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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월요일이면 이제 정든 인천을 떠나게 됐네요.

그래도 10년은 살았던 인천인데..@@;;

이제 새로 이사가는 곳에 정을 붙여야 할듯하네요.

인천을 떠나기전 마지막 주말 토요일!! 와이프가 제일 좋아하는 인천 신세계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오늘의 방문 목적은 바로 폴주니어의 파스타와 봄맞이 새 이불 쇼핑이네요.^^

폴주니어는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정통 이탈리아 피자, 파스타집이랍니다.

저희 부부는 인천 신세계 백화점에서 처음 가봤는데요.

맛이 깔끔하고 마음에 들어서 식사시간에 백화점에 가면 들리는 경우가 많네요.


오늘도 점심시간에 도착해서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기다리실때 위에 보이시는 간판 밑에 웨이팅 보드에 이름쓰시고 기다리시면 순서대로 점원분이 불러주십니다.


백화점에 들어서 있는터라 매장이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주문은 카운터에서 직접해주시면 되구요.

대략적인 가격대는 피자는 12000원 정도, 그리고 파스타는 8900원 정도 입니다.


피자는 화덕피자 입니다. 저기 계시는 쉐프님이 직접 도우를 반죽해서 만들어주시네요.

기다리면서 살짝 찍어봤습니다.^^

어느덧 저희 순서가 되서 자리에 앉았네요.

오늘의 메뉴는 가면 항상 먹는 까르보나라와 페퍼로니피자로 정했습니다.^^


짠~ 먼저 페퍼로니 피자가 나와줬네요.

빵이 얇고 쫄깃쫄깃 한게 맛있습니다. 그렇게 느끼하지도 않구요.


곧 이어 나온 까르보나라네요.

여기 까르보나라의 면은 시금치면이에요~ 신기하죠??

시금치면이라 꺼려하시는 분들도 계신거 같은데, 저희 입맛에는 괜찮네요.

베이컨과 버섯하고 어울려진 시금치면과 크림소스가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폴주니어에서는 매일 생면을 직접 뽑는다고 하네요. 이 시금치면도 직접 매장에서 뽑았겠죠??^^

깔끔한게 맛있습니다.

폴주니어는 거의 대부분이 백화점에 입점해 있더라구요.

찾아 가보고 싶은신 분들은 가까운 백화점에 가시면 한번 찾아보셔요~^^






이렇게 맛나게 점심을 먹고 와이프와 본래의 목적(?)인 6층으로 향했네요.

이불을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하려고 했었는데 직접 보고 만져본 다음에 사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백화점에 찾아 왔네요.

여기저기 이쁜 이불을 찾아다니며 살펴보다가

저희가 선택한 곳은 바로!!


KISS & HUG 입니다.

이곳은 저번에 백화점을 무심코 돌아보다가

이 매장에 들렸었는데 이쁜 이불을 보았던 기억이 나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찾았네요.


처음 보던 이불은 이 이불인데요?

핑크빛 톤에 한쪽은 그림이 그려져 있고 뒤쪽은 스트라이프 무늬가 있어

두가지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는 이불이였습니다. 

이불 모서리에 있는 레이스도 이뻐서 마음에 들었구요.

게다가 오늘은 브랜드데이 + 주말할인 + 임직원할인까지 해서 싸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 귀가 솔깃했네요.


하지만 저희의 선택은 요 이불이네요.

파란색 파스텔 톤 색에 화려한 무늬가 들어가있는..

특히 이 이불은 100% 천연소재로 이불을 덮었을때 감촉이 뛰어나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손으로 만져봤을때 다른 이불과는 비교가 안되게 부드러웠다는...

게다가 집에 쓰고 있는 이불이 분홍색이라 푸른색 이불로 선택하였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조금 비싸네요@@

저희 매트리스가 커서 맞춤주문을 해서 그런지 이불 + 배게피 + 이불패드만 했을 뿐인데 40만원대...

이불도 이뻤고 새 이사 기념으로 주문해놓고 왔습니다. 




백화점은 다음으로 저희 부부가 향한곳은
 
이번에 새롭게 오픈했다는 까사미아 송도점 입니다.


까사미아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유명하고 최근에는 신혼부부들도 여기서 혼수 많이 해가시나봐요.

인천 구월동쪽에도 까사미아가 있는데요. 

이번에 송도에 새로 생겼다고 하길래 놀러 왔습니다. 


까사미아 송도점은 송도 포스코 더샾 센트럴파크에 입점하고 있더라구요.

송도는 매번 갈때마다 휑 한게 뭔가 조금 어색한 느낌이 있는데

얼른 여기저기 가볼만한 곳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2월 21일부터 3월 25일까지 까사미아에서 웨딩 프로모션을 하고 있네요.

결혼은 앞두신 예비 신혼부부시면 여기도 한번 가보셔요~^^


자! 드디어 입성~^^ 

벌써 와이프님께서는 폭풍 스캐닝에 나섰네요.ㅋ

역시 백화점같은 곳이나 이런 곳은 우리 와이프를 아프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한다는..;;


돌아다니다 보니 이런 곳도 보이더라구요.

인테리어 소품을 파는 곳이니 만큼 까사미아가 인테리어한 컨셉 룸인것 같습니다. 


1층 매장 중앙에 있는 굉장히 작은 방인데요 안쪽 모습은 이렇습니다.


그리고 이곳 반대쪽에는 이렇게 결혼 관련 가구들을 모아놓은 곳도 있네요.

매장 내 곳곳에 상담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저희는 아이쇼핑을 위해 방문했기에 그냥 패스~~

자 1층은 거진 둘러봤으니 2층을 한번 가볼까요??


까사미아 송도점의 1층에는 혼수전용관, 침구, 생활용품, 욕실용품, 가든, 플라워

그리고 2층에는 침실가구, 거실가구, 싱글, 맞춤소파, 러그, 커튼, 키즈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2층 매장이 꽤 넓더라구요.


2층에 올라가면 이렇게 거실가구들과


침실 가구와 아이들 방을 꾸며줄 가구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구들이 많고 하지만 생각보다는 가격이 비싸더라구요.

가격이 비싸서 그런지

제가 보는 눈이 없는 건지 특별히 눈에 들어오는 가구는 없었다는...@@

까사미아 첫 방문한 저로서는 그닥 매력을 느끼지 못했네요.


1층 일부가 2층과 이렇게 트여져 있습니다.

덕분에 매장이 답답하지 않고 더욱 커보이는 것 같아요.

 
이렇게 까사미아 송도점 첫 방문을 마쳤습니다.

저희 부부는 새 집에 가서 꾸밀 조화를 조금 사왔네요.






역시 백화점과 이런 대형 매장에만 오면 금방 체력이 방전 되네요..

제가 피곤해하니까 와이프님께서 커피를 한잔 하사해주기로 해서 

커피집을 찾았습니다.

