으로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었고

계시는 직원분이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묵을수 있었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또 뵙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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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여행 마지막날 인천으로 돌아가기 전에 점심으로 뭐가 좋을까 하다가

메밀음식으로 유명한 집이 있다길래 한그릇 먹고 가기로 들렸습니다.


바로 메밀꽃필무렵이라면 다들 아시죠??

그 작가인 이효석님의 생가 바로 옆에 위치한 메밀꽃향기라는 메밀음식전문점 입니다.

정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더라구요.

멋들어진 한옥식 건물로 된 근사한 음식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옥이 정말 마음에 든다는;;

언젠간 우리집을 한옥으로!! @@


메밀꽃향기의 메뉴는 메밀물막국수, 메밀비빔막국수, 메밀묵사발, 메밀묵, 메밀전병, 메밀전, 감자떡, 메밀막걸리등이

주메뉴이구요. 가격은 6,000대 입니다.

다 시켜먹고 싶었는데요 두명이 먹기에는 버거울것 같아서 메밀비빔막국수, 메밀묵, 메밀전병만 시켰습니다.


음식을 주문하고 건물구경을..ㅋ

실내가 굉장이 넓어서 놀랬습니다.

기둥이 완전 두꺼운 나무로 되어있었어요.

한옥식 구조를 가진 음식점이어서 그런지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실내와 주방, 그리고 화장실도 깨끗한걸 보니 지은지 몇년 안되보였습니다.


여기저기 고개를 돌려가며 구경하다보니 먼저 메밀묵이 나왔습니다.

도토리묵보다는 윤기가 덜하지만, 약간 두부같은 느낌이고 먹어보면 부드러운게 맛있었습니다.^^


그 다음 나온 메뉴는 메밀전병입니다.

겉모습은 조금 밋밋하죠??

계란말이 썰어놓은 느낌인데요.


속을 보시면.. 이렇게~~!!

만두속 같이 채워져 있습니다.

근데 진짜 만두속이랑 비슷한가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메뉴!!

바로 메밀비빔막국수 인데요.

많이 드시던 비빔냉면 양념과 비슷하네요. 먹다보시면 약간 매운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여름에 비빔냉면 즐겨드시면 비빔막국수 드시고, 물냉면을 더 선호하시면 물막국수 드시면 될 것 같아요.^^

냉면면은 쫄깃쫄깃 한데 메밀면은 냉면면하고는 약간 다르게 쫄깃쫄깃하진 않지만 부드럽더라구요.

메밀이라 몸에도 좋겠죠??^^ 

둘이서 세가지 메뉴 시켜 먹으니까 딱 배부르더라는..

다른 메뉴는 먹어보지 못해서 설명드리지는 못했네요.


주말이라 그런지 사장님댁 식구분들이 나와서 서빙 해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한옥의 멋도 느끼면서 맛있는 메밀음식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게다가 눈이 내려줘서 더 기분이 좋았네요.^^

다음번에 지나갈때도 한번 들려봐야겠습니다.



그럼 또 다음 포스팅에서 뵈요~^^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ㅋ




< 메밀꽃향기 >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 682-1
033) 336-9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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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휘닉스파크에서 신나게 스키를 타고

출출해진 배를 달래기 위해 전부터 벼르고 또 벼르고 있었던 평창 한우마을을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전부터 평창 한우마을에서 한우를 다른곳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고 들어왔던터라

이번 평창 여행에서 한우마을은 저희 부부가 꼭 들려야 될 곳 중 한군데 였습니다.







우선 손가락 꾸욱~~ 부탁드려요~^^










뭐니뭐니 해도 고기 중에서는 한우가 최고라죠~^^b

그런데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ㅠㅠ

그래서 마음껏 먹을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 것이 아쉽습니다.

이런 한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니@@

엄청난 기대속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저녁때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나더라구요.

근처를 지나는 외국인 관광객 분들도 많이 오시는것 같았습니다.

