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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포스팅을 연이어서 하게 되네요~

 

 

태풍 전날 주말 조용한 집에 있으니

 

포스팅을 하고 싶은 맘이 생기네요.

 

막상 밤이되니 잠깐 교외라도 드라이브 다녀올껄~ 이런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그럼 손가락 클릭과 함께 시작합니다~~

 

 

 

 

 

 

 

 

 

꾸~~~욱~~~!!

 

 

 

 

 

 

 

 

 

이번 포스팅은 바로 그동안 준비하고 준비해 왔던...

 

매일 절 위해 아낌없이 달려주는 제 차에게 소소한 선물을 하나 안겨주기 위한.....

 

 

 

사실 절위해..ㅋ

 

 

 

 

 

 

쉐보레 크루즈

 

2013년형에 달려나오는 스타트버튼을 제 2011년형 디젤 모델에 이식시켜주기 위한

 

작업 후기입니다~^^

 

 

 

 

 

 

 

 

 

얼마전 씨몰에서 힘들게 주문한 물건이 도착하였습니다.

 

요즘 쉐보레 크루즈 오너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바로 그것!

 

씨몰에서 재입고 되자마자 5분안에 품절된다는 그것!!

 

 

그 물건을 저도 득템했네요..

 

재입고 문자를 받자마자 바로 들어가서 주문했습니다.

 

순간 알고 있는 지인에게도 선물할까하고 여러게 주문할까 생각하다가

 

그냥 제 것만 주문했네요.^^

 

 

 

받는 택배의 즐거움은 바로 뜯어보는 재미지요??

 

 

 

 

큰게 당연한건데, 뜯어보고선 우아~ 크다~

 

포장은 이렇게 비닐포장안에 스펀지로 보호가 되어있더라구요.

 

가벼워서 배송시 파손 문제는 덜한 듯 싶습니다.

 

 

 

 

 

스펀지 포장을 뜯으니 바로 오늘의 주인공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2013년형 스타트버튼 아세이입니다.

 

 

 

 

요놈 때문에 이녀석을 구매하는 것이죠.

 

3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선사합니다.

 

 

 

 

 

버튼 뒷면 모습입니다.

 

 

 

 

 

보통 동전함으로 많이 쓰시는 수납공간도 포함되어 있네요.

 

 

 

 

 

그런데 잠깐...

 

 

멀쩡한 스타트버튼을 왜 굳이 바꿔야 하냐구요??

 

 

 

 

 

 

 

 

 

 

...............

 

 

 

 

 

 

 

바꿔야겠지요??

 

2013년형 이전의 크루즈모델은 최고급 사양이라고 해도 스타트버튼의 상태는 이렇게...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알페온 스타트버튼을 강제로 이식을 하는 등의 방법으로 교체해서 썼었죠.

 

 

 

그러다가 2013년형 스타트버튼이 나오게 된거죠~

 

그것도 3만원이라는 착한가격에@@

 

원래는 더 쌌었는데 쉐보레가 가격을 올렸습니다.

 

 

 

 

 

 

 

 

읭???  피방... 야간.... 은 뭘까요..;;

 

 

 

부품은 주문이 되었는데, 바로 장착은 못하더라구요.;;

 

7mm 복스, 헤라, 일자드라이버 등의 도구가 필요한데

 

7mm 복스가 없어서 구해야 했거든요.

 

 

 

저희 매장에 있으면 가져올까 했는데 취급 품목이 아니고해서

 

인터넷에서 구하기로 했습니다.

 

 

 

 

 

 

헤라는 구했고..

 

 

 

 

 

그리고 폭풍검색으로 구한 또 하나의 베스트 아이템!! 이 도착했습니다.

 

 

 

 

 

대만산 라쳇 소케트 세트!!

 

21pc. RATCHET SOCKET SET 입니다~

 

 

단돈 8000원대!!

 

저는 7900원 정도에 구입하였네요.

 

 

 

 

괜찮죠??^^

 

 

 

 

 

내용도 알찹니다~^^

 

 

 

4mm부터 21mm 복스까지~

 

 

 

 

 

 

거기에 라체트핸들(일명 깔깔이)까지 있으니 가격대비 최고죠~

 

이렇게 해서 제가 필요로 했던 7mm 복스도 구했네요.

 

 

 

 

 

그리고 오늘 한가한 오후를 빌려 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차에 손을 댄다는게 조금 부담스러워서 센터에 맡길려다가

 

저번 트렁크 버튼 DIY에서 얻은 자신감으로 도전 하기로 했네요.

 

내차는 내손으로!!ㅋ

 

 

 

 

자 그럼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사전에 방법을 익히기 위해서 클럽크루즈 카페의 글을 참고하였습니다.

 

http://cafe.naver.com/lacettigt/736300

 

 

 

 

 

먼저 탈거를 해야지요??

 

 

 

 

우선 수납 공간을 제거해야 합니다~

 

조금 연 후에 당기면 쉽게 빠집니다.

 

 

새 아쎄이로 교환하더라도 이 부품은 기존에 끼워져있던 것으로 교환하여야 합니다.

 

 

 

 

 

이유는 뒷면의 퓨즈 배선도가 2013년형과 틀리기 때문입니다.

 

 

 

 

 

서랍를 제거한뒤에 그 공간으로 손을 넣어 전도등 조작 장치를 앞으로 밀어냅니다.

 

이 부분은 적은 힘으로도 부드럽게 빠집니다.

 

 

 

 

 

 

탈거를 하게되면 배선이 연결된 연결부가 보이는데

 

화살표 위에 보이는 빨간부분을 십자 드라이버로 살짝 뽑아주시고,

 

그 밑에 보이는 검은 버튼을 누르면서 소켓을 뽑으면 배선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뽑아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은 측면 커버를 제거해야 합니다.

 

측면 커버는 이렇게 헤라를 넣어서 벌어진 틈을 잡고 힘을 주어 뜯으면 분리가 됩니다.

 

 

 

 

 

 

핀이 여러군데 있지만 탈착함으로 해서 부러질 염려는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7mm 복스로 사진에 보이는 볼트를 풀어줍니다.

 

아세이에 총 3군데 볼트를 풀어주어야 탈거가 가능합니다.

 

 

 

 

 

먼저 위 사진의 볼트..

 

 

 

 

 

그리고 왼쪽 하단의 볼트..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른쪽 하단의 볼트를 풀어줍니다.

 

 

 

 

 

세군데 볼트를 모두 풀어주면 핸들 안쪽으로 손을 넣어 탈거해줍니다.

 

먼저 왼쪽 윗부분부터 뜯어낸뒤에, 그 다음 스타트 버튼쪽을 뜯어주면 됩니다.

 

 

 

 

윗 두곳을 뜯어내면 왼쪽 하단부가 걸려서 안빠지게 되는데

 

이곳은 화살표 방향으로 밀어서 빼면 탈거가 가능합니다.

 

 

 

 

 

다음은 스타트버튼 뒤의 배선을 분리할 차례입니다.

 

 

 

 

 

 

위 부분도 아까 전조등 작동장치 배선 분리때 처럼

 

화살표 부분을 눌러주면서 뽑아주면 쉽게 뽑힙니다.

 

 

 

 

 

 

 

다음에는 왼쪽 하단부의 OBD단자 배선을 제거할 차례입니다.

 

 

이 부분이 제일 고민했던 부분인데요.

 

해법은 화살표 부분이 턱으로 걸려진 부분인데

 

그 부분을 일자드라이버로 살짝 밀어주어 걸려있던 턱부분을 빼준다음

 

 

 

 

 

화살표 방향으로 힘을주어 밀어내어 빼주면 탈거가 가능합니다.

 

 

 

자 이렇게 해서 기존에 끼워져 있던 스타트버튼 아세이를 탈거 완료 하였습니다.