송도 포스코 더 샾 센트럴 파크 상점내에서는 새로 들어오는 상점들 입점 준비가
 
한창이더라구요. 

바로 옆에 엔제리너스가 있기에 방문했습니다.


대부분의 상점은 비어있었기에 '머 사람이 있겠어?'하고 들어갔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거진 매장내 모든 테이블이 차있었다는..;;


얼른 돈을 벌어서 와이프한테 이런 커피숍을 차려줘야 하는데..

열심히 일해야 겠네요.


머그에 달라고 하니 이런 예쁜 컵에다 담아주시네요.

얼마전에 새로 오픈한 카페베네에 가서 사은품으로 머그컵을 받아왔는데

마음에 들던터라 더 관심이 가네요. 어찌 주는 곳 없나요..;;

집에서 커피를 마시기에도 커피 전문점 머그컵들이 편하고 좋더라구요..;;







아메리카노 한잔을 하니 어느새 피곤함이 극!복! 

어느덧 저녁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오늘 저녁은 장모님을 모시고 맛있는 초밥집을 찾았습니다.

잽싸게 검색을 해서 저희가 찾은 곳은 바로!

 
작전동 마꼬또는 아니구요.


계양구 효성동에 있는 일식요리 전문점 호림입니다.^^

처음 가려고 했던 곳은 마꼬또 였는데요.

빠른 서비스를 위해서 한정된 팀만 받기 때문에 여긴 예약을 해야지만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찾은곳은 삿포로 였는데 이곳도 손님이 다 찼다고 하고...ㅠㅠ

미리 예약을 했어야 했나봐요.



그래서 다른 곳을 찾다보니 간 곳이 호림입니다.

일식요리 전문점인데요. 규모도 크고 음식도 깔끔하게 나오는 것 같아서 방문을 했습니다.

 
호림은 직원도 많고 규모도 꽤 크더라구요.

놀랐던건 메뉴판에 있는 코스요리는 점심시간에만 된다고 해서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7,5000원 짜리 3~4인기준 메뉴를 추천해 주셔서 그걸로 정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서비스 속도가 엄청 빠르다는...

회도 맛있었고 초밥도 맛있었는데

나중에 몰려나오는 튀김류(튀김,돈까스,떡갈비 같은 스테이크(?)) 가 부담스러웠네요.

셀러드류를 섞어주시면 어떨까하는 바램이...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매장도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내심 방으로 들어가고 싶었는데...^^





인천에서 보낼 마지막 토요일을 조금 바쁘게 보냈네요.^^

일요일에는 새로 오픈한 축구전용구장 숭의아레나파크에서 인천FC 축구 관람을 하고 싶지만

기온이 많이 떨어진다는 소리에

와이프님께서 거절하시네요. ㅠㅠ

숭의 아레나파크 방문은 다음 기회로...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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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계획이 있으신가요? 푸조의 트랜디 아이콘 207GT 사랑스런 시간으로 떠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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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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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인원 및 일시: 4 & 3 20()

참여 장소: 푸조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psa_peugeot)

자격

1. 207GT 와 봄의 여행을 즐기고 싶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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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

5. 서울 또는 수도권 거주자 ( 차량 픽업은 서울에서 하게 됩니다. )

차량색상

참여방법

1. 이벤트 페이지를 본인의 블로그로 스크랩 하신 뒤 그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네이버 블로그, 싸이월드 블로그, 티스토리 등 여행 후기가 기재 가능한 블로그 형태만 가능)

2. 댓글에는 누구와 어떠한 여행을 꿈꾸시는지 간단하게 기재해주세요.

3. 원하시는 차량 색상도 함께 기재해 주세요 (당첨 시 최대한 반영해 드립니다 ^^ )

4. 오직 11 댓글이 가능합니다. (댓글 도배는 게시판이 아파해요..)

댓글 예 ) [응모] 블로그 주소, 엄마와 함께 떠나고싶네요 저는 토리엄그레이 207GT가 좋아요! (주소,색상 및 정보사항 必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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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ucles.net의 첫! 이벤트 도전!!^^

푸조와 함께하는 따뜻한 봄날의 여행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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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할 곳은 평창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기 전에

마지막으로 들렸던 평창 허브나라 입니다.


겨울에 허브나라라...

머 볼게 있겠어?? 했는데 가기전에 다른분 포스팅을 조금 봤더니

급! 가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아침 겸 점심을 먹고

평창 허브나라로 달려갔습니다.

눈발이 날리는 강원도.. 주변의 산이 너무 멋있더라구요.

오다가는 눈꽃이 핀 산들이 얼마나 멋있던지..

전날하고 당일날 영동 쪽은 눈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셨던 것 같더라구요.

다들 잘 다녀오셨는지 모르겠네요~








자 출발하기 전에 손가락 꾸욱~~ 부탁드립니다!!







전날부터 내리던 눈이 가는길에 덮에서

길이 살짝 미끄럽더라구요.

조심조심해서 운전해서 도착을 했습니다~

산속으로 구불구불 들어가서 없을 줄 알았는데 허브나라 앞에 편의점도 있더라구요.

암튼! 주차장에 도착을 해서 내리고 보니


허브나라 소개 간판이 눈에 띕니다.

아스팔트로 만들어진 주차장은 아니지만, 주차장이 넓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변에 가족 단위로 여행오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겨울인데도 찾으시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기는 허브나라농원 입니다~^^


2012년 4월까지 개장시간은 

평일, 주말 9:00 ~ 18:00 (최종입장 16:30) 입니다.

이날은 입장시간이 오후 5시까지였나봐요~^^


입장을 위해서 다리를 사뿐히 건너주시면


매표소가 있는데요.

허브나라에는 이렇게 이동경로 중간중간 좋은 글이나 소개 글이 있는 게시판이 많더라구요.

이쁘기에 얼른 얼른 사진에 담았네요.


매표소에서 입장 티켓을 구매를 해줍니다~

이렇게 ㅋ

입장권 가격은요?

  개인 단체
5월 ~ 10월 성인 7,000원 5,000원
  우대 4,000원 3,000원
11월 ~ 4월 성인 5,000원 3,000원
  우대 3,000원 2,000원

이렇습니다~^^

저희는 2월에 갔기 때문에 5,000원에 구경 했네요.

매표소에 계시는 분이 엄청 친절하시더라구요.

다정한 목소리로 안내해 주셔서 시작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


온실이 있나봐요~~^^

허브나라 뉴스 게시판입니다.

글씨도 아기자기하고 이뻤습니다.

이건 누가 만드는 걸까요.@@


Welcome!! Farm Herbnara~^^

크리스마스는 지난지 오래였지만 크리스마스 장식이 흰눈을 맞아서 더 이쁘네요.


허브나라의 기본이념과 목표네요.

기본이념은

Healthy Life
Enjoy the Tasty Life
Refresh Life
Beautiful Life

생산하는 삶
차분한 삶
함께하는 삶
나누는 삶

이구요.