단체 여행의 코스 중 하나인 것인가..;;

들어가보니 엄청 크더라구요.

자리는 밖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있고, 방에서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있는데

두 자리의 차이점은 밖에서는 숯불을 사용하고 안에는 가스불을 사용하더라구요.

그래서 당연히 저희는 밖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역시나 밖은 만석이더라구요.

그래서................













번호표를 뽑았습니다.ㅋㅋㅋㅋ

신기하죠??

사람이 많다보니까 정신도 없고, 오는 사람은 많고 해서 이런 순번대기표 기계가 있더라구요.

이런건 은행에만 있는게 아니였다는... +_+;;



매장이 커서 그런지 생각보다 회전율이 빠르더라구요.

얼마 기다리지 않아 저희 자리에 앉을 수가 있었습니다.


바깥 자리 가운데는 이렇게 셀프 코너가 있습니다.

급하시면 불판도 자기가 가져다 갈으셔도 되더라구요.ㅋ

불판을 직접 바꾼다는게 의외로 바쁜 종업원을 기다리는 것보다 좋더라구요.






자리를 얻었으니 이제 할일은 저희 고기를 가져와야 되겠죠??

여기서는 정육식당인 만큼 주문은 테이블에서 받지 않구요. 매장내에 있는 정육점에서 직접 구입을 하시면 됩니다.


저기 보이는 냉장고에 거진 200g에서 300g 정도로 낱개 포장된 부위별 고기를

원하시는 종류와 양만큼 사서 드시면 됩니다.









가격은 얼마냐구요??


저희는 1++등급의 꽃등심과 1+등급의 살치살 이렇게 두개를 골랐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위인 살치살!!

그리고 싼가격이니만큼 최고 등급의 꽃등심을 먹어봐야 되지 않겠냐는 생각에 꽃등심도 골랐습니다.



먼저 1++등급의 꽃등심은


210g에 19,950원!!

100g당 9,500원이네요~

일반 음식점에 비해서는 엄청나게 싼가격이죠???


하지만 몸값이 몸값인지라 돼지고기 보다 싸지는 않답니다.^^



그 다음  1+ 등급의 살치살은




정말 맛있게 생기지 않았나요?? +0+

먹는 동안 저희 부부는 계속 감탄을 하면서 먹었답니다.



이 살치살의 가격은~


짜잔~

262g에 31,440원

100g당 12,000원이네요~


가격 한번 저렴하네요.^^












그냥 근처 마트에서 사다가 집에서 구워 먹는게 싸다구요??












하지만 평창 한우마을의 좋은점은 이런 싼 고기만 제공한다는 것 만은 아니죠~



고기 말고도 다양한 밑반찬을 무한대로 제공해 준다는 점이 좋습니다.

또한 가정에서는 힘든 숯불구이라는 점!!!!!!!


밑반찬의 맛 또한 좋습니다.




특히!!!!



요 3,000원짜리 된장찌개~~~

평창 한우마을에서 주는 쌈장은 조금 다른 곳에서 쓰는 일반적인 쌈장하고는 약간 다르더라구요.

색깔이 조금 진한..;;

강된장이라고 그러나요??

암튼...

강원도라 그런지 된장이 다른 지역과는 달랐습니다.

일반 음식점에서 쓰는 마트에서 파는 쌈장도 아니고...

그 된장에 두부며 버섯, 호박등이 뚝배기 가득 있었습니다.

처음에 가격표를 봤을때 된장찌개가 3,000원이길래 '딴데보다 조금 비싸네?' 했는데 

받아보고나서는 그 말이 안나왔네요.^^

맛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휘닉스파크에 스키나 보드를 타러 오셨거나 아니면 평창 근처에 여행오신 분들이라면

한번 이렇게 싼 한우~ 드셔보시러 가보셔요~

사람도 북적북적해서 인지 더 맛있게 먹고 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기억하세요.