 

 

 

 

 

 

떼어내자 마자 확인한것은

 

아까 2013년형 아세이에 붙어있던 피방(야간)부분인데요ㅋ

 

머...  주간팀 야간팀이 따로 있나보네요..;;

 

 

 

 

 

 

 

 

그 다음엔 준비한 2013년형 스타트버튼 아세이를 장착할 순서입니다.

 

 

장착순서는 탈거의 역순이죠!!

 

 

 

 

 

먼저 OBD 단자를 꼽아주고~

 

 

 

 

 

 

왼쪽 하단부를 다시 왼쪽방향으로 밀어넣어 끼워줍니다.

 

 

 

 

 

 

그 다음 스타트 버튼 배선을 끼워주고

 

 

 

 

 

전조등 작동부품을 끼워준뒤에

 

 

 

 

 

여기도 역시 배선을 연결해줍니다.

 

그러면 모든 배선 연결 완료~

 

 

배선이 연결 될때는 고정핀이 끼워지면서 나는 '딱~' 소리가 날때까지 끼워주시면 됩니다.

 

 

 

 

 

이제 전체 아세이를 장착하는 작업을 해줘야 하는데요.

 

왼쪽 하단부를 먼저 끼워놔서 인지 다른 부분을 끼우는데

 

약간의 힘을 써야 했습니다.

 

 

 

 

 

먼저 신경쓸 부분은

 

화살표 밑에 보이는 핸들 하단부 커버 속으로 아세이를 집어넣는 부분인데요.

 

아세이가 약간 부드러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힘을 쓰면 끼워집니다.

 

 

그리고 아세이 왼쪽 위부분의 핀을 먼저 꼽아주시고

 

그다음 오른쪽의 핀을 순차적으로 꼽아주신뒤에

 

손으로 꾹꾹 눌러 끼워 주시면 됩니다.

 

 

보이는 핀을 하나씩 하나씩 눈으로 봐가면서 끼워주세요.

 

잘 안맞을때는 약간 힘을 주어 당겨주면 끼워집니다.

 

 

 

모든 부분을 끼우셨으면 이제 풀렀던 볼트를 끼워줍니다.

 

 

 

 

이렇게~

 

 

 

 

또 이렇게~^^

 

 

 

 

 

그리고 벌려놨던 왼쪽 커버를 닫아줍니다.

 

커버 아래쪽까지 꾹꾹 눌러 닫아주면 됩니다.

 

 

그 다음 원래의 서랍 부품을 끼워주면 됩니다.

 

저는 헤깔리지 않도록 2013년형 서랍을 집에서 먼저 제거해서 내려왔습니다.

 

 

 

 

 

서랍을 옆에서 보면 튀어나온 부분이 위 아래로 하나씩 있는데요.

 

먼저 들어갈 공간 중간 넓은 곳으로 화살표 부분부터 끼워넣고

 

 

 

 

 

빼낼때와 마찬가지로 약간 열린 상태에서 밑으로 눌러 끼워넣으시면 됩니다.

 

 

 

 

 

 

요렇게~~^^

 

 

와우!  이렇게 2013년형 스타트버튼 장착을 완료하였네요.

 

 

그럼 잘 작동하나 시험해 봐야지요??

 

 

 

 

 

불도 잘 들어오고 시동도 잘 걸립니다.

 

장착후에 단차가 생긴 부분도 없구요.

 

 

 

 

 

이렇게 기존 버튼과는 달리 글씨에도 불빛이 들어옵니다.

 

 

만족스럽네요.^^

 

 

 

 

 

아직 장착을 못하신 분들은 부품 주문해서 도전해보셔도 될듯합니다.

 

간단한 다이라 시간도 30분 정도면 충분할 듯 하네요.

 

 

 

저는 사진도 찍고 하느라 40분정도 걸렸습니다.^^

 

 

 

 

 

이만하면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맞지요??^^

 

 

도움이 되셨다면 나가실때 손가락을 한번 꾸욱~~~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뵈어요~

 

좋으하루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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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다시 포스팅합니다~^^

 

 

또 태풍이 올라온다죠??

 

내일이면 직접 영향권에 든다던데 @@'

 

 

으... 리모델링 공사가 한참인데 쫌 화창했으면 좋았을 것을~

 

 

 

이번 포스팅은 지난주에 점심때 찾아간 곳을 소개시켜 드릴려구요~

 

 

 

 

 

 

 

 

 

 

 

먼저 손가락 클릭! 아시죠??^^

 

 

 

 

 

시작해볼까요??ㅋ

 

 

 

 

 

 

일요일날 오후~

 

맛있는 점심을 먹자고 나선곳은 바로..

 

 

조~기 가운데 '병천'이네요~^^

 

 

병천은 병천순대로 유명하죠~

 

3.1 운동때 유관순열사가 만세를 부른 곳으로도 유명한 곳이죠~

 

 

 

비가 오려나 해는 떠있는데 날씨가 꾸물꾸물 하네요.;;

 

 

 

 

 

그렇습니다~ 오늘 찾아간곳은

 

20년전통의 박순자아우내순대 입니다.^^

 

 

 

웬지 주차공간이 부족한 느낌이 들어 도착하기 살짝 전에 골목길 안쪽에 주차를 하고 왔는데

 

예상이 딱 맞았습니다~

 

 

 

주차공간이 한 3대쯤 주차할수 있는 공간밖에 안되어서 와도 다시 빙빙 돌았을 듯 하네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줄서 있는것을 보고 후다닥 와서 줄을 섰는데도..

 

음...;; 조금 기다려야 할 것 같죠??

 

 

 

오늘은 다행이 장날은 아니였는데

 

장날에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줄이 생각보다 잘 줄어들었습니다.

 

 

 

 

 

 

캬~  사람들이 많습니다~~

 

식당 내부가 크진 않더라구요.

 

가게가 잘될때 그곳에서 계속 장사하는게 더 낫다지요??

 

 

 

 

 

 

줄을서서 먹는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웬지 더 맛있겠다하는 기대감이~ +.+

 

 

 

 

 

 

드디어~

 

자리에 앉았습니다.^^

 

 

 

 

 

메뉴판은 이렇네요~~

 

 

저희 부부는 순대국밥 한그릇씩에 모듬순대를 시켰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서빙해주시는 아주머니들이 한분씩 맡아서 주문받고 서빙해주시더라구요.

 

궂이 주문을 위해서 부르실 필요 없이 기다리시면 됩니다.

 

 

 

 

 

밑반찬으로 깍두기, 배추김치, 새우젓, 양념소금이 나왔네요.

 

 

 

 

 

먼저 나온 모듬순대 입니다~^^

 

먹음직스럽게 생겼죠??

 

실제 한입 드셔보시면 분식점에서 파는 순대는 저리가라일 겁니다.

 

 

 

 

 

 

 

순대를 몇점 먹으면서 이야기하다보니

 

 

순대국밥도 나와줬네요.

 

 

맛있겠죠???

 

 

 

 

 

순대와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있습니다~^^

 

순대국밥 국물이 느끼하지않고 깔끔한게 맛있었습니다~

 

 

 

 

 

 

사실 둘이서 모듬순대를 먹고 순대국밥까지 하나씩 먹기에는 양이 많은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는 이렇게 포장해서 왔네요~

 

 

 

먹고나오는 길에 줄을 서있는 많은사람을 보니

 

웬지모를 뿌듯함이 ㅋㅋ

 

 

괜히 더 맛있는 집에서 먹고 나오는 기분이랄까??