목표는

1. 함께 살아가는 허브나라를 만든다.
2. 도시인들에게 3-R의 휴양공간을 제공한다.
Relax
Refresh
Rejoice
3. 농민들에게 '보고즐기는농업'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라고 합니다.


길을 따라 허브나라 안으로 걸어가시다보면

이렇게 벽에 그려진 안내도를 만나게 되시는데요.
 
번호 순서대로 쭈~욱 돌아 보시면 된다고 하네요.

잘 안보이시죠??



그래서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안내도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잘 안보이시나요??@@

저희도 번호순서대로 보기로 했습니다.


안내도가 그려진 벽 왼쪽길로 들어서니

1번 중세가든이 기다리고 있네요.

정원 문 왼쪽 기둥에 적혀진 숫자 "1" 보이시죠??

이렇게 번호 순서대로 따라가시면 됩니다.

길을 따라가시면,

자연스럽게 따라가게 되더라구요~^^


사실 야외 정원에서는 허브를 보기 힘들더라구요.

겨울이다 보니...

나중에 가게 될 온실 정원을 기대해 봅니다.

사진은 피리를 불고 있는 앉아있는 천사 입니다.

보는 제가 춥네요.^^

(근데... 너 혹시 옥수수 먹고있는건... 죄송합니다.)

뒤에 자작나무집도 보이네요.


두번째 정원은 락(Rock)가든입니다.

음..;;

Rock이면... 돌이겠죠.@@;;


소개해드릴 또 한가지는~

이렇게 정원 중간중간에 있는 조형물인데요.

직접 만드신건지..

이쁜 것들이 많았답니다.


여기는 세번째 나비가든입니다.

저기 보이는 흰눈 덮인 큰 나비 보이시나요?

이 세번째 정원의 상징인가 봅니다.

점점 봄이나 여름에 또 한번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헉... 옥의 티입니다!!

표지판에는 8번이라고 되어있네요..@@

앉아서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모든 앉을 것들엔 눈이 덮여 있는 관계로 포기했습니다.


나비정원은 원래 벌과 나비가 가득한가봐요.

꿀물이 많은 식물과 나비 애벌레가 먹기 좋은 식물이 있어서 그렇다네요.

각각의 정원마다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네요.


자! 여기는 첫번째 온실 정원인

동물을 닮은 식물이 있는 정원입니다.

아까 허브나라 뉴스게시판에서 설명해놓은 곳이네요.


이 정원에는 동물을 닮은 식물들을 모아놨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름도 Botanical Zoo!!


건물 주변에도 이쁘게 꾸며 놓았죠?

그럼 들어가서 숨은동물찾기를 해볼까요??


헛..;;

들어가자마자 한동안 그냥 서있어야 했다는..

날씨가 그럭저럭 풀렸다고 했지만

역시나 온실 안은 바깥하고 기온차이가 나서 렌즈가 금방 뿌옅게 되어버렸네요.

저는 당나귀 꼬리를 닮은 구슬엵이만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신분들은 한번 방문해보셔요~

이것 말고도 신기한 식물들이 많더라구요.^^


구경을 다하고 나왔습니다.

저희를 따라오시는 손님들이 조금 계셔서 먼저가자! 하고 나왔습니다.ㅋ

자! 다음 정원으로 향해볼까요?


건너편에 보이는 이 건물은 파머스 마켓 건물이네요.

아직은 순서가 아니니 이따 보기로 합니다.


이렇게 나무로 만든 아기자기한 집들이 중간중간에 있습니다.

주변에 식물들이 자라면 더욱 이쁘겠어요.


풍차가 있는 집이네요.

곧 찾아올 봄이 기다려집니다.

그때에는 이 작은 집들 주변에 이쁜 정원이 만들어져 있을듯 하네요.


다음 순서는 다섯번째 셰익스피어 정원입니다.

이 나무 다리를 올라가면,,


이렇게 양 옆으로 분수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건 왼쪽에 있는 분수대입니다.

가까이 볼까요??


이쁘죠??

이 역시도 겨울이라 여기에서 만족을 해야 하겠네요.^^


오른쪽엔 오리로 보이는 한쌍이~


다리를 지나니 셰익스피어의 집이 있다는 표지판이 보이네요~

어디? 어디?? 하고 보니


여기 있습니다.

사실 다리를 건너기 전에도 보이긴하죠.ㅋ

저기 창문에서 사진 찍는게 코스라길래

얼른 들어가라고 하고 밖에서 한장 찍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볼까요??


실내는 이렇습니다.

자자 이제 다음으로 얼른 가보죠.

서두르는 이유는!!??


바로 온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죠.

온실 문으로 보이는 손 보이시나요??

엄지손을 딱! ^^ b

좋은가봐요!! 얼른 들어가봅시다~


온실 안은 다른세계네요~

너무너무 이뻤습니다.

물론 이사진을 얻기 위해서는 또 기다림이 필요했지만요.

여기저기 구경해볼까요??


허브나라의 좋은점은 아기자기하고 이쁜 소품들이 많다는 점인데요.

온실 이곳 저곳에 이쁜 것들이 하나가득 합니다.

온실을 들어가자마자 있는 곳은 꽃이랑 소품들을 파는 상점인데요.

허브들과 이쁜 소품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화분도 고르시면 이쁜 화분에 직접 옮겨 심어 주십니다.

덕분에 저희도 폭풍 구입을~~ㅋ


저희처럼 이쁜 커플이 한쌍있네요.^^


무거운 선인장을 싣고 가는 닭 한쌍입니다.

많이 무거운가봐요.

왼쪽에 있는 닭은 눈물까지@@;; 죄송합니다..ㅠ


저희가 집으로 데려가려 했던 세쌍둥이 양이네요.

너무 이쁘죠??


그 외에도 이쁜 소품들이 많습니다.

여기 보이는 제품들은 모두 파는 상품이랍니다.

저희도 이쁜 것 몇개 골라봤어요.



요 커플도 너무 이뻤습니다.

요 커플은 똑같은 제품으로 집으로 모셔왔네요^^




이쁘게 잘 꾸며놓으셨죠??


각 벽면마다 이쁘게 꾸며놓은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자자~ 다음 온실 안으로 이동하시죠~


유리온실이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상점을 지나 들어오면 각종 식물들이 있는 온실을 보실수 있습니다.


밖에는 추운데 이곳은 온실이라 꽃과 나무들이 잘 자라고 있네요.


여기는 온실에 있는 포토존 입니다.

지나가면서 저희도 찰칵!


아까 밖에 있던 천사가 여기 있네요..

너... 졸고있니 @@;;

역시 책은 천사에게도 졸음을...

자스민에 이어 유칼립투스 입니다.


잉꼬 한쌍이 있는 곳입니다.

사진을 어떻게 찍어보려고 했는데

새장안에 있어서 초점이 잘 안맞더라구요.