여긴 번호표 뽑는 식당이랍니다.^^

자리가 있을때는 상관없지만, 기다리는 분들이 많을때는 번호표부터~

머 금방금방 자리가 나서 괜찮지만..

조금 색다른 경험이였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뵈요~^^

좋은하루 보내시구요~~


< 평창한우마을 면온점 >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진조리 11-4번지 (SK휘닉스주유소)
033)333-9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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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와이프와 함께 강원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의 주 목적은 올 겨울 가보지 못했던 스키장에서 마음껏 놀아보자 였습니다.

목적지는 휘닉스파크!! 처음에는 양떼목장도 볼겸 알펜시아나 용평리조트를 갈까했는데

양떼목장은 여름에 가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집에서 보다 가까운 휘닉스파크로 정했습니다.


보시기 전에 클릭 부탁드려요~

 





2박 3일간의 여행중에 첫째날은 저녁에 도착하기에 스키장은 이튿날 가보기로하고

첫째날은 저녁 식사를 위해 평창에 있는 맛집을 찾아가보기로 했네요.

그래서 찾아간 곳은 바로!!

 


휘닉스파크 근처에 있는 오삼불고기가 맛있기로 소문난 부촌식당 입니다.

정말 휘닉스파크가 멀지 않더라구요.


바로 옆에 휘닉스파크가 저렇게 보입니다.

스키장의 야간 슬로프를 본 순간 두근두근~


부촌식당에서는 오삼불고기 외에도 김치전골, 평창한우불고기, 두부전골, 토종닭도리탕,

각종찌개류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메뉴판 보이시죠??^^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지 않았네요. 맛도 좋다면 더더욱 좋겠죠??

저희는 오삼불고기 2인분을 시키고 떡사리를 추가했습니다.


짜잔~ 이렇게 금방 가져다 주셨네요.

아직 익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먹고싶어서 배가..@@;;


밑반찬도 이렇게나 많이 주시더라구요.

음..;; 점점 마음에 들기 시작했습니다.

오삼불고기가 익어서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불을 켜고 익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오삼불고기를 시키시면 공기밥도 함께 나옵니다.^^


점점 익어가고 있습니다.

정말 맛이 있겠죠??^^

사진으로 보셔도 맛있게 보이시겠만 정말 맛있습니다.

사리로 나오는 떡도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다들 추천해주시는 맛집은 이유가 있더라구요.


거진 다 드셨으면 이렇게 밥을 볶아서 드시는 것도 추천해 드려요.^^

저희는 포함되서 나온 밥 두 공기중에 한 공기만 먹고 남은 한 공기는 이렇게 볶아서 먹었습니다.

와이프랑 두명이서 먹었는데, 적게 드시는 여자분 세분이서 오시면

2인분 시키시고 공기밥 하나 추가해서 드시면 딱 맞을듯 했습니다.


휘닉스파크 가시는 분들은 스키 타시고 출출하실때 식사도 할겸 들리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스키장 정문하고 꽤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길가 옆에 위치하고 있으셔서 찾기 쉬우실꺼에요. 입식으로 된 흰색 큰 간판이 서있는데 사진으로는 찍지 못했네요.



이번 여행때 평창에 있는 맛집 몇군데를 다녀 왔는데요. 차례차례 다른 곳도 포스팅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뵈요~^^

좋은하루 보내시구요!!ㅋ



< 부촌(富村)식당 >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무이2리 788-16
033)333-7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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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열심히 달려준 흰둥이가 벌서 2만키로를 넘어갔네요. 

이놈을 받아온지도 언....ㅋㅋ

작년 2월식이지만 정식 쉐보레 출고차량~ 쉐보레 출범이 3월이었는데 일주일 먼저 받게되었네요.