 

 

 

병천에 가시는 분들 한번 들려보셔요~~^^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순대집이 많네요...;;

 

 

다른곳을 모두 가보지 못했지만 박순자아우네순대 일단 추천입니다~

 

 

 

 

그럼 다음포스팅에서 뵈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태풍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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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풍소식과 준비에 떠들석하고 요란스럽게 만든 볼라벤이

 

올라오고 있긴 한가봅니다~

 

 

아침에는 바람만 불더니 이제 비를 뿌리기 시작하네요.

 

 

 

오늘은 천안 사시는 분들이라면 가볼만한

 

맛집한군데 소개시켜드릴려고 합니다.

 

 

 

 

 

 

 

 

그럼 손가락 클릭과 함께 ㄱㄱ씽~

 

 

 

 

어제 저녁 출출한 배를 부여잡고 맛있는 저녁을 먹기 위해 찾은 곳은

 

바로

 

이야기만 듣고 가보지 못했던

 

 

 

 

천안 두정동에 있는 팔선생 입니다.^^

 

 

포스팅하려고 알아보니 체인점이었군요~

 

그래서 그런지 인테리어가 거진 비슷하더라구요.

 

 

천안에 있는 맛있다고 소문난 중국집이 몇군데 있는데

 

그중에 한곳입니다.

 

 

저번에 팔선생과 슈엔중에 고르다가 슈엔을 다녀왔는데

 

오늘은 팔선생을 가보기로 했네요.

 

 

 

 

 

내부 모습입니다.

 

포청천이나 삼국지같은 중화드라마에 나오는 중국 느낌이 물씬나지 않습니까?

 

어제 방문했을때는 체인점인지 몰랐던 상태여서

 

들어와서 이국적인 인테리어에 눈길이 많이 가더라구요.

 

 

(그나저나 사진이 핸드폰사진이라 빛번짐이... 이해해 주세요ㅠㅠ)

 

 

 

 

 

주방쪽에는 분주히 주방장 분들이 일하고 계시더라구요.

 

 

 

 

 

나무로 만들어진 테이블도 벽에 걸려있는 그림들도 옛 중국의 집안 느낌을 주네요.

 

 

 

 

 

벽마다 이렇게 그림들이 여러개 걸려져 있었습니다.

 

 

 

 

 

 

의자도 뭔가 특이하더군요.

 

인테리어가 참 맘에 듭니다.

 

 

 

 

 

젓가락도 일반적인 음식점 젓가락과는 많이 틀리네요.^^

 

 

 

 

주문은 한국식탕수육과 자장면 그리고 짬뽕을 시켰네요.

 

원래 방문 목적이 탕수육인지라@@

 

 

 

 

 

주문을 하니 바로 차를 가져다 줍니다.

 

역시 중화요리에는 마시면 깔끔한 느낌이 드는 차가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어서 나온 밑반찬들..;;

 

특히 밑에보이는 튀긴 땅콩이 맛있더라구요.

 

껍질까지 맛있다는..@@

 

 

 

 

 

 

김치도 잘 익은 김치를 사용해서 맛있더라구요.

 

음식점에 가면 김치맛을 먼저 보는데

 

대부분 김치가 맛있는 곳은 음식도 맛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기다리던 탕수육이 나왔네요~^^

 

처음 나왔을때는 볼품없는 비쥬얼에 '이게머지...' 했는데

 

소스에 찍어서 먹어본 순간

 

'맛있다!'

 

했습니다.

 

 

 

그래도 사장님이 비쥬얼에 조금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어요~

 

 

 

 

 

일반 중국집 탕수육은 고기가 보이지도 않고 딱딱한 경우가 많은데..

 

일반적인 탕수육과는 다르게

 

튀김옷이 얇은데다 특히 고기가 부드러워서 맛있었습니다.

 

 

 

 

 

 

탕수육을 거진 다 먹었을때쯤 자장면과 짬뽕이 나왔습니다.

 

슈엔에서 자장면을 먹었을때는 약간 심심한 면이 있었는데,

 

팔선생의 자장면은 맛도 적당하고 괜찮았습니다.

 

 

 

 

 

 

자장면보다 짬뽕이 좀더 인상깊었는데요.

 

해산물 맛이 물씬 풍기는 국물이 일품이었습니다.

 

국물도 걸쭉해보인달까?

 

 

 

 

자장과 짬뽕 모두 면이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습니다.

 

 

 

양은 둘이 방문해서 탕수육(중)과 자장, 짬뽕 이렇게 시켰는데,

 

딱 배부르게 먹을만한 양이더라구요.

 

 

가격은 26,000원 정도 나왔네요.

 

한국식 탕수육(중)이 15,000원 인걸봐서,

 

자장면 5,000원, 짬뽕 6,000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천안에서 맛있는 중식요리집을 찾으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개인적으로 슈엔보다는 팔선생 추천해드리네요.

 

슈엔은 맛에 조금 실망한 면이 있어서..@@;;

 

 

두군데에서 모두 먹어본거는 탕수육 자장이 전부지만요.^^

 

 

무엇보다도 팔선생 직원분들이 손님이 얘기를 하면 친절하게 "예~" "예~" 하면서

 

바로바로 들어주셔서 기분좋더라구요.

 

 

 

아무튼 집도 가까워서 자주가게 될 것 같습니다.^^

 

 

 

포스팅을 하고 있는 동안 비바람이 제법 부네요.

 

다들 태풍 조심하셔야 할 듯 하네요..

 

 

아무쪼록 태풍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뵈요~~^^

 

 

 

 

 

나가실때 손가락 클릭도 부탁드려요~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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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시 또 무더운 여름밤이 찾아왔네요~@@

 

 

 

 

월요일이면 태풍 영향권이라는데..;;

 

내일부터는 다시 선선해 지겠지요?

 

 

 

바로 오늘 같은 밤, 문 걸어 잠그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먹는 치맥!! 캬~

 

 

 

 

 

 

 

 

 

 

손가락 클릭과 함께 시작합니다~^^

 

 

 

 

 

 

 

오늘은

 

 

 

 

 

바로~ More than taste!! 그릴킹(Grill King) 입니다.

 

 

 

치킨이 먹고 싶었을때~

 

집주변에 어딘가 맛있는 치킨집이 없을까 하고 찾아보다가

 

그릴킹 천안 두정점에서 시켰습니다~

 

 

 

커다란 그릴킹 전용 백에 담겨서 왔습니다~

 

 

 

 

 

여러가지가 많이 담겨서 왔죠??^^

 

 

 

 

 

 

치킨이 담겨져 있는 상자입니다.

 

푸짐하게 느껴지는 크기에요~~

 

 

 

 

 

역시 이런 배달음식은 쿠폰이 있어야합니다@@;;

 

쿠폰모으는 재미도 한몫하거든요~~

 

 

우선 쿠폰은 잘 보관해 둡니다ㅋ

 

 

그릴킹에서는 치킨 외에도 부수적인 것들이 많이 따라오더라구요~

 

 

 

 

 

음료도 이렇게 딸려오는데요. 에이드 종류입니다~^^ 

 

 

 

 

에이드 제조를 위한 사이다와 얼음~

 

얼음까지 포장해서 오는 그릴킹~ 요거 참 괜찮네요ㅋ

 

 

 

 

 

요런식으로 만들어서 드시면 됩니다~

 

캬~ 사진으로 봐도 시원해 보이시죠??^^

 

 

 

 

 

그리고 또 한가지~

 

제가 좋아하는 감자튀김도 이렇게 오네요~^^

 

일반 패스트푸드점의 감자튀김과는 다르게 직접 잘라서 만든듯한 감자튀김이 인상적입니다~

 

 

 

 

 

앗!  가장 중요한 주인공을 얼른 보여드려야죠??

 

아까 보여드린 흰 상자를 열어보면~

 

 

 

 

 

상자 가득 바삭하게 튀겨진 치킨이 있네요~^^

 

보기만 해도 깨끗한 기름에 튀겨진것 같지 않습니까?