우리도 이 잉꼬처럼 행복하게 살자~^^


이어지는 다음 온실로 이동하니 기찻길이 나있었어요~

기차역이 있습니다.

기차가 출발하나봐요~~^^


중간중간에 집들도 보입니다.


여기도 있네요.

근데 정말 다 이걸 손수 만드신 걸까요??@@

솜씨가 좋으신거 같아요~

시간도 많이 들었겠네요.


중간에 있는 정거장인가 봅니다.


풍차도 보입니다.

뒤에 있는 테이블은 다음에 소개해드릴 곳 때문에 있는 것 같습니다.

바로..


아이스크림과 빵을 파는 곳입니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느라 출출했는데

완전 반갑네요~

메뉴를 한번 볼까요???


허브차와 커피 그리고 쥬스 아이스크림 등이 있네요.

여기서는


이렇게 허브차를 집에서도 즐길수 있도록 상품으로 팔기도 하더라구요.

점점 장바구니가 무거워 집니다..+.+


허브로 만든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마늘빵을 주문해서 먹었네요.

맛도 괜찮네요.

또한가지 좋은점은


이렇게 정원 옆에서 바로 즐길수 있다는 점입니다.

테이블의 용도도 아시겠죠??


아이스크림과 빵도 다 먹었겠다 다음 정원으로 이동해 볼까요??

유리온실은 모두 구경을 한 것 같네요.^^


다음 정원으로 가는 통로 옆에 이런 귀여운 기린 커플이@@;;

 



다음은 일곱번째 정원, 팔레트 가든입니다.


이름을 이렇게 진거 보니까 각 색깔별로 심어놔서

물감을 짜놓은 팔레트를 보는 것 같이 보이는 정원인가 봅니다~^^

자 그럼 보시죠~


짜잔~~~~~






겨울이라 그런가 봅니다.

이래서 따뜻할때 한번 더 와야겠다는~






저 이제 다른 곳으로 가볼까요??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파머스 광장으로 출발합니다.




가는길에는 어린이 정원이 있구요.

여기에는 아이들이 잠깐 놀다갈 수 있는 몇가지 기구들이 있더라구요.


건물들이 다들 이뻐서 가는 곳마다 사진을 찍게 됩니다.

요 건물은요??


크래프트하우스라는

허브공예관입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구경한 곳들은 실내에서 사진을 못 찍게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찍을 수 있었던 곳 사진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실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직접가서 보시는 것이 더 감동이 크답니다~^^


다음은 향기의 샘이라는 곳이네요.

허브 상품점과 허브 전시관이 있습니다.


이건 건물 밖 통로에 디피되어 있는 전시품들이에요.

지나가는 길에 이쁘길래 찍어봤습니다.



들어가 보실까요??

따라오셔요~^^


허브 박물관으로 올라가는 통로에요~

이쁘죠??


허브 박물관을 모두 구경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네요.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통로가 건물과 건물사이에 있었는데요.

꼭 유럽의 한 도시에 온 기분입니다.

 
다음으로 찾은 곳은 터키박물관 한터울 갤러리와

만화의 숲이라는 추억의 만화들을 모아놓은 전시관 입니다.


자~ 그리고 찾은 곳은 아까 멀리서 바라보았던

자작나무집입니다.


이곳은 허브상품점과 레스토랑이 있네요.


저희도 식사는 안하더라도 구경삼아 한번 다녀왔습니다.




평창 허브나라는 펜션도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공기좋고 이쁜 허브나라에서 하룻밤 지내길 원하는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것 같았어요.

저희가 갔을때도 이미 숙박을 하시고 떠나시는 분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가 시내와 조금 떨어져 있기때문에

떠나시는 분들을 위해서 콜택시도 불러주시더라구요.


허브나라를 구경하면서 알게된 사실인데요.

한 부부가 처음 이 정원을 가꾸기 시작해서 

지금은 아들분 내외신가도(?)  함께 정원을 가꾸며 살아가고 있더라구요.

여기는 지역지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도 많이 소개된 곳이기도 했습니다.

저희만 모르고 있었나봐요.^^


저희도 나중에 이렇게 이쁜 정원을 가꾸면서 살면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겨울인데도 충분히 볼거리들이 많았구요.

겨울 나름대로의 멋이 있었습니다.

따뜻할때는 더욱 더 좋을 것 같더라구요.




100여종 이상의 허브가 반겨주는 평창 허브나라에서 즐겁게 눈호강하셔요~^^

그리고 혹시 집에서 화분 가꾸시는 걸 좋아하시면 여러 종의 허브도 판매하니까 사가져서도 좋을듯 합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스크롤의 압박이..@@;;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시구요.

도움이 되셨다면 마지막으로 손가락 한번 꾹 눌러주고 가셔요~^^





< 허브나라농원 >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흥정리 303번지
033) 335-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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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전에 다녀온 안성마춤 한우촌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한우촌은 제가 한우가 먹고 싶을때 종종 찾아가는 곳인데요.

예전부터 이곳에 올때 언젠가 이 곳 포스팅을 해보고 싶다 느꼈던 곳입니다.

제가 먹어본 어느 곳의 한우보다도 이 곳 한우 고기의 맛이 좋았기 때문에

혹시라도 최고 등급의 맛있는 한우를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 소개시켜 드리고 싶었네요.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알게된 사실인데요.

이곳은 3대째, 명품 한우를 위해서 대학등의 연구기관들과 연구를 통한 품질 개량을 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의 한우를 사육부터 유통까지 해오고 있다고 하네요.


그럼 지금부터 구경하러 가시죠~^^







(손가락 꾸욱~ 부탁드려요~^^)






사실 이날 이곳에 올지 몰랐기에 카메라를 놓고 간것이 안타깝네요.

오늘은 폰으로 담아온 사진으로 간단히 소개시켜드릴께요.

다음번에 제대로 담아오겠습니다~



건물은 전통한옥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한옥은 역시 밤에 봐도 멋지네요.

전면에서 찍은 사진인데 실제로는 옆으로 더 넓습니다. 약 300석 규모라고 하네요.

 
주차장 쪽에서 바라본 측면사진입니다.^^
 


안성마춤 한우촌은 약간 외진곳에 있는데요.

마을 제일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위에는 나무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주차장 쪽에 무슨 안내판 같은게 서있었는데


예전에는 무심코 지나쳤는데 자세히보니 이런 안내판이 있더라구요.

내용인즉슨,

주변에 농장이 바로 위치하고 있으니 방문하실때 주의 부탁드린다는 내용입니다.

구제역 같은 자칫하면 농장이 위험에 처할 수 있는 것에 대한 내용 같구요.

그 뒤로는 그동안 해왔던 연구에 대한 목록입니다.

 
주차장에서 건물로 올라가는 돌다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건물 주위로 연못이 있는데 밤이라 담아오지 못했네요. 잉어들도 돌아다니고 있어요~~


한우촌 입구 입니다.