먼제 제 흰둥이 사진을 공개합니다~^^

 

보시기 전에 클릭 부탁드려요~ 헤헤


출고장에서 찍은 사진이네요 ^^

쉐보레 정식 출고 차량이었기 때문에, 3.5.7쉐비케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차를 구입한뒤 엔진오일을 무료로 4번 교환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22000키로를 타면서 

엔진오일을 2000키로에 한번, 그 뒤부터 5000키로에 한번씩 4번 모두 교환 받았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절 위해 열심히 달려준 흰둥이를 위해 그 좋다는 합성유를 넣어주기로 하였습니다.^^

수많은 엔진오일 속에서 성능 그리고 가격을 비교해서 선택한 저의 첫 합성유는

바로!


짜잔~ 이놈입니다.

Divinol syntholight R 5W-30


이 엔진오일은  ACEA C4-08 기준을 만족하는 오일로

DPF을 장착한 유로5 디젤 엔진을 가진 제 11년식 크루즈에 사용해도 되는 오일이네요.

디비놀 엔진오일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이번에 무주지포트에서

디젤 엔진오일 중 C3기준 이상을 만족하는 엔진오일을 찾다가

디비놀 씬소라이트 DPF와 R, 둘중에 고민하다가 C3보다 상위 기준인 C4를 만족하는 R을 선택하였네요.

가격차이는 500원이라 크게 차이도 없었네요.

우선 집에 모셔놓고 기회를 보다가 어제 교환을 하러 무주지포트 인천점을 찾아가보았습니다.


어제 날씨가 조금 꾸리꾸리 했죠;;

무주지포트 인천점은 위치가 집에서 거리가 조금 떨어져 있었지만,

엔진오일 교환비용이 디젤차량은 11000원이네요. 엄청싸죠??

그래서 주문한 오일과 따로 구입한 순정 엔진오일 필터를 들고 방문을 했습니다.

순정 엔진오일 필터가 3만원이 넘네요 ㅠㅠ 머.. 교환주기가 길다고 하니 수긍은 하겠지만....

암튼 처음 합성유로 가는 시점이니 필터도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처음 가시는 분은 약간 찾으시기 힘든 위치에 있네요. 근처에 가셔서 약도 보고 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니면 아예 서해아파트 3단지를 검색하셔서 가시는게..;;


엔진오일 갈아주세요. 아~~~

날씨도 꿀꿀하고 해가 저물어가는 때라 어두워서 자세한 과정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플러싱은 하지 않았습니다. 차에 안좋다는 말도 있어서..

그냥 잔유제거만 해달라고 부탁드렸네요.

같은 오일로 계속 교체하다보면 플러싱 안해도 괜찮아지겠죠??

그렇다고 믿고 있습니다.^^


지금은 잔유 제거중............

드디어 엔진오일 교환이 끝났네요.

크루즈 디젤은 엔진오일이 6리터 들어갑니다. 그래서 교환하는데 6통 들었네요.

7통중 한통은 돌려주셨네요. 신유로 잔유제거하면 한통 더 든다고 해서 한통 더 가져갔는데..

플러싱이라고 말씀하신게 그건가요??@@

암튼...

교환이 끝나고 난 뒤에 엔진룸도 깨끗하게 청소해주시네요.

운전석과 조수석 바닥도 간단하게 청소해주셨어요~


깨끗한가요?? 핸드폰 카메라여서 그런지.. 잘 모르겠네요..;;

이렇게 흰둥이의 첫 합성유 교환기는 끝났네요..

더 타봐야겠지만 디비놀 합성유로 교환 후 느낀 달라진 점을 몇가지 들어보자면,

처음 시동 걸었을때 소리가 순정오일보다 낮은음으로 내려갔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더 조용해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공회전시 기본 알피엠이 순정시에 800RPM 정도였는데 교환후에는 750RPM 정도로 내려갔네요.

가속할때 악셀패달에 대한 반응이 빠릿빠릿 해진거 같습니다. 