 

맛도 깔끔하네요~

 

 

 

 

헐... 너무 적나라하나요?ㅋ

 

 

튀김옷도 깨끗하고 속에는 이렇게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치킨이@@

 

 

 

 

 

그릴킹만의 양념소스에 찍어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이거 야심한 시각에 죄송합니다..;;

 

 

 

사실 제가 먹고 싶어서 그래요 ㅠㅠ

 

얼른 잠자리에 들어야겠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모두 편안한밤 되시구요~

 

내일도 좋은하루 되시길 바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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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후 늦게 시간이 나서 올렸던 포스팅 덕분에

 

오늘은 두가지 포스팅으로 찾아뵙게 되었네요.

 

사실 주말에는 시간이 나지 않을 것 같은 이유도 한몫했습니다~

 

 

 

 

 

 

 

 

 

그럼 바로 손가락 클릭과 함께 시작합니다~^^

 

 

 

 

 

 

오늘(24일 금요일) 기준으로 어제 일산 킨텍스로 박람회를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바로....

 

 

 

 

 

 

 

 

 

KOFURN 2012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한국국제목공산업전시회

 

입니다.

 

 

 

 

캬~ 이름도 기네요@@;;

 

 

 

8월 22일(수)부터 26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3홀에서 열립니다.

 

오늘이 금요일이니 아직 한창이네요.

 

 

 

 

 

점심시간쯤에 바로 출발하려고 했던 일정이

 

일이 바빠지면서 2시정도에 출발하게 되어서

 

킨텍스에 도착하고나니 벌써 4시가 살짝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보니

 

차를 대놓은 곳이 킨텍스 전시장 뒷편 화물 하역 주차장쪽이였네요~@@

 

 

주차장에 계시던 분이 주차요금은 다른 주차장보다 저렴하다고 하더라구요.

 

주차요금은 2000원이었습니다.

 

 

 

 

 

6시에 박람회가 종료가 되는 관계로 후다닥 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

 

 

성인 입장료는 3000원이더라구요.

 

먼저 등록데스크에서 간단한 서류를 작성한뒤에 등록을 하고

 

 

 

이름표를 받아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회사들의 부스들이 들어찬 전시장이 보이네요~

 

박람회는 올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기대가 마구 되면서 약간 마음이 들뜨게되네요~^^

 

 

시간도 없기에 지체없이 목표를 향했습니다.

 

오늘 박람회를 방문한 제 목표는 바로

 

 

 

가구 및 인테리어 박람회보다는

 

목공기계산업전시회에 관심이 있어서 왔는데요.

 

 

따라서 목공기계 전시장을 찾아가보았습니다.

 

 

전시장 입구쪽은 가구업체이 차지하고 있더라구요.

 

 

 

뒷편으로 가보니 드디어 목공용 기계들이 들어선 곳이 보입니다.

 

 

 

 

각종 목공용 이동식 집진기를 전시해놓은 곳도 보이네요.

 

사진은 제일 작은 모델을 찍어왔는데 크기로 보나 용량으로 보나 이동식에 충실한 놈인듯 싶네요~

 

 

 

 

이곳은 테이블쏘 등을 전시해둔 곳입니다.

 

위에 놈은 820만원 정도 하는 놈이라고 하네요.

 

관심있게 보긴 했는데, 힘을 덜들이고 조금더 안전하다는 면이 장점이나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구형에 비해서 작업이 빠르지 않다는 점이 구매욕을 자극하지는 못했었네요.

 

역시 사람이 손으로 직접 하는게 제일 빠른것 같습니다.

 

 

요놈보다 더 상위버전으로

 

연속된 작업을 할시에 도움을 줄수있는 부분이 전동식으로 제공되는 제품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아까의 테이블쏘 바로 윗단계의 제품입니다.

 

 

자동으로 먼저 입력된 값에 따라 한방향 자동 재단이 가능한 놈입니다.

 

사람은 원하는 사이즈를 입력하고 처음에 판재만 투입해주면 되는....

 

 

 

 

 

 

하지만 가격이 6천만원대....;;

 

어떻게 820만원 다음에 6000만원대가 될수 있는지 ㅠㅠ;;

 

 

 

한방향 재단이 아닌 양방향 T컷이 가능한놈은 더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차지하는 공간이 가로세로 6m는 되야한다니..;;

 

어림없네요..

 

 

그냥 관심은 가지만 그것으로 끝이네요.ㅠㅠ

 

 

 

뭔가 문짝을 놓고 열심히 움직이던 기계네요.

 

 

 

무슨 용도의 기계인지 아직 파악이 되지 않았습니다~~

 

 

 

 

제 관심을 끌었던 또 한곳이네요.

 

히노끼, 스기등 여러 종류의 나무를 전시해놓은 곳이 보였기 때문인데요.

 

 

 

벽면에다 나무 샘플을 직접 잘라서 가져다 놓았더라구요.

 

집성목 판재도 보이구요.

 

 

 

일본의 야니소나무,

 

 

 

 

 

일본산지의 블랙월넛,

 

 

 

 

일본 스기~

 

 

 

 

TULIP이라는 판재등

 

여러 샘플들을 가져다 놓았습니다.

 

그런데 다들 가격이 ㅎㄷㄷ 하네요..;;

 

 

하지만 좋은나무를 보면 탐나는걸 보니 저도 조금씩 제 일에 빠져들어가나 봅니다.

 

 

 

각종 톱날과 드릴날이 전시된 곳입니다.

 

톱날쪽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나중에 리모델링이 끝나고나서 물건을 더 들여오게 될때 좋은제품으로 거래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정도 되니 거진 돌아보면서 관심있는 제품은 다 보게 된게 되더라구요.

 

 

 

 

 

 

가구 브랜드들이 역시 눈에 많이 띄네요.

 

가구는 역시 원목가구들이 이쁘고 좋은 것 같습니다.

 

 

 

 

 

 

 

한쪽에는 가구 공모전 수상작들을 전시해놓은 공간과

 

 

 

 

 

 몇개 대학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해놓은 공간이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목공기계산업전시회이긴한데,

 

주최측이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이다보니

 

가구산업쪽에 치우쳐있는 박람회 같았습니다.

 

 

 

저는 좀 더 다양한 분야쪽의 목공기계들이 전시되었으면 했는데요.

 

 

약간 작은규모와 가구쪽으로 너무 치우진 것에 대해서 실망감이 없지 않아 있었네요.

 

사람이 더 많지 않았던것도 그 이유때문인듯 하네요.

 

 

 

 

 

저에겐 아쉬운 마음이 컷던 박람회였던 것 같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강을 건널때 한강의 풍부한 유량과 높고 파란 하늘이 유독 이뻐서 찍어봤습니다.

 

그 이쁜 풍경이 사진에 담기지 않았네요.ㅠㅠ

 

 

역시 초짜라 내공부족입니다....

 

 

 

 

 

 

도착을 하니 노을도 이쁘게 지네요.

 

 

구름 모양도 이쁘고 최근 비구름으로 가득한 하늘만 보다가 이런 가슴까지 뻥뚫리는 하늘을 보니

 

기분이 마구 좋아집니다.

 

 

 

 

 

 

아쉽지만 다음번의 박람회를 기대하며 집으로 향했습니다.

 

 

 

다음번에는 이번달 30일부터 킨텍스에서 하는 건축박람회에 방문해볼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건축박람회가 더 저에게 도움이 되는 박람회지 않을까 합니다.

 

 

 

 

건축박람회를 다녀온 후기는 그때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편안한 밤 되시구요.