음... 역시 모범음식점이네요..^^


입구로 들어오시면 보이는 홀 사진입니다.

평일 저녁시간 아주 약간 지나서 갔는데 사람이 거의 없더라구요.


이것은 무슨말이다냐 ㅠㅠ

우선 그냥 넘어갔습니다.^^

사진이 아주.. 죄송합니다~


홀 한 곳에는 고기를 준비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방에 들어가서 주문을 하고 먹을 준비 고고씽~~


주문을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먼저 이렇게 육사시미를 서비스로 가져다 주셨네요.

소고기에서 회맛이 +.+    공짜라서 더 맛있었어요~^^


기본상차림으로 많은 종류의 음식을 제공해주는데요.

이런 종류의 셀러드 종류도 있고


게장을 비롯한 전 종류와 기타등등 여러가지가 있네요.


이렇게~~^^


조금더 기다리니 숯이 들어왔네요.

한우는 역시 숯불에 구워 먹어야 제맛이죠!!ㅋ

이게 폰카의 한계인가봐요.. 숯이 처음 들어왔을때는 새빨간 숯과 파란 불빛이 참 이뻣는데...

요정도 밖에 담아내질 못했네요.


불판을 얻어주시고, 함께 나온 고기와 버섯등을 올려서 구워줍니다.^^


남은 고기는 이렇게~~ 이것이 1++등급 한우란 말인가@@

소고기는 아랫면과 윗면을 살짝 익혀주고 그 사이에 육즙이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드시는게 가장 맛있는 것 같습니다.
 

 


이 뒤는 먹는데 정신이 팔리다 보니 안드로메다로 갔네요..ㅠㅠ

다음번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ㅋ

물론 식사 후 된장찌개를 추가로 드셔도 좋습니다. 된장찌개 또한 맛있습니다.

식사후에는 간단한 과일과 음료가 제공됩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파인애플과 매실차가 나왔네요.

위치가 마을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네비게이션등의 도움을 받아 오시는 것이 더 편하실듯 합니다.

저녁때 오시는 것이라면 네비게이션 안내를 따라 오실때도 약간은 힘드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평택쪽에서 오셨을때 38번 국도에서 미장리로 빠져나오는 곳이 좁고 어중간하게 길이 빠지더라구요.

주의하셔야 될 듯 싶습니다.


주변에 계시거나 아니면 안성을 지나실때

부모님이나 지인들과 멋들어진 곳에서 맛있는 한우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이곳을 찾아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참~ 가격은요.



꽃갈비(1++,1대) 45,000원

살치살(1++,150g) 43,000원

생등심(1++,150g) 39,000원

육사시미(일품, 130g) 35,000원

육회(일품,130g) 35,000원 입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모두 좋은하루되세요~~^^




< 안성마춤 한우촌 >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미장리 82번지
031) 673-5550
www.hanuf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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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바로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1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베리온리조트 입니다.

바로 이번 평창 여행에서 저희 숙소가 되어준 곳인데요.

저도 우연히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번 여행의 처음 목적지는 대관령면에 있는 알펜시아나 용평리조트 였지만,

사전 예약을 못하고 급하게 가려다보니 마땅히 숙소를 정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스키시즌의 스키장과 그 근처의 펜션은 1박에 12~16만원 정도의 숙박비용이 들죠.

그래서 저렴하게 다녀오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부담이 되는 비용입니다. 

펜션에서 하루종일 보내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래서 여기저기 찾다보니 휘닉스 파크 근처 "베리온리조트"가 검색되더라구요.

한번 들어가봤는데, 2월 프로모션 행사로 1박에 7만원.. 게다가 방도 널널하게 있고 +.+

시설도 꽤 좋아보이는데도 말이죠~

바로 예약해주었습니다~~^^



당일날 베리온리조트에 도착하니 저녁 무렵이라 어둑어둑 해졌더라구요.

주차장에 차량을 대고 바로 찰칵~

여기가 바로 10평형 객실이 있는 본관입니다.


베리온리조트는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굿스테이" 우수숙박업소랍니다~^^


야간이라 사진이...

양질의 사진을 제공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체크인을 하기 위해 로비에 들어가게 되면,


이렇게 프런트데스크가 있습니다.

여기서 체크인과 체크아웃 해주시면 되구요. 저희는 몇번 갈일이 없었지만 계시는 분이 친절하시더라구요.


프런트데스크 맞은편 엘레베이터 옆 공간에는 이렇게 난로가 있습니다. 장작이 활활 타고 있다는 +.+


베리온리조트 곳곳에는 작가분들의 그림이 걸려있습니다.

여기는 2층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1층이 내려다 보이는 공간이구요.


아이들을 위한 간단한 놀이방과


2층에서 나갈수 있는 야외 수영장이 있습니다.

2층 객실에서 바로 나갈수 있더라구요.

저희는 겨울에 갔기에 사용은 할수 없었구요. 여름에는 간단히 수영을 즐길수도 있다고 하네요.


짜잔~ 10평형 객실 모습입니다.

베리온리조트에는 10평형, 13평형, 25평형, 50평형 객실이 있구요.

콘도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어진지 조금 시간이 지난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객실이 상당히 깨끗했네요.


여기는 간단히 취사를 할 수 있는 곳이구요. 전자렌지, 밥통, 가스렌지, 간단한 식기류, 냉장고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침대 맞은편 티비가 놓여진 곳이구요. 헤어드라이어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베란다가 있더라구요.

베란다 바닥에도 난방은 되고 있었구요.

이렇게 둘이 앉아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수 있는 테이블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베란다를 통해서 보이는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여기도 찰칵~^^


객실에는 각 한점씩 그림이 걸려있습니다.


욕실이 생각보다 많이 넓었습니다.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어서 지내는동안 쾌적하게 사용하였습니다.  

샤워 용품으로는 바디워시와 샴푸, 린스가 구비되어 있었구요.


수건도 이렇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샴푸, 린스와 수건은 아까 보신 프런트데스크에 문의하면 항상 교체가능합니다.

조식은 황태해장국이었고 5천원인가에 이용가능했습니다.

카페도 있다고 했는데 저희는 스키장에 눈이 팔려서 이용해보지는 못했네요.

오전 9~10시 사이에 모닝커피 제공해 준다고 하구요.

모든 객실 바베큐이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저희는 2월 행사때문에 1박당 7만원에 묶을수 있었는데요.

3, 4월에 최대 45%의 숙박료 할인이 있다고 하니 이때 이 근처에서 지내실 분들 있으시면 참고하셔도 좋을듯 하네요.



아참, 이용할때 약간 아쉬웠던점은 객실의 매트리스가 움직일때 삐걱거렸던 점과

가스렌지 버튼 조작이 잘 안되서 이용이 약간 불편했던 점이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리조트가 대체적으로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었고

계시는 직원분이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묵을수 있었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또 뵙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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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여행 마지막날 인천으로 돌아가기 전에 점심으로 뭐가 좋을까 하다가

메밀음식으로 유명한 집이 있다길래 한그릇 먹고 가기로 들렸습니다.