덕분에 차가 가벼워진 느낌이라는... 쭉 나가주는게 가속력도 좋아진 것 같네요.

또한 가속했다가 악셀에서 발을 띄었을때 알피엠이 늦게 떨어지네요.

순정에서는 잘 느끼지 못했던 느낌이였습니다.

연비면은 더 타봐야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합성유는 처음이라 다른 합성유와는 비교는 못해드리겠네요.

확실한 것은 순정오일보다는 좋네요. 그래서 다들 합성유를 넣으시나봐요. 

새로운 엔진오일을 넣고 거진 3달간 세차를 안했던 미안함이 들어 세차를 해주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사실 부평에 크고 시설 좋은 셀프세차장이 들어왔다고 해서 가보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방문했습니다.

바로 부평 곰탱이 24시 셀프 세차장 입니다~


IC카드 앞면 모습입니다. 처음 카드 보증금 천원에 만원 이상 충전 하실수 있으신데요.
 
추가 포인트도 줍니다. 셀프로 충전하면 만원 충전시에 2000원 더 충전되네요.

총 8베이 입니다. 최신 시설에다 온수도 나오고, 또 360도 분무 시설도 있고, 가장 큰 장점은 폼건도 있네요~


지금은 1번 베이에서만 폼건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저번에 찍지 못한 폼건 뿌린 흰둥이 사진 오늘 세차장가서 세차하면서 찍어왔습니다.^^


짜잔~^^ 폼건으로 전체 싹 뿌려준뒤에 스폰지로 밀어주니까 세차하기 편하네요.


 
위치가 어디냐구요??


IC카드 뒷면에 약도하고 주소가 있네요.
 
주변에서 셀프세차 하시고 싶으신분들 한번 방문에 보셔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시설도 좋네요.

덕분에 차도 깨끗해지고 좋은 엔진오일도 넣어주니 차도 잘나가고 기분 좋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오늘하루도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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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치솟는 기름값 덕분인지 요즘 더욱 많아진

소셜커머스의 주유쿠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최근 들어서 꾸준이 소셜커머스에 등장하는 주유할인 모바일쿠폰..

기름값이 많이 오르긴 한것 같아요.

경유도 1800원을 넘어가는 시점이네요. 휘발류는 더 비싸지만, 저의 관심은 오로지 경유@@;;


보통 주유비 절감을 위해서 주유 할인 또는 적립 카드를 많이 쓰시는데요.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바일 쿠폰은 카드 혜택보다는 조금 더 많은 할인율을 보이고 있어서

관심있는 분들은 아마 한번씩 쓰셨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저 역시도 주유비 절감을 위해서 모 사이트에서 모바일 주유 쿠폰을 구입해서 몇달간 쓴적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위와 같은 방식으로 3개월, 6개월 많게는 12개월까지의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구매시 비용을 지불하고 여러달에 나누어 사용하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매달 일정량의 주유비가 나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따라서 계획만 잘한다면 자신이 매달 사용하는 

기름값 만큼의 쿠폰을 구매하여 사용하면 기대이상의 주유비를 절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하지만 판매하는 상품이 한 곳의 주유회사로 정해져 팔고 있다는 점이 이런 종류의 상품이 가진 소비자의 리스크가

아닐까 합니다.

저도 몇개월 사용해본 경험으로는 물론 거의 대부분의 주유를 해당 주유소에서 해왔기 때문에 회사 선택에 있어서의

문제는 없었지만, 실제 사용하려 했을때 몇몇 주유소의 모바일 쿠폰 거부가 있었습니다.

이런 상품의 경우에는 소셜커머스 회사에서 판매 상품에 명시하고 있는 것처럼

해당 주유회사에서 판매하는 상품이 아닌 소셜커머스 회사에서 기획해서 판매하는 것인 만큼.