 

내일도 즐거운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뵈요~~~ㅋ

 

 

나가실때 손가락 한번 꾸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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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갑자기 쏟아지는 예보에 없던 비 때문에 한가해진 틈을타

 

간단한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ㅋ

 

 

 

 

 

 

 

오늘도 어김없이~~

 

 

 

 

 

손가락 한번 눌러주고 보셔요~^^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은

 

천안 터미널쪽에서 깔끔한 한정식이 먹고 싶으실때 방문하면 좋은

 

"가득한상" 입니다.

 

위치는 천안터미널(신세계) 옆 더샾 상가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빕스랑 같은 층이네요.

 

 

 

 

포스팅 준비를 해서 방문한게 아니라 핸드폰으로 급히 찍으려다보니

 

사진의 양도 질도 부족하네요 ㅠㅠ

 

부끄러워서 올릴까 말까 하다가 그래도 소개시켜 드릴겸

 

 핸드폰에 묵혀둔 파일을 끄집어내어 포스팅하네요.

 

 

 

다음번에 자세한 포스팅 해드릴께요~^^

 

 

가득한상은 가격도 저렴하면서 실내 분위기 좋고 음식도 제법 깔끔하게 나오는 곳이라

 

터미널 근처 방문하셔서 한정식이 생각나실때 들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임이나 행사를 위한 분리된 공간의 룸도 여러개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실내 모습 입니다.

 

개인적으로 전통 목조 구조로 꾸며진 실내 인테리어가 마음에 쏙 듭니다~^^

 

한쪽으로 길게 늘어진 구조라 끝에서 끝을 보기가 어렵네요.

 

사진 뒷쪽으로는 나뉘어진 방이 여러게 늘어서 있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이렇게 한옥의 처마를 올려다본 것과 같이 꾸며놓았더라구요.

 

 

 

 

처마에는 이렇게 이쁜등이 달려 있네요ㅋ

 

 

 

 

식사를 하면서 보면 전통 한옥에서 밥을 먹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역시 한정식집은 한옥이 잘 어울리죠??

 

 

 

 

 

 

주문을 하고 기다리니 단호박죽이 먼저 나오네요.

 

배고플때 보면 작아보이는데 모든 음식을 다 먹고나면 딱 적당한 양이더라구요.

 

약간 달달하면서 맛있습니다.

 

 

 

 

잠시후에 드디어 음식이 +.+

 

배고플때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는건 참 힘든것 같아요^^

 

 

 

 

다른 한정식 코스와 같이 정해진 순서에 따라 간격을 두고 음식이 나옵니다.

 

먼저 이렇게 셀러드류부터 나오네요~

 

 

 

 

2인에 맞춰나오는 음식이라 적어보이기는 하지만

 

모든 음식이 리필이 된다는점!!

 

좋은것 같습니다.

 

 

 

 

마지막은 김치가 어울려진 갈비찜과 된장찌게 돌솥밥, 기타 반찬이 나옵니다.

 

 

이 모든것을 누리면서 가격은 저렴하게도 인당 15,000원 이네요.

 

훌륭하죠??

 

 

음식의 맛도 깔끔한게 괜찮은 것 같습니다.

 

 

 

후식으로 간단한 음료가 나왔던것 같은데 기억이......

 

 

 

 

천안에서 부담안되는 가격에 깔끔한 한정식집 찾으시는분들은

 

"가득한상" 추천드려요~^^

 

 

 

 

 

 

비가 계속 주륵주륵 오네요.@@

 

남부지방만 온다고 하더니...

 

담주에는 태풍도 오고...

 

 

요즘 오랫만에 비구경 엄청 하는것 같습니다.

 

 

빗길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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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부터 내린 비가 오후에야 그치네요.

 

내일은 오랫만에 비소식이 없으니, 다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손가락 한번 눌러 주세요~~^^

 

(굽신굽신...)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오늘은

 

얼마전(얼마전이라고 하기 그럴정도로 쫌 지나긴 했습니다만...)에 다녀온

 

담양 여행기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몇군데 맛집하고 담양에서 빼놓을수 없는 곳인 죽녹원 사진 몇장 올려드릴려구요~^^

 

 

 

 

오랫만에 여행을 계획했던 저희 부부가 1박2일 여행지로 꼽은 곳은 담양이었는데요.

 

정말 순수하게 죽녹원이 가고 싶어서 였습니다ㅋ

 

 

1박2일 프로그램에서 봤던 죽녹원도 생각 났었고 메타세콰이어길도 한번 가보고 싶었더랬죠~

 

 

 

담양에 도착을 했을때는 오후 5시 정도 되었는데요.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나니 저질 체력이 여행을 방해하네요ㅋ

 

그래서 죽녹원은 다음날 둘러보기로 하고

 

유명하다는 한우떡갈비를 먹고 숙소에서 시원한 맥주한잔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향한 곳은 바로 삼.정.회.관. 입니다.

 

 

 

 

 

담양에 떡갈비로 유명한곳이 두군데 있었는데 그중에 한곳입니다.

 

이곳 삼정회관은 오후2시부터 6시까지는 저녁을 준비하는 준비시간으로 영업을 안한다고 하네요.

 

가실 분들은 시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도착을 하니 이미 사람들이 역시 가득차 있네요.

 

음식 나오기 전까지 배고픔을 참느라 고생을 좀 했습니다.

 

 

 

 

 

저희는 한우 떡갈비정식을 주문하였습니다.

 

 

약간 타이밍이 안맞았는지 주문한 떡갈비가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더군요.

 

 

 

 

 

먼저 밑반찬이 준비되네요~~

 

 

 

 

반찬 가지수는 많지도 않고 적당했었습니다.

 

 

 

 

 

조금뒤.. 오늘의 주인공 한우 떡갈비가 등장했습니다.

 

두툼한 한우 떡갈비를 서빙해주시던 분이 알려주시는 데로

 

버섯 그리고 부추와 곁들여 먹으니 맛이 더 좋았습니다.

 

 

유명하다는 소문에 잔뜩 기대를 하고 가서 그런지 완전 기절할정도로 맛있지는 않았던것 같네요.

 

항상 기대감이 높아서 큰일입니다. @@

 

 

떡갈비를 어느정도 먹어갈때 쯤에는 죽순 나물밥과 된장국이 나왔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양념장과 김을 곁들여 먹으니 맛있었네요.

 

 

 

 

 

 

 

 

짠~~ 다음날 입니다~^^

 

담양에서의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는 날이지요~

 

 

주섬주섬 준비를 하고난뒤에

 

담양 죽녹원이 있는곳으로 떠났습니다.

 

 

 

도착할때쯤 되니 출출하기도 해서

 

근처에있는 국수거리에서 늦은 아침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찾아간곳은 바로~

 

 

 

 

진우네집국수 입니다.

 

이 국수거리의 원조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또 유명하다고 하면 그냥 지나칠수 없기에 들어가 주었습니다.

 

특이하게도 매장안에서 먹을 수도 있고 반대편 강변의 평상에서도 주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집의 대표주자 멸치국수 비빔국수 약계란을 주문하고 기다렸습니다.

 

 

 

 

잠시뒤에 바로 음식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서빙이 시원시원해서 기분이 좋았다는...

 

 

위에는 약계란이구요.

 

 

 

 

 

그리고 국물이 시원하고 깔끔한 멸치국수~~

 

 

 

 

그리고 적당히 매콤하면서 맛있는 비빔국수가 나왔습니다.

 

 

 

 

 

 

 

모든 음식이 나왔네요.

 

조촐하지만 맛있는 국수집에 밑반찬이 많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국수만 맛있으면 되죠~^^

 

 

진우네집국수의 국수는 부드러운 면이 매력인것 같습니다.

 

맛도 강하지 않고 적당하면서 깔끔한게 좋았습니다.