바로 메밀꽃필무렵이라면 다들 아시죠??

그 작가인 이효석님의 생가 바로 옆에 위치한 메밀꽃향기라는 메밀음식전문점 입니다.

정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더라구요.

멋들어진 한옥식 건물로 된 근사한 음식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옥이 정말 마음에 든다는;;

언젠간 우리집을 한옥으로!! @@


메밀꽃향기의 메뉴는 메밀물막국수, 메밀비빔막국수, 메밀묵사발, 메밀묵, 메밀전병, 메밀전, 감자떡, 메밀막걸리등이

주메뉴이구요. 가격은 6,000대 입니다.

다 시켜먹고 싶었는데요 두명이 먹기에는 버거울것 같아서 메밀비빔막국수, 메밀묵, 메밀전병만 시켰습니다.


음식을 주문하고 건물구경을..ㅋ

실내가 굉장이 넓어서 놀랬습니다.

기둥이 완전 두꺼운 나무로 되어있었어요.

한옥식 구조를 가진 음식점이어서 그런지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실내와 주방, 그리고 화장실도 깨끗한걸 보니 지은지 몇년 안되보였습니다.


여기저기 고개를 돌려가며 구경하다보니 먼저 메밀묵이 나왔습니다.

도토리묵보다는 윤기가 덜하지만, 약간 두부같은 느낌이고 먹어보면 부드러운게 맛있었습니다.^^


그 다음 나온 메뉴는 메밀전병입니다.

겉모습은 조금 밋밋하죠??

계란말이 썰어놓은 느낌인데요.


속을 보시면.. 이렇게~~!!

만두속 같이 채워져 있습니다.

근데 진짜 만두속이랑 비슷한가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메뉴!!

바로 메밀비빔막국수 인데요.

많이 드시던 비빔냉면 양념과 비슷하네요. 먹다보시면 약간 매운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여름에 비빔냉면 즐겨드시면 비빔막국수 드시고, 물냉면을 더 선호하시면 물막국수 드시면 될 것 같아요.^^

냉면면은 쫄깃쫄깃 한데 메밀면은 냉면면하고는 약간 다르게 쫄깃쫄깃하진 않지만 부드럽더라구요.

메밀이라 몸에도 좋겠죠??^^ 

둘이서 세가지 메뉴 시켜 먹으니까 딱 배부르더라는..

다른 메뉴는 먹어보지 못해서 설명드리지는 못했네요.


주말이라 그런지 사장님댁 식구분들이 나와서 서빙 해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한옥의 멋도 느끼면서 맛있는 메밀음식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게다가 눈이 내려줘서 더 기분이 좋았네요.^^

다음번에 지나갈때도 한번 들려봐야겠습니다.



그럼 또 다음 포스팅에서 뵈요~^^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ㅋ




< 메밀꽃향기 >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 682-1
033) 336-9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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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휘닉스파크에서 신나게 스키를 타고

출출해진 배를 달래기 위해 전부터 벼르고 또 벼르고 있었던 평창 한우마을을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전부터 평창 한우마을에서 한우를 다른곳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고 들어왔던터라

이번 평창 여행에서 한우마을은 저희 부부가 꼭 들려야 될 곳 중 한군데 였습니다.







우선 손가락 꾸욱~~ 부탁드려요~^^










뭐니뭐니 해도 고기 중에서는 한우가 최고라죠~^^b

그런데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ㅠㅠ

그래서 마음껏 먹을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 것이 아쉽습니다.

이런 한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니@@

엄청난 기대속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저녁때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나더라구요.

근처를 지나는 외국인 관광객 분들도 많이 오시는것 같았습니다.

단체 여행의 코스 중 하나인 것인가..;;

들어가보니 엄청 크더라구요.

자리는 밖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있고, 방에서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있는데

두 자리의 차이점은 밖에서는 숯불을 사용하고 안에는 가스불을 사용하더라구요.

그래서 당연히 저희는 밖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역시나 밖은 만석이더라구요.

그래서................













번호표를 뽑았습니다.ㅋㅋㅋㅋ

신기하죠??

사람이 많다보니까 정신도 없고, 오는 사람은 많고 해서 이런 순번대기표 기계가 있더라구요.

이런건 은행에만 있는게 아니였다는... +_+;;



매장이 커서 그런지 생각보다 회전율이 빠르더라구요.

얼마 기다리지 않아 저희 자리에 앉을 수가 있었습니다.


바깥 자리 가운데는 이렇게 셀프 코너가 있습니다.

급하시면 불판도 자기가 가져다 갈으셔도 되더라구요.ㅋ

불판을 직접 바꾼다는게 의외로 바쁜 종업원을 기다리는 것보다 좋더라구요.






자리를 얻었으니 이제 할일은 저희 고기를 가져와야 되겠죠??

여기서는 정육식당인 만큼 주문은 테이블에서 받지 않구요. 매장내에 있는 정육점에서 직접 구입을 하시면 됩니다.


저기 보이는 냉장고에 거진 200g에서 300g 정도로 낱개 포장된 부위별 고기를

원하시는 종류와 양만큼 사서 드시면 됩니다.









가격은 얼마냐구요??


저희는 1++등급의 꽃등심과 1+등급의 살치살 이렇게 두개를 골랐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위인 살치살!!

그리고 싼가격이니만큼 최고 등급의 꽃등심을 먹어봐야 되지 않겠냐는 생각에 꽃등심도 골랐습니다.



먼저 1++등급의 꽃등심은


210g에 19,950원!!

100g당 9,500원이네요~

일반 음식점에 비해서는 엄청나게 싼가격이죠???


하지만 몸값이 몸값인지라 돼지고기 보다 싸지는 않답니다.^^



그 다음  1+ 등급의 살치살은




정말 맛있게 생기지 않았나요?? +0+

먹는 동안 저희 부부는 계속 감탄을 하면서 먹었답니다.



이 살치살의 가격은~


짜잔~

262g에 31,440원

100g당 12,000원이네요~


가격 한번 저렴하네요.^^












그냥 근처 마트에서 사다가 집에서 구워 먹는게 싸다구요??












하지만 평창 한우마을의 좋은점은 이런 싼 고기만 제공한다는 것 만은 아니죠~



고기 말고도 다양한 밑반찬을 무한대로 제공해 준다는 점이 좋습니다.

또한 가정에서는 힘든 숯불구이라는 점!!!!!!!


밑반찬의 맛 또한 좋습니다.




특히!!!!



요 3,000원짜리 된장찌개~~~

평창 한우마을에서 주는 쌈장은 조금 다른 곳에서 쓰는 일반적인 쌈장하고는 약간 다르더라구요.

색깔이 조금 진한..;;

강된장이라고 그러나요??

암튼...