실제 개인이 운영하고 있는 주유소에서는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또한 소비자가 쿠폰을 제시했을때

필수적으로 수용할 의무가 없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저의 출퇴근 경로에서 약간 떨어진 대형 주유소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분명히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명시한 사용불가 주유소가 아닌데도 말입니다.

한가지 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셀프 주유소의 주유기에서도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선택버튼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정확한 이런 내용에 대한 해당 주유회사의 대응 없이 소셜커머스 회사에서의 쿠폰 발행은

혹여나 싼 가격에 의해 구매한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또 3,6,12개월이 되는 주유비를 한번에 지불해야 하는 점이 그만한 할인을 받기 위해 감수해야 하는 점인지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모바일 쿠폰으로만 판매되고 있던 것이 위와 같은 지류 상품권으로 바뀌고 있네요.

주유소에만 한정되고 있던 것과는 달리 이런 지류 상품권은 사용처가 주유소 뿐만 아닌,

대형 할인마트와 각종 프렌차이즈 매장으로 확장된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소셜커머스 회사들의 선택도 모바일 쿠폰이 아닌

소비자층이 좀 더 넓은 지류상품권으로 옮겨가는 것 같습니다.

분명 10~20퍼센트 대의 주유비 할인이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알뜰한 소비활동을 위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쿠폰을 발행하는 소셜커머스 회사들이 소비자에게 갈 수 있는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조금 더

신경을 써준다면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 이익을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오늘 포스팅은 갑자기 메일로 온 소셜커머스 안내 메일을 보고 갑작스럽게 하게 되었네요.

저도 전에는 종종 사용했지만 소셜커머스.. 요즘에는 조금 쉬고 있네요ㅋ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모두 좋은하루되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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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후에 와이프 선물을 살겸,

그리고 요즘의 개인적으로 답답함을 느끼고 있던터라 기분전환을 위한 드라이브를 목적으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말로만 듣던 프리미엄 아울렛을 간다는 것에 부푼 마음을 갖고 출발하였네요.

제가 사실 백화점 같은 곳에서는 금새 피곤함을 느끼는 등, 약하긴 하지만ㅋ

친구 한명과 같이 다녀왔습니다. 

 
평일 오후라서 그런지 너무 한산하네요.

제 상상 속에서는 백화점 같은 밀폐된 공간이었는데, 와보니 이건 머... 너무 뻥 뚤려있네요 ㅋ

날씨가 쌀쌀해서 얼른 어디라도 들어가고 싶었다는...

그래도 조금 뒤면 저녁 6시 였는데.. 또 폐장시간이 8시인데ㅠㅠ 이런 한적함은 아닌거 같다는...

여기도 개장때만 북적된거 아닌가하는 안타까움이 생겼습니다.

주변에 새로생긴것 같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의 영향일까요??

  
중간에 있는 광장에는 아직도 크리스마스 트리가@@;;

그래도 겨울이니 나름 괜찮은 듯 하네요.

입점된 브랜드 수는 100개점이 넘는다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명품 아울렛이라고 하기에는 소비자의 구미를 당길만한 네임벨류를 가진 브랜드의 입점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입점된 상점중에서 그나마 사람들이 많아 보이는 곳은 스포츠 브랜드 였네요.

그만한 규모의 상점에 가보지 못해서 그런지 창고형 상점이 신선했습니다. 

 
점점 폐장시간(20:00)이 다가오면서 야간 조명이 켜졌네요.

2월달의 크리스마스 트리 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쇼핑을 서둘렀다는 ㅋ

거진 3시간 넘게 돌아다녔는데 하나도 못건지는건 아닌듯 싶어서요..


모든 매장이 최소 20~30% 정도의 할인을 해주더라구요. 최대 60~80%에 달하는 할인을 해주는 곳도 있었습니다.

신상품을 할인해주지는 않겠지만 평소에 가격적인 부담때문에 구입을 망설였던 상품이 있다면,

이런 프리미엄 아울렛에 방문해서 찾아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네요.