 

죽녹원 오셨을때 출출하시면 들리셔서 한그릇 드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서 계산을 하려보니 8,000원...;;

 

가격도 참하네요ㅋㅋ

 

 

 

그렇게 아침을 먹고 죽녹원으로 향했습니다.

 

 

 

 

 

 

 

얼른 갈 마음에 진우네집국수 앞 징검다리를 건너 강을 건너갔네요.

 

보너스로 제 와이프의 징검다리 건너기 시범~@@

 

 

 

 

 

가는길에 오리 식구도 있어서 담아봤습니다.

 

 

 

요즘도 무척이나 덥지만,

 

저희가 갔었던 6월에도 햇빛이 무척이나 뜨거웠습니다.

 

 

 

 

 

그래서 입구앞 상점에서 부채하나 구입했네요. 

 

지금 생각해도 참 이쁜 부채인 것 같습니다.

 

 

 

 

 

역시 유명한 곳이라 사람이 많았네요.

 

 

 

 

 

옛날 담양에서는 부의 기준이 뒷산에 대나무 숲을 얼마나 가지고 있냐에 따라 평가 되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대나무 산업이 가라앉았기 때문에 다른 용도로 개발되고 해서

 

담양에서 대나무 숲이 거진 없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죽녹원이 관광명소가 된거겠지요.

 

 

 

 

죽녹원에 들어서면 양쪽에 대나무들이 높게 뻗은 오솔길들이 코스별로 나있습니다.

 

작은 동산의 대나무숲 산책로가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정말 대나무들이 촘촘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죽녹원은 1박2일 촬영지로도 유명하지요.

 

그중에서도 이승기가 얼음위를 걷다가 빠진 연못이 유명하더라구요.

 

연못이름도 "이승기연못"이라고 합니다.^^

 

 

 

 

 

이승기 연못을 지나 조금 더 걸어가면

 

죽녹원 뒷쪽에 이렇게 경치 좋은 공간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옆에는 전통 체험관을 새로 꾸미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펜더곰들이 있는 작은 폭포수도 있습니다.

 

 

 

 

 

운치있는 대나무 숲길을 걸으니까 시원하면서도 기분좋아지더라구요.

 

죽녹원 여기저기를 구경 해가면서, 와이프와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떠나기 전에 죽녹원 앞에 대나무로 만든 흑룡이 전시되어 있어서 담아봤습니다.

 

 

담양하면 또 떠오르는게 메타세콰이어길이었는데,

 

실제로 걸어보지는 못하고 근처에서 구경만 해서 미처 사진으로 담아오지는 못했네요.@@

 

 

머 다음에 핑계삼아 다시한번 다녀와도 좋을 곳이었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부부가 향한곳은 집이있는 천안이었습니다.......

 

 

모든 여행이 그러겠지만 1박2일 여행은 뭔가 더 아쉬움을 남기는 것 같네요.

 

오는 길에 산책을 해서 그런지 출출하길래 또 폭품 검색을 하다가

 

군산에 맛있는 게장 집이 있다고 해서 급 군산으로 향했습니다.

 

 

와이프가 게장 귀신인 관계로 해산물이라면 그닥인 제가 힘을 못썼네요.

 

그래도 맛있는 집이라고 해서 기대를 안고 달려갔습니다.

 

 

 

 

그래서 도착한곳은!!!

 

 

군산에 있는 "계곡가든" 입니다.

 

게장으로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사진에 보이는 곳은 게장을 만들어 전국각지로 배송하는 공장입니다.

 

이 건물 왼쪽에 식당 건물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지체없이 들어갔네요.

 

 

 

 

메뉴를 확인하고 꽃게장 정식을 시켰습니다.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모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간장게장이 딱~ 나왔습니다.

 

나오자마자 저는 반응이 미적지근하고 와이프는 완전 좋아라 하네요ㅋ

 

간장게장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참 좋을 것같습니다.^^

 

 

 

 

양념게장도 밑반찬으로 조금 딸려나오네요.

 

 

 

 

 

밑반찬도 여러가지 딸려나옵니다.

 

 

 

 

역시 반찬이 한상가득 나오네요~^^

 

 

비공식 게장 평가사인 제 와이프에게 식사가 끝난뒤에 물어보니

 

 

 

간장게장은 "굿!!"

 

양념게장은 "쏘쏘~"

 

 

 

라네요.^^

 

 

식사후에 밖을 나오니 안보이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주차장 옆쪽에 이런 꽃게 홍보관이 있었네요.

 

실제로 운영되고 있는지는 확인 못해봤습니다~

 

 

또한가지~!!

 

 

 

 

마당에 있는 앵두나무에 앵두가 잔뜩 열려서

 

몇개 가지고 왔네요~^^

 

집에 도착해서 깨끗이 씻어 먹었다는 @@

 

 

 

1박2일동안 빡시게 돌아다녔다기 보다는

 

여유롭게 잘 쉬고 온 것 같습니다.

 

 

 

포스팅하면서 보니,

 

결론은 먹으러 갔다온 여행이었네요.^^

 

 

머 여행은 먹는게 반이라고 생각하니 아쉽지는 않습니다ㅋㅋ

 

 

 

가고싶은 곳은 많은데 몸이 안따라 주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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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제법 왔네요.

 

덕분에 비 맞으면서 일도 하고 @@;;

 

비오는 날씨를 좋아해서 괜찮지만서도 일이 잘되려면 반대로 날씨가 좋아야 하니..

 

둘중에 하나는 포기해야하네요..ㅠㅠ

 

 

그래도 일이 더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바로..

 

한동안

 

"당신의 정수기는 스테인레스 수조입니까?"

 

라는 카피문구로 유명했던 LG정수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보시기전에 손가락 한번 클릭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이사를 오기 전에는 생수를 매번 사다가 마셨었는데

 

이사온뒤에는 생수를 매번 사먹는 것도 일이고

 

들어가는 비용도 정수기 렌탈 비용과 별 차이 없을 것 같아 정수기를 렌탈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런 저런 정수기를 비교하던중에

 

직수형 정수기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스테인레스 저수조도 필요없이 바로바로 정수를 해서 마시는 방식이기때문에

 

더욱 안전하겠다는 생각에 LG직수형 정수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가격도 일반 냉온정수기 보다 저렴하니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LG대리점에 방문해서 설치 계약을 하고 왔습니다.

 

며칠 뒤... 짜잔~

 

바로 설치기사님께서 방문을 해주셨네요.

 

 

 

 

바로 이렇게 생긴 놈입니다.

 

색상은 정수기 양옆 판넬부가 회색, 와인색 이렇게 두가지 색이 있는데 회색으로 데리고 왔네요.

 

 

 

LG 직수형 정수기의 정수방식은 중공사막방식 입니다.

 

정수기에 따라 물을 정수하는 방식이 다르더라구요.

 

역삼투압방식, 중공사막방식이 있는데

 

미세하게 걸러주기에는 역삼투압방식이 더 뛰어나지만

 

몸에 이로운 것까지도 걸러낸다는 점을 보면 각각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암튼.. 저는 물맛만 좋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ㅋㅋ

 

결과적으로는 음... 괜찮네~ 였습니다.

 

 

생수를 고를때도 한가지 상표만 고집할 정도로 물맛을 조금 보거든요.^^

 

 

 

설치할때 부득이하게 아일랜드테이블에 구멍을 뚫어야 했습니다.

 

정수기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수도관하고 연결을 해야했는데

 

어디에 설치하면 좋을까 고민을 하다가 나중에 이사를 가더라도

 

잘 티 안나는곳, 그리고 다음 분들도 그대로 쓸수 있는곳에 설치를 하려고 고심을 해서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부분에 살짝 구멍을 뚫었네요.@@

 

 

 

 

그리고 요리를 하거나 과일을 씻을때 필요한 조리수 밸브의 위치도 잘 선택해서 설치를 하였네요.