강원도라 그런지 된장이 다른 지역과는 달랐습니다.

일반 음식점에서 쓰는 마트에서 파는 쌈장도 아니고...

그 된장에 두부며 버섯, 호박등이 뚝배기 가득 있었습니다.

처음에 가격표를 봤을때 된장찌개가 3,000원이길래 '딴데보다 조금 비싸네?' 했는데 

받아보고나서는 그 말이 안나왔네요.^^

맛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휘닉스파크에 스키나 보드를 타러 오셨거나 아니면 평창 근처에 여행오신 분들이라면

한번 이렇게 싼 한우~ 드셔보시러 가보셔요~

사람도 북적북적해서 인지 더 맛있게 먹고 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기억하세요.

여긴 번호표 뽑는 식당이랍니다.^^

자리가 있을때는 상관없지만, 기다리는 분들이 많을때는 번호표부터~

머 금방금방 자리가 나서 괜찮지만..

조금 색다른 경험이였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뵈요~^^

좋은하루 보내시구요~~


< 평창한우마을 면온점 >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진조리 11-4번지 (SK휘닉스주유소)
033)333-9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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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와이프와 함께 강원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의 주 목적은 올 겨울 가보지 못했던 스키장에서 마음껏 놀아보자 였습니다.

목적지는 휘닉스파크!! 처음에는 양떼목장도 볼겸 알펜시아나 용평리조트를 갈까했는데

양떼목장은 여름에 가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집에서 보다 가까운 휘닉스파크로 정했습니다.


보시기 전에 클릭 부탁드려요~

 





2박 3일간의 여행중에 첫째날은 저녁에 도착하기에 스키장은 이튿날 가보기로하고

첫째날은 저녁 식사를 위해 평창에 있는 맛집을 찾아가보기로 했네요.

그래서 찾아간 곳은 바로!!

 


휘닉스파크 근처에 있는 오삼불고기가 맛있기로 소문난 부촌식당 입니다.

정말 휘닉스파크가 멀지 않더라구요.


바로 옆에 휘닉스파크가 저렇게 보입니다.

스키장의 야간 슬로프를 본 순간 두근두근~


부촌식당에서는 오삼불고기 외에도 김치전골, 평창한우불고기, 두부전골, 토종닭도리탕,

각종찌개류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메뉴판 보이시죠??^^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지 않았네요. 맛도 좋다면 더더욱 좋겠죠??

저희는 오삼불고기 2인분을 시키고 떡사리를 추가했습니다.


짜잔~ 이렇게 금방 가져다 주셨네요.

아직 익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먹고싶어서 배가..@@;;


밑반찬도 이렇게나 많이 주시더라구요.

음..;; 점점 마음에 들기 시작했습니다.

오삼불고기가 익어서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불을 켜고 익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오삼불고기를 시키시면 공기밥도 함께 나옵니다.^^


점점 익어가고 있습니다.

정말 맛이 있겠죠??^^

사진으로 보셔도 맛있게 보이시겠만 정말 맛있습니다.

사리로 나오는 떡도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다들 추천해주시는 맛집은 이유가 있더라구요.


거진 다 드셨으면 이렇게 밥을 볶아서 드시는 것도 추천해 드려요.^^

저희는 포함되서 나온 밥 두 공기중에 한 공기만 먹고 남은 한 공기는 이렇게 볶아서 먹었습니다.

와이프랑 두명이서 먹었는데, 적게 드시는 여자분 세분이서 오시면

2인분 시키시고 공기밥 하나 추가해서 드시면 딱 맞을듯 했습니다.


휘닉스파크 가시는 분들은 스키 타시고 출출하실때 식사도 할겸 들리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스키장 정문하고 꽤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길가 옆에 위치하고 있으셔서 찾기 쉬우실꺼에요. 입식으로 된 흰색 큰 간판이 서있는데 사진으로는 찍지 못했네요.



이번 여행때 평창에 있는 맛집 몇군데를 다녀 왔는데요. 차례차례 다른 곳도 포스팅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뵈요~^^

좋은하루 보내시구요!!ㅋ



< 부촌(富村)식당 >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무이2리 788-16
033)333-7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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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열심히 달려준 흰둥이가 벌서 2만키로를 넘어갔네요. 

이놈을 받아온지도 언....ㅋㅋ

작년 2월식이지만 정식 쉐보레 출고차량~ 쉐보레 출범이 3월이었는데 일주일 먼저 받게되었네요.

먼제 제 흰둥이 사진을 공개합니다~^^

 

보시기 전에 클릭 부탁드려요~ 헤헤


출고장에서 찍은 사진이네요 ^^

쉐보레 정식 출고 차량이었기 때문에, 3.5.7쉐비케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차를 구입한뒤 엔진오일을 무료로 4번 교환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22000키로를 타면서 

엔진오일을 2000키로에 한번, 그 뒤부터 5000키로에 한번씩 4번 모두 교환 받았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절 위해 열심히 달려준 흰둥이를 위해 그 좋다는 합성유를 넣어주기로 하였습니다.^^

수많은 엔진오일 속에서 성능 그리고 가격을 비교해서 선택한 저의 첫 합성유는

바로!


짜잔~ 이놈입니다.

Divinol syntholight R 5W-30


이 엔진오일은  ACEA C4-08 기준을 만족하는 오일로

DPF을 장착한 유로5 디젤 엔진을 가진 제 11년식 크루즈에 사용해도 되는 오일이네요.

디비놀 엔진오일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이번에 무주지포트에서

디젤 엔진오일 중 C3기준 이상을 만족하는 엔진오일을 찾다가

디비놀 씬소라이트 DPF와 R, 둘중에 고민하다가 C3보다 상위 기준인 C4를 만족하는 R을 선택하였네요.

가격차이는 500원이라 크게 차이도 없었네요.

우선 집에 모셔놓고 기회를 보다가 어제 교환을 하러 무주지포트 인천점을 찾아가보았습니다.


어제 날씨가 조금 꾸리꾸리 했죠;;

무주지포트 인천점은 위치가 집에서 거리가 조금 떨어져 있었지만,

엔진오일 교환비용이 디젤차량은 11000원이네요. 엄청싸죠??

그래서 주문한 오일과 따로 구입한 순정 엔진오일 필터를 들고 방문을 했습니다.

순정 엔진오일 필터가 3만원이 넘네요 ㅠㅠ 머.. 교환주기가 길다고 하니 수긍은 하겠지만....

암튼 처음 합성유로 가는 시점이니 필터도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처음 가시는 분은 약간 찾으시기 힘든 위치에 있네요. 근처에 가셔서 약도 보고 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니면 아예 서해아파트 3단지를 검색하셔서 가시는게..;;


엔진오일 갈아주세요. 아~~~

날씨도 꿀꿀하고 해가 저물어가는 때라 어두워서 자세한 과정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플러싱은 하지 않았습니다. 차에 안좋다는 말도 있어서..