저도 덕분에 와이프에게 줄 선물을 실제 가격의 50%이하의 수준으로 구할 수 있었고,

함께간 친구도 신발과 조카의 선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었으니..

오늘의 방문은 성공이라고 볼 수 있겠죠?

집에서 파주까지의 거리는 55분 거리였으니.. 기름값 이상은 해줬네요.

다음번에 방문했을때는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으로

좋은 브랜드들과 더욱 좋은 가격에 좋은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ㅋ



근데 디젤 청바지 왜이리 비싼거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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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 이쁘고 아기자기한, 거기다 커피맛도 좋은 카페를 찾으신다면

이곳 어떠신가요^^

바로 꿈꾸는애벌레 입니다.

으.. 이번 포스팅에도 메인사진으로 쓸 사진을 못찍어 왔네요 ㅠㅠ

급한 마음에 우선 들어가서 커피를 마시고 싶었기에ㅋ

다음번에 찾아오겠습니다.^^

네비게이션으로 주소찍고 갔는데 골목 안에 있는걸로 안내를 해주더라구요.

실망하고 도로로 나갔는데 길가에 위치하고 있었네요.

롯데마트 맡은편, 그리고 주유소 바로 옆입니다. 카페 바로 앞에 주차를 할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주차를 한뒤에 바로 들어가니,


짜잔~^^ 이쁜 카페가 있네요.

여기는 사장님이 일하시는 곳이구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돋보이는 실내 사진은 여기 있습니다.


이쪽은 전면 유리창 쪽이네요.


그 옆에는 커피를 볶는 기계인가봐요~ +.+

저도 나중에는 이렇게 커피볶는 냄새가 가득한 카페를 갖는게 소원인데 ㅋ

요즘에 20대의 대부분이 꿈이 카페 주인이라죠?^^ 나의 꿈은 멀어져가는 것인가...


구석구석이 너무 이쁜 소품들로 가득 차있습니다.

와이프와 둘이 고개 돌려가며 구경하느라 정신 없었다는..


한쪽에는 이렇게 긴 낙서를 위한 칠판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저희도 동참했네요.^^


여기저기 구경하다보니 주문한 음료가 나왔네요.

먼저 와이프의 레몬티~ 저희 와이프는 카페인에 약해요 ㅋ 정말 맛있었어요. +.+


그리고 이것은 저의 더치커피~

Dutch Coffee(더치 커피)는 물을 사용하여 3시간 이상 추출한 독특하고 향기 좋은 커피라네요.^^ - 네이버지식사전

연하게 타주셨는데, 원하시면 진하게도 부탁드릴수 있구요. 여름이었다면 정말 시원하고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옆은 케익인데요. 초코무스????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이런...

맛은 초코 브라우니랑 비슷했습니다~ 핸드메이드일듯한데 가격에 비해서 양이 조금 적은듯해요^^

사장님 더주세요 ㅋ


저녁도 든든히 먹고 이쁜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이제 천안으로 이사오는 일만 남았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모두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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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장소를 찾을 겸 천안 맛집이 어디 있을까 검색 해봤는데요. 

오밀이라는 초밥 뷔페를 많은분들이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찾아 가봤습니다!!^^ 


짜잔~!! 근데 사진은 여기까지네요. ㅠㅠ

다음번 방문때 더 많은 사진 가져올께요~~

개인적인 평가는

생각보다 작았어요. 각종 포스팅 사진으로 봤을때는 그래도 규모가 조금 되는 곳이겠거니 했었는데,

직접 방문했을때 생각보다 작구나~ 했네요. 작은 매장이지만 복층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초밥과 롤들이 주 메뉴인데요.

둘다 아담한 싸이즈~~ 그래도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가격은 조금 저렴하네요. 점심때는 11900원, 저녁,주말,공휴일은 14900원이네요^^

천안 신세계백화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 아쉬움은 다음 포스팅으로^^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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