 

 

 

 

조리수 밸브를 통해 나오는 물도 정수가 되서 나온다는..+.+

 

 

 

 

 

 

자~ 이제 정수기를 살펴볼까요???

 

 

 

 

 

정수기 상단부분에는 터치식으로 작동하는 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일 상단의 정수 램프는

 

정수기의 작동 상태를 나타내는 램프입니다.

 

 

 

전면부 오른쪽을 보면 보이는

 

 

 

 

윗부분의 잠금 버튼을 손으로

 

몇초간 누르고 있으면 잠금 버튼에 불이 켜지면서

 

정수기 작동이 멈추게 되고,

 

 

 

 

정수기 상단의 정수 램프에도 불이 꺼지게 됩니다.

 

 

 

 

 

다시 잠금버튼을 몇초간 누르고 있으면,

 

잠금버튼이 해제 되면서 불이 꺼지게 되고

 

 

 

 

정수 램프에 불이 들어오면서 정수기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다시 윗부분을 보시면 아래 두 버튼이 보이는데요.

 

 

 

 

물을 사용하고 싶을때, 연속 버튼과 출수 버튼을 눌러 사용하시면 됩니다.

 

연속버튼을 누르시면,

 

 

 

물이 1분동안 배출이되며~

 

만약 1분이 지나기 전에 적정량에 도달했을 경우에는 다시한번 눌러 끄시면 물을 멈추실 수 있습니다.

 

 

또한 출수 버튼을 누르시면,

 

 

 

사진과 같이 약 3~4 모금 정도의 물이 나온뒤 멈추게 됩니다.

 

대부분 물을 마실때에는 출수 버튼을 눌러 사용하시면 충분하실 듯 싶습니다.

 

 

 

 

 

물이 나오는 곳 하단부를 보면 램프가 하나 있는데.

 

물이 나올때 켜져서 밤에 이용하거나 보온병등 병속이 어두운 경우 물의 양을 확인할때 도움을 줍니다.

 

센스가~~~ 쫌 있네요..;;

 

 

 

 

 

정수기 하단부에는 이렇게 탈부착이 용이한 받침대가 있어서

 

세척을 하거나 큰용기에 물을 받을 때에는 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렌탈 정수기를 사용하면서 중요한 점 하나가

 

주기적인 필터 관리와 소독입니다.

 

저수조를 가진 정수기와 다르게 직수형 정수기는 6개월에 한번씩 필터류를 교환해준다고 하는데요.

 

저수조가 없기 때문에 점검기간이 길다는.....

 

그래도 사용자 입장에서는 약간 불안한 면도 없지 않습니다.

 

정수기 전면부 오른쪽에 필터 교환 시기를 알려주는 램프가 필터가 오염되었을 경우 알려준다고 하는데

 

그래도 4개월에 한번씩이라도 점검을 해주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설치 후 3개월이 지난 지금도 계속 파란불이 들어와 있긴 합니다.^^

 

 

 

제가 설치할때의 렌탈료는 3년계약에 1~5년까지 18900원이었네요.

 

5년뒤에는 소유권이 이전되고 멤버쉽가입을 통해 관리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냉온기능을 갖춘 얼음정수기까지는 아니어도

 

아직까지 생활에 불편함 없이 잘 쓰고 있네요.

 

 

조금 더 쓰면 필터 교환 시기가 올텐데

 

그때 추가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구요.

 

다음 포스팅에서 뵈어요~~~^^

 

 

나가실때 손가락도 한번씩!!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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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랫만에 포스팅 하네요ㅋㅋㅋ

 

 

항상 포스팅해야지 하고 앉아서는 피곤함에 그냥 누워버린다는@@

 

오늘은 힘을 내서 간단한 포스팅 해봅니다^^

 

 

 

 

 

 

 

손가락 눌러주세요~~

 

잘 안올라가지만 계속 확인은 하고 있다는 ㅠㅠ 힘을 주세요!!ㅋ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은 바로

 

제 흰둥이를 위한 셀프세차계의 "잇" 아이템~

 

폼건입니다.

 

폼건이 뭐냐구요?? 바로 세차를 할때 세제 거품을 편하게 도포해주는 기구라고 할 수 있죠.

 

 

 

 

 

바로 이런식으로 말이죠~

 

참고로 위 사진은 세차장 폼건 사용후 사진이에요~^^

 

 

이렇게 폼건으로 세제 거품을 차량에 도포를 해준다음에 약간의 시간을 두고 불려준뒤,

 

세차를 하시면 더욱 깔끔하게, 편하게 세차를 할 수 있다는....

 

 

 

 

그 폼건 중에서도 이번에 소개해드릴 것은

 

폼건중에도 유명한 놈이죠.

 

마로렉스 2.0L 폼건입니다.

 

MAROLEX master 2000+ !!!

 

 

 

 

 

용량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2.0L가 가장 보편적인거 같아서 2.0L로 결정했네요.

 

약간 부족하다는 분들도 계시네요.

 

 

 

 

분무기라고 하는게 정확한 걸까요..;;

 

폼건 전용은 아니니까요.

 

 

 

 

 

여분의 노즐이 들어있는 뚜껑이면서 펌프질을 하기위한 손잡이 부분입니다. ^^

 

 

 

 

 

뚜껑을 열면 이렇게 여분의 노즐이~ 짠~~

 

 

 

 

 

요런놈이 들어 있습니다.

 

 

잃어버릴까봐 그런건지 아니면 기능이 다른건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

 

사실 사용을 아직 못해봐서리 ㅋㅋ

 

 

 

 

펌프질은 이렇게 손잡이로 이렇게~~

 

당겨줬다 넣어줬다 하면,,

 

 

 

 

안에 있는 피스톤에 의해서 내부 공기압을 높여주게 되어있습니다.

 

 

 

 

 

노즐부 입니다~~

 

 

 

 

용량이 표시된 측면부 입니다.

 

요놈은 2.0L 되시겠습니다~~

 

 

 

 

또다른 옆면에는 사용법과 주의사항이 적혀있네요~~^^

 

그림만으로도 충분이 이해가 가지요??ㅋ

 

 

 

 

제가 젤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손잡이가 고급스러워요~

 

손잡이 그립감이 좋고 버튼 느낌도 좋습니다.

 

 

 

 

 

 

 

 

 

마로렉스 분무기를 폼건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노즐 부분을 보완을 해주어야 하는데요.

 

혼자 개조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손재주가 없어서 그냥 시중에 파는 폼건 개조용 노즐을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노즐이 계속 파는것이 아니더라구요.

 

한분이 개선을 계속 해가면서 만들어서 일정 물량이 되면 파는 형식이라

 

조금 기다려야 했습니다.

 

 

중고 노즐도 팔리지만 워낙 구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서

 

올라오자 마자 팔려버리는 @@

 

순발력이 빨라야 겠더라구요..ㅋㅋ

 

 

여차여차해서 오랜? 기간 기다린 노즐이 도착했네요~

 

 

 

 

택배를 받는 기쁨은 언제나 똑같네요. ^^

 

 

카메라를 챙겨놓고 개봉에 들어갔습니다.

 

 

 

노즐과 뭔지 모르는 호수가 딱~

 

저의 관심은 오로지 노즐이라는...;;

 

나중에 추가로 노즐이 하나 더 오긴했는데 왜 보내주었는지는 모르는 ㅠㅠ

 

누가 좀 알려주세요~~@@

 

 

 

 

 

뽁뽁이로 잘 포장되어서 왔네요..

 

이놈도 마로렉스 용량에 따라서 2.0L와 그이상의 대용량용으로 구분되서 나오더라구요.

 

전 2.0L라 2.0L용을 구입했습니다.