그냥 잔유제거만 해달라고 부탁드렸네요.

같은 오일로 계속 교체하다보면 플러싱 안해도 괜찮아지겠죠??

그렇다고 믿고 있습니다.^^


지금은 잔유 제거중............

드디어 엔진오일 교환이 끝났네요.

크루즈 디젤은 엔진오일이 6리터 들어갑니다. 그래서 교환하는데 6통 들었네요.

7통중 한통은 돌려주셨네요. 신유로 잔유제거하면 한통 더 든다고 해서 한통 더 가져갔는데..

플러싱이라고 말씀하신게 그건가요??@@

암튼...

교환이 끝나고 난 뒤에 엔진룸도 깨끗하게 청소해주시네요.

운전석과 조수석 바닥도 간단하게 청소해주셨어요~


깨끗한가요?? 핸드폰 카메라여서 그런지.. 잘 모르겠네요..;;

이렇게 흰둥이의 첫 합성유 교환기는 끝났네요..

더 타봐야겠지만 디비놀 합성유로 교환 후 느낀 달라진 점을 몇가지 들어보자면,

처음 시동 걸었을때 소리가 순정오일보다 낮은음으로 내려갔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더 조용해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공회전시 기본 알피엠이 순정시에 800RPM 정도였는데 교환후에는 750RPM 정도로 내려갔네요.

가속할때 악셀패달에 대한 반응이 빠릿빠릿 해진거 같습니다. 

덕분에 차가 가벼워진 느낌이라는... 쭉 나가주는게 가속력도 좋아진 것 같네요.

또한 가속했다가 악셀에서 발을 띄었을때 알피엠이 늦게 떨어지네요.

순정에서는 잘 느끼지 못했던 느낌이였습니다.

연비면은 더 타봐야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합성유는 처음이라 다른 합성유와는 비교는 못해드리겠네요.

확실한 것은 순정오일보다는 좋네요. 그래서 다들 합성유를 넣으시나봐요. 

새로운 엔진오일을 넣고 거진 3달간 세차를 안했던 미안함이 들어 세차를 해주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사실 부평에 크고 시설 좋은 셀프세차장이 들어왔다고 해서 가보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방문했습니다.

바로 부평 곰탱이 24시 셀프 세차장 입니다~


IC카드 앞면 모습입니다. 처음 카드 보증금 천원에 만원 이상 충전 하실수 있으신데요.
 
추가 포인트도 줍니다. 셀프로 충전하면 만원 충전시에 2000원 더 충전되네요.

총 8베이 입니다. 최신 시설에다 온수도 나오고, 또 360도 분무 시설도 있고, 가장 큰 장점은 폼건도 있네요~


지금은 1번 베이에서만 폼건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저번에 찍지 못한 폼건 뿌린 흰둥이 사진 오늘 세차장가서 세차하면서 찍어왔습니다.^^


짜잔~^^ 폼건으로 전체 싹 뿌려준뒤에 스폰지로 밀어주니까 세차하기 편하네요.


 
위치가 어디냐구요??


IC카드 뒷면에 약도하고 주소가 있네요.
 
주변에서 셀프세차 하시고 싶으신분들 한번 방문에 보셔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시설도 좋네요.

덕분에 차도 깨끗해지고 좋은 엔진오일도 넣어주니 차도 잘나가고 기분 좋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오늘하루도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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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치솟는 기름값 덕분인지 요즘 더욱 많아진

소셜커머스의 주유쿠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최근 들어서 꾸준이 소셜커머스에 등장하는 주유할인 모바일쿠폰..

기름값이 많이 오르긴 한것 같아요.

경유도 1800원을 넘어가는 시점이네요. 휘발류는 더 비싸지만, 저의 관심은 오로지 경유@@;;


보통 주유비 절감을 위해서 주유 할인 또는 적립 카드를 많이 쓰시는데요.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바일 쿠폰은 카드 혜택보다는 조금 더 많은 할인율을 보이고 있어서

관심있는 분들은 아마 한번씩 쓰셨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저 역시도 주유비 절감을 위해서 모 사이트에서 모바일 주유 쿠폰을 구입해서 몇달간 쓴적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위와 같은 방식으로 3개월, 6개월 많게는 12개월까지의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구매시 비용을 지불하고 여러달에 나누어 사용하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매달 일정량의 주유비가 나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따라서 계획만 잘한다면 자신이 매달 사용하는 

기름값 만큼의 쿠폰을 구매하여 사용하면 기대이상의 주유비를 절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하지만 판매하는 상품이 한 곳의 주유회사로 정해져 팔고 있다는 점이 이런 종류의 상품이 가진 소비자의 리스크가

아닐까 합니다.

저도 몇개월 사용해본 경험으로는 물론 거의 대부분의 주유를 해당 주유소에서 해왔기 때문에 회사 선택에 있어서의

문제는 없었지만, 실제 사용하려 했을때 몇몇 주유소의 모바일 쿠폰 거부가 있었습니다.

이런 상품의 경우에는 소셜커머스 회사에서 판매 상품에 명시하고 있는 것처럼

해당 주유회사에서 판매하는 상품이 아닌 소셜커머스 회사에서 기획해서 판매하는 것인 만큼.

실제 개인이 운영하고 있는 주유소에서는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또한 소비자가 쿠폰을 제시했을때

필수적으로 수용할 의무가 없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저의 출퇴근 경로에서 약간 떨어진 대형 주유소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분명히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명시한 사용불가 주유소가 아닌데도 말입니다.

한가지 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셀프 주유소의 주유기에서도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선택버튼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정확한 이런 내용에 대한 해당 주유회사의 대응 없이 소셜커머스 회사에서의 쿠폰 발행은

혹여나 싼 가격에 의해 구매한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또 3,6,12개월이 되는 주유비를 한번에 지불해야 하는 점이 그만한 할인을 받기 위해 감수해야 하는 점인지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모바일 쿠폰으로만 판매되고 있던 것이 위와 같은 지류 상품권으로 바뀌고 있네요.

주유소에만 한정되고 있던 것과는 달리 이런 지류 상품권은 사용처가 주유소 뿐만 아닌,

대형 할인마트와 각종 프렌차이즈 매장으로 확장된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소셜커머스 회사들의 선택도 모바일 쿠폰이 아닌

소비자층이 좀 더 넓은 지류상품권으로 옮겨가는 것 같습니다.

분명 10~20퍼센트 대의 주유비 할인이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알뜰한 소비활동을 위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쿠폰을 발행하는 소셜커머스 회사들이 소비자에게 갈 수 있는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조금 더

신경을 써준다면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 이익을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오늘 포스팅은 갑자기 메일로 온 소셜커머스 안내 메일을 보고 갑작스럽게 하게 되었네요.

저도 전에는 종종 사용했지만 소셜커머스.. 요즘에는 조금 쉬고 있네요ㅋ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모두 좋은하루되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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