 

 

 

 

 

그럼 뜯어볼까요??

 

 

 

 

금속 재질의 노즐 입니다.

 

 

무게감도 있고 플라스틱보다 훨씬 고급스럽습니다~

 

 

 

노즐부에는 콩알이라는 이름이@@

 

센스있게 빨간 띠가~

 

 

 

 

마로렉스 분무기 조립부인 뒷쪽에는 

 

새지 않도록 빨간 고무링이 끼워져 있고

 

촘촘한 철망이 있네요.

 

높은 압력의 세제가 저 부분을 지나가면서 거품으로 변하나 봅니다~

 

 

 

 

마지막으로 마로렉스 분무기와 콩알이 노즐의 합체샷입니다~^^

 

귀엽게 생겼죠??

 

얼른 들고 세차장으로 뛰어가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마음만...;;

 

 

구입한지는 꽤 되었는데 아직 한번도 세차장에서 써먹어 보지 못했네요..ㅠㅠ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개봉기까지만...;;;

 

 

 

다음에 사용한 후기 올려드릴께요~~

 

 

세차도 피곤해서 못가면서 자꾸 눈이 세차용품으로 다시 돌아가기 시작해서 걱정입니다.

 

 

아무쪼록 마음을 추스려서 세차한번 해야겠네요.

 

흰둥이는 매일 꼬질꼬질..ㅠㅠ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아직 손가락을 꾹 안눌러주셨다면 가시면서 한번씩 ㅋ

 

그럼 담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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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포스팅을 올려볼까 합니다~

 

 

어느덧 3만키로를 넘어버린 제 쉐비 크루즈 디젤 흰둥이 녀석의

 

일체형 서스펜션 장착기를 써볼까 합니다.

 

 

이녀석을 데리고 온지 1년 4개월이 지났네요~

 

아직 아무 사고도, 문제도 없이 달려준 이녀석에게 고마울 따름입니다.

 

 

 

 

 

 

 

 

 

 

손가락 한번 눌러주세요~~^^

 

 

 

 

 

 

 

 

 

차를 구입하고 순정으로만 타겠다는 다짐하에 룰루랄라 돌아다니고 있던 제게

 

두둥!!

 

역시나 찾아온것이 있으니 바로 그건 튜닝의 시작이죠..;;

 

 

 

 

 

 

제 아무리 순정이 좋다지만

 

정말 ASA 휠의 SK-1 긴스포크의 유혹을 참기란 힘들더라구요..

 

게다가 역조휠이라 더 욕심이 +.+

 

 

개인적으로 크루즈에 제일 잘 어울리는 휠이라고 생각해서 단종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휠만 바꿔야지 하며

 

어렵게 어렵게 구해서 끼워 놓았습니다..@@

 

 

 

 

그러니 또 닥친 시련...

 

크루즈 모델의 경우 순정에서도 조금 아쉬운 차고를 보이는데

 

타이어와 휀다 공간에 주먹이 들어가는...ㅠ

 

사이드월이 얇은 타이어라 더 그러네요..;;

 

 

 

 

 

그래서 일체형 서스펜션 중의 갑이라는 테인SS를 딱~~

 

가격적인 부담때문에 중고로 딱~~~

 

 

 

 

 

좋은분께 입양을 하였습니다~^^

 

 

 

 

 

 

 

 

 

일체형으로 교환을 하기 위해 리프트에 올려진 흰둥이~

 

 

자주 정검을 해줘야 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정비도 못해주네요..;;

 

점점 더러워지는데 세차도 제때제때 못해주고..

 

 

 

억지로 시간을 내어 장착점을 찾아 왔습니다.

 

 

 

 

 

택배 거래를 한지라 전주인 분이 상태 확인을 위해 탈착한 상태 그대로 보내주었네요.

 

일체형으로 처음 가는 거라 잘 몰랐는데 친절하게 이것저것 설명해주고해서

 

믿음이 더 갔습니다.

 

 

먼저 리어 쪽을 교환 했습니다.

 

리어는 띄운뒤에 바로 탈부착이 가능하더군요.;;

 

 

 

 

 

으아..;; 이제야 휑한 휀다에서 벋어나는군요@@

 

자 이제 프런트 쪽 탈착을 할 차례입니다.

 

 

 

 

 

앞쪽을 교체할때는 휠을 뺀 상태에서 교환을 하여야 합니다~

 

안녕~ 순정 스프링~

 

 

 

 

 

테인ss 프런트 입니다~

 

아래 사진의 검정 캡을 열면 감쇠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상태는 나름 괜찮네요.

 

새것을 장착해도 조금 후면 머 이 상태와 별반 차이가 없을꺼라 생각드네요.

 

 

오일이 비치는 곳도 없고 만족합니다~

 

 

 

 

 

마운트는 순정꺼를 가져다 사용했습니다.

 

교체 작업을 처음 보다보니 모든것이 다 신기 하네요 ^^

 

 

 

 

 

 

앞 휀더에 장착된 테인ss 일체형서스펜션~

 

 

 

모든 작업이 끝났네요.

 

 

 

 

 

차고는 우선 전주인 분이 설정해놓으셨던 차고대로 장착을 했구요.

 

장착 후의 차고는 프런트 손가락 2개 리어 손가락 2개반 정도이네요.

 

타이어가 225-40-18이라 그런지 225-45-18이었을때 보다 차고가 조금더 내려오네요.

 

 

 

 

 

일체형으로 바꾼뒤에 돌아오면서 타본 첫 소감은

 

역시 코너에서의 안정감이 순정과는 비교가 안되네요..

 

순정시에 약간 불안했던 코너도 안정감있게 빠져나가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승차감 부분에 대해서는

 

225-40-18 사이즈이기 때문에 사이드월이 얇은 관계로

 

하드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초기 감쇄력은 프런트 5, 리어 8로 셋팅하였는데요.

 

잠깐 타보니 저에게는 하드한 듯 싶어서

 

프런트 7, 리어 8로 조정해서 타고 다니다가

 

 

 

휠 얼라이먼트와 감쇄력 조절 겸 샵을 방문 했습니다.

 

장착은 천안에 있는 샵에서 했는데

 

평택에 있는 샵을 우연한 기회에 찾아 작업을 하였네요.

 

 

 

 

추가적으로 140km/h에서 나타나는 핸들 떨림과 약간 쏠려있는 핸들도 조정을 하였네요.

 

휠발란스를 쉐보레 바로정비에서 받아보려고 했는데

 

바로정비 기계로는 고속휠발란스는 못본다고 하네요ㅠ

 

타이어 장착점으로 가라나 뭐라나....

 

 

 

 

차고는 앞뒤 손가락 2개로 조정을 하였구요.

 

감쇄력은 앞 10, 뒤 12로 변경을 해주었네요.

 

변경한 뒤 주행을 해보니 승차감이 훨씬 좋아졌습니다.

 

거의 순정과 같은 느낌이 드네요.

 

 

 다음 타이어는 225-45-18 타이어를 쓸 예정인데

 

그때는 살짝 더 하드하게 조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일부 마트의 완전 높은 플라스틱 방지턱에서 바닥이 닿는 경험을...+.+

 

그리고 일반도로 방지턱을 빠른 속도로 넘으면 앞 범퍼 하단 부분이 닿네요.

 

 

 

이부분을 제외하고는 만족입니다.

 

고속에서의 핸들떨림도 부드러워지고

 

얼라이먼트와 고속휠발란스를 봐서 그런지 주행감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조금 뒤 3만2천키로 부근에서 엔진오일과 미션오일을 교환할 예정인데

 

미션오일은 그냥 순정으로 갈아볼 생각입니다.

 

크루즈 디젤 미션오일로는 순정이 제일 괜찮다는 말들이 많아서...